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반대에 막혀있던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11월부터 전면 실시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 출근날인 27일 오전 10시부터 약 30분간 이어진 시정현안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을 위해
예산 185억 원을 서울시교육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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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어
"저는 인사를 급하게 안 할 생각이다.
간부님들 모두 맡은 자리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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