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가카는 G20 회의 참가에 앞서 한미 FTA 비준하라고 압력은 넣고
자칫 한미 FTA 비준에 참여 했다간 총선때 피바람이 몰아칠 것 같으니
'외통위 쇼'를 열어 민주당과 민노당 반대 때문에 비준 못했다는 명분 만들고,
최대한 총선에 유리하게끔 만들려고 한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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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 것 같은데요, 제가 말하는 건 가카가 이걸 꾸몄다는 말이 아니고,
딴나라당에서 가카의 압력에 외통위 열어서 가카 분부에 따르는 척 하면서 야당 반대 때문에 못했다는 명분을 만들고
총선도 챙기려는 잔머리를 굴린 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