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이러고 망설이다 한주가 두주되고 두주가 한달되고
급기야 두달 닷새가 되었는데
내일이면 달로는 석달째네요.
그래도 환불 되겠죠..?
내내 이러고 망설이다 한주가 두주되고 두주가 한달되고
급기야 두달 닷새가 되었는데
내일이면 달로는 석달째네요.
그래도 환불 되겠죠..?
아직 팔고 있으니 환불이 될겁니다.
가끔 올라오는 글보면 코스트코가 환불에 굉장히 너그러운가보구나 생각됩니다
일반 마트에서는 그렇게 오랜 시간 후 교환은 생각 못하잖아요
환불 되긴합니다...
상식을 가지고 좀 삽시다~~~~~
이런거 질문이라고 올리는 사람들 궁금해요..
참 편리하게 자기위주로 산다는 생각도 들고..
2개월에 한번 가서 왕창사는 사람이라 2개월 있다 환불하면 그냥 받아줘요
저는 마트에 별로 안가는 사람이라
환불하러 갈 일이 생기면 참 난처해요
그일 때문에 새로 가야하니까요
그럴 때는 저는 환불을 하기로 생각하고 바로 전화를 합니다
내가 환불 받고 싶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환불하러 가기엔 수고스러우니
나중에 갈 일이 있을 때 가지고 가겠다..
(식품류는 당연히 제외하구요..)
그러면 고객센터에서는 백이면 백 나중에 나올 때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그 전화를 건 날을 영수증에 적어놓고,
영수증 가지고 가요...
보통은 한달 정도 기한을 주긴 하더군요
그렇게 환불 받는데 식품류는 그것 때문에라도 새로 나가구요
시즌용품도 길게는 안둬요
그렇게 환불하겠다는 말을 하고 나서 나중에 가져가면 뭔지 모르게.. 진상짓은 안했다는 안도감..ㅎㅎ
코슷코가 많이 너그럽죠..
거의 다 먹은 식품도 맛없다는 이유만으로도 환불해준다니..
그런데 원글님은 신지도 않은 어그니까 제품은 멀쩡할 것 같네요
전화로 물어보고 가져가세요
(코슷코는 가지고 오라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시즌상품이라도 지금 어그는 아직 판매되고 있는 시기니까요
본인 변심으로인한 환불인데 당연히 귀찮고 새로 가야한다하더라도
그 정도 수고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오래 다른 손님이 가지고있다 환불한 물건 사는 사람입장에서 찝찝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전 아무리 공산품이라도 상식이상으로 오래 가지고있다 환불하는건
마트에서 서비스정신으로 괜찮다고했다하더라도 진상같아요.
참 편리한 사고가지고있다는 생각만 들구요.
아.. 말을 덜했나요?
전 본인변심으로 환불 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확인 안하고 사온 옷이 어디 문제가 있다든지...
쿠키파우더를 사 왔는데 벌레가 나왔다든지.. 이런 경우에만 환불하러 갔어요
쿠키 파우더에서 날벌레가 나와서 ..ㅠㅠ
전화하고 다음에 가지고 갔더니 그 금액만 그대로 환불하고 끝..
나중에 생각하니 회사에 전화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다못해 5000원 상품권이라도 주지..
물건에 하자 있으니 그 물건 다시 못파는 거라..
전 진상 되긴 싫어요~~
애들이 어디가서 이상한거 사와도 버리면 그만이지 환불하러 가지는 않아요
지들 눈이 삐어서 잘못사온걸.. 유치원생도 아닌데..(고딩이라) 그냥 너네들 다음에 살 때는 잘 사와라..하구 타이르고(라고 쓰고 잔소리잔소리잔소리잔소리..)...
어디가서 경우없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근데님한테서 진상소리 들으니 자기 변명하네요~~~
코스트코가 뭐길래 사고 두달넘은 신발도 환불해주는가...
기도 안차네
장터에 파세요
코스트코 어글 잘 팔리던데
구하는 사람 있을거예요
환불이야 해 주겠지요.
