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하지 않는다 라고 들었어요.........
예상되는 이유는
1)진중권의 이야기는 하나도 새롭지 않다.
2)전장에 나갈 장수는 집안에서 닭싸움을 하지 않는다.
3) 조중동에 떡밥을 주지 않는다.
4)진보쪽 골수의 잘난체 하는 생리를 잘안다....
5) 진중권에게도 말할 자유가 있다...
"상대하지 않는다 라고 들었어요.........
예상되는 이유는
1)진중권의 이야기는 하나도 새롭지 않다.
2)전장에 나갈 장수는 집안에서 닭싸움을 하지 않는다.
3) 조중동에 떡밥을 주지 않는다.
4)진보쪽 골수의 잘난체 하는 생리를 잘안다....
5) 진중권에게도 말할 자유가 있다...
훌륭하십니다.
3번만 생각해도 무반응이 최선책.오늘도 조선이 아주 굿 한판 벌인거같던데요.
저는 나꼼수도, 김어준도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인데요
그렇지만, 지금처럼 나꼼수를 통한 어떤 분위기가 과열되는 양상에서 의견이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진중권같은 이가 꼭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진중권의 생각에 동의할 때보다, 동의하지 않을 때가 더 많지만
진중권이 지쳐서 펜대 꺾는 건 보고 싶지 않아요
지치지 말았으면 싶은데, 요즘 진중권을 보면 좀... 지쳐보일 때가 많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도 충분합니다.
조중동에 떡밥을 주지 않아도 .........
진중권에게 일말의 진정성이라도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나꼼수에게 전달했겠죠.
다수의 대척점에서 홀로 싸워 존재감과 인지도를 높여왔던
진중권 고유의 수법?이 재현된 것 뿐이죠.
펜대 꺾을 진중권은 아니지 싶습니다만...
훌륭하십니다(2)
사실 그 트윗에 반응조차 하지 않고 각종 게시판에서도 이렇게 떠들석하지 말았어야 하는데요
반응을 안할수가 있나요? ^^
다 이게 잘난 나꼼수 인기덕인거죠~ㅎ
저는 한나라당에서 영입한다고 하는 SNS 명망가가 진중권인줄 알았아요...
한나라 당에서는 예전 운동권 이었던...이재오..김문수..박계동도 영입한 경력이 있거든요.
가능성이 없잖아요!!!!!
그럼 더 재밌죠.
이건 엄청난 오바십니다.
진중권이 요며칠 나꼼수에 대해서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인 건 맞지만,
지금껏 진중권의 MB정부 상대로한 무례하고 조롱섞인 비판 트윗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
아에 가능성없는것은 아니죠