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더러 쓰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가져다 드리면 가감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며칠이 지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써야 할지.
혹시 미리 써보신분 계시면 어떻게 쓰셨나요?
며칠전 저더러 쓰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가져다 드리면 가감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며칠이 지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써야 할지.
혹시 미리 써보신분 계시면 어떻게 쓰셨나요?
추천서 내용은 선생님 판단을 쓰셔야지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거 아일까요.
아이가 공부할 때 태도는 어떻고 어떤 부분에 재능이 있고 평소 생활모습은 어떻고... 등등을 쓰죠.
오타는 패쓰~
그러니까 선생님이 써야할 추천설 부모더러 쓰라하고 선생님은 그걸 가감해서 수정해.보내겠단.이야기죠?
흑... 교사 추천서 무지.중요한건뎅
일단 아이가 자기 소개서 썼나요?
그걸 바탕으로 아이의 학교생활 특기할만한 점..수학적 재능이라던가 여튼 학습재능 학교생활에서 칭찬할 만한점
반장을 했다면 리더쉽이라던가
아이의 장점을 적어주면되죠.
아이의 자소서를 토대로 해서 적어주세요
감사드려요. 제 생각에도 추천서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데 자소서랑 내용이 비슷해지깔 걱정이에요. 혹시 추천서는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아시는대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당연히 써주셔야줘...저희아이도 작년에 영재교육원에 원서를 낸경험이 있거든요
사실 쓰기 참 어려워요..부모인 나도 쓸말이 참 없고 머리를 쥐어짜가며 썼는데..선생님한테 도움을 드릴수
있는 부분은 엄마가 쓴 부모관찰서를 참고하시라고 보여드린거 밖에 없네요..
그때 아이 담임선생님이 갑자기 애 공부하는 사진까지 찍어서 첨부하고 여러 좋은말 많이 써주셨던거같아
요..(선생님 추천서는 봉인한채로 부모에게 주기때문에 자세하게 뭐라 썼는지는 몰라요..선생님이랑 메일도
주고받으면서 아이에게 더이로운 내용은 없는지 더 챙기고 그러셨거든요..
학부모보고 써오라니...성의가 없으시네요..추천서 당연 중요합니다..서류 심사로 2차까지 선발하잖아요...
아이담임샘이 너무 바쁘시더라구요.
선생님도 좀 미안해 하시면서 말씀 하신거라...
우와 좋으셨겠어요.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결과는 합격하셨겠죠?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안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일단 지원하라는 거 안 할수도 없고 해서 억지로 하다 보니 더 힘든가봐요..
몇 번 써봤는데요,
아이가 쓸 수 없는 부분 쓰면 되요. 수업시간에 보이는 특징, 공부에 대한 집착력, 확산적 사고력, 질문할 때의 특징... 등등 영재적 특징...관련해서 아이는 쓸 수 없는 어휘나, 직접쓰기 낮간지러운 부분...정리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등등 지적인 능력 이외의 장점도 적어서 보내세요.
없는 얘기 만들어 쓰는 게 아니라, 담임 선생님은 정성이 부족해서건 아이에 대해 관찰한 바가 적어서건...적기 어려운 세심한 부분 들, 엄마가 잘 아시는 부분, 적어서 보내세요.
자기 소개서랑은 내용 많이 달라지던데요...수상실적이나, 인성 관련 된 면 등 자소서에 적기 어려운 부분 들 많아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낯간지러운거 정말 못하는 성격이라 더 힘든가봅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2장에 걸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장 내내 낯간지럽게 써야 하는데...우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육청 영재원에 원서넣을 때 보니
추천서 한 장 쓰는데 엄청 시간 걸리던데요
선생님이 성의가 없어서가 아니고 참고 삼으시려는 걸거예요
혼자 쓰는 것보다 어머니가 보시는 면도 참고해서 넣으면 훨 풍부해보이겠지요
저도 제가 울 아이의 이런 저런 점을 써 보내고 가필해 주셨어요
당시 울 아이 반에 영재원 간다는 아이가 두 세명 있어서 며칠을 고생하셨다 들었어요
저도 그런 뉘앙스로 느꼈어요. 그런데 덧글중 저희샘 잘못했다는 덧글들이 있으니 좀 놀랍네요.
그런의도로 쓴게 아닌데...
전 오히려 제가 한번 거르고 담임샘이 한번 더 걸러 주시면 그것도 괜챦겠다 싶었는데요.
한가지 사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다시 듭니다..
그런데요...
정말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담임선생님 추천서를 학무모한테 써오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데도 자식 맡긴 죄로 학부모가 감당해야한다니
요지경 세상이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학무모==>학부모
초등학교 고학년 인가보네요..
제가 사는 지역도 우선 학교내의 영재반은 물론 인근 4개 대학교와 단위교육청(xx구 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원 영재, 교육정보원영재, 그외 각종 영재가 있지요...
영재도 수학영재, 과학영재, 인문영재, 체육특성인 영재, 예술 영재, 글로벌 영재 등등등..
이름도 다양 하고 정말 엄마도 정보없으면 어디 넣어야 할지 주섬거리다 일 다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좀 학군 좋은 곳은 반에서 10명 내외가 신청을 해요
근데 그 10명 내외가 한군데만 넣는게 아니라 넣을 수 있는데는 다 찔러와요
심지어 여긴 지방인데 내년에 주5일제 되면 갈수 있다고 고려대 영재원까지 간다고 추천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담임은 죽어 납니다.
사실 영재는 1반에 10명이나 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그10명에게 구구절절 쓸말이 많은것도 아니고
또 한사람의 머리에서 10명 내외의 추천서를 쓰면...
좀 문장의 틀이 이유없이 비슷해지는 것도 걱정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학부모가 본인 자녀에 대해 잘 아시는 부분이 있다면(예를 들어 청소년 어린이 음악회에서 연주단원으로 있다거나 각종 봉사 단체서 열심히 봉사했다는 경력등은 글로벌 리더를 뽑는데 정말 중요한 요소지만 담임이 몇년전 일까지 다 알기는 어려우니까요) 꼭 적극적으로 설명하시고 참고해달라고 하셔야 해요
그래야 붙는곳이에요..
사실 영재 육성이라는 의미로 우후 죽순 생겨나는 영재기관이 문제 라고 봐요
요즘 이상한 사설 기관에서 앞글자에 영재 라는 이름만 붙여서 각종 설명회 등으로 마치 영재원에 입학이 자녀 성공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세태가 있는데요 정말 잘생각해 보아야 할문제에요
저는 좀 안타까워요
영재 추천할 정도의 학생이면
눈에 안 띌래야 안 띌 수 없고 저절로 눈에 보이는 것도 많은텐데
아무리 바빠도 이런 걸로 바빠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위 학생과 처음 만난 것은 ooo입니다. 그 때 이 학생은...
뭐 이렇게 첫 구절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에 뿔난 송아지님이 잘 시작해주셨네요.
사실 담임선생님이 참고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세세한 내용들일거예요. 시작하는 부분에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저는 과학선생님께 추천서 받을 때...일단 그 선생님께 빙의했네요...뭘 못하겠어요;;;
"저는 ***의 담임 교사로서 ***가 O학년이 되었을 때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에게 받은 첫인상은....였습니다. (내지는) 처음 본 ***은 ....한 아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에게 놀란 것은.....
***가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은.....
***은....한 특징을 보여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귀 영재원에서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것들을 훌륭한 교수님들께 배우면서 자신이 원하는 ...에 대한 공부를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추천합니다.
빙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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