당연히.....안해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리 이웃은 코스트코에서 잔득사오고 담에 환불을해요 전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이잠바를 여행에 입고 다녀와서도 반품해요
거기서 된다고 해도 건 얌체같은 짓이거 아시죠? 입장을 바꿔 본인이 판매자라 생각해보세요. 내가 가게를 하는데 물건사갖고 가서 두달 넘어서 환불해달라고 가져오면 어떨것 같나요? 그동안 그 물건 거기선 팔지도 못했고 집안에서 어떻게 보관했는지 모르겠지만 찝찜하겠죠? 거기서 그 물건 열어보고 깨끗하면 다시 팔겠지만 누군가 그 물건을 사가서 신을거고. 또 어떤 꼼꼼한 사람은 물건이 뭔가 새거 같지 않다며 신던 신발 파는 나쁜가게라며 인터넷에 글 올릴수도 있고. 쇼핑몰같은데 물건 받아보고 중고같다고 하는것들이 다 그런거라 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080 | 큰 가방과 작은 가방 중에 고르라면? 3 | 우유부단 | 2011/10/31 | 2,119 |
32079 | 물사마귀 5 | 걱정 | 2011/10/31 | 2,524 |
32078 | 속상하고 좀 화날때 들을 음악... 3 | 속상 | 2011/10/31 | 1,965 |
32077 |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 정경Scene .. 3 | 바람처럼 | 2011/10/31 | 3,667 |
32076 | 향기 임신한건가요?? 누구 아이에요?? 16 | 천일의 약속.. | 2011/10/31 | 12,889 |
32075 | FTA협상단이나 찬성한 사람들 사진좀 알려주세요(마술걸려고요) 4 | 마술이라도 .. | 2011/10/31 | 2,044 |
32074 | 자동차보험에 대해 여쭐께요.. 4 | 자동차보험 | 2011/10/31 | 2,097 |
32073 | 파국으로 치닫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6 | ㅠㅜ | 2011/10/31 | 2,089 |
32072 | 공인중개사 영업하시는분께 묻습니다 10 | 1111 | 2011/10/31 | 13,960 |
32071 | 신랑이 어이없는 소릴 하는데 말이 안 통해요 45 | -_-;; | 2011/10/31 | 11,651 |
32070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누가 잘못한 건지 봐주세요.. 20 | 열불확~ | 2011/10/31 | 4,945 |
32069 | (20만원보조)유치원 만5세 누리교육과정이 뭐하자는 건지...ㅉ.. 1 | 유치원 보조.. | 2011/10/31 | 5,073 |
32068 | '천일의 약속' 등장인물이 하나 같이 41 | 허걱 | 2011/10/31 | 10,967 |
32067 | 초4 음악책 숙제 있는데 안가져와서요.. 1 | 가을이니까 | 2011/10/31 | 2,063 |
32066 | 스마트폰 갖고있어도 될까요 5 | 초6 | 2011/10/31 | 2,479 |
32065 | 시사IN 주진우 - “이명박이 경준에게 대신 감방 가라 했다” .. 4 | 참맛 | 2011/10/31 | 4,822 |
32064 | 개그콘서트에서 패션 no.5 라는 코너요~ 15 | 개콘보는사람.. | 2011/10/31 | 3,968 |
32063 | 결혼선물로 이런거 괜찮을까요? 3 | 선택좀..... | 2011/10/31 | 2,901 |
32062 | 선배 언니가 무시하는 말을 할 때 어떻게 대응하세요 6 | 김*현 작가.. | 2011/10/31 | 4,473 |
32061 | 여러가수가 부르는 잊혀진 계절 들어보세요 1 | 시월의 마지.. | 2011/10/31 | 2,339 |
32060 | 마사회 안에 친일파 동상 설치 논란 1 | 세우실 | 2011/10/31 | 2,241 |
32059 | 도시락 4 | 난엄마 | 2011/10/31 | 2,462 |
32058 | 수학 어려운 문제는 풀고, 비교적 덜 어려운 문제는. 3 | 궁금합니다 | 2011/10/31 | 2,736 |
32057 | 나꼼수팀에게 궁금한 점!! 16 | 인생은한번 | 2011/10/31 | 3,909 |
32056 | 먹다남은 약 약국갖다주면되나요?? 8 | 약 | 2011/10/31 | 3,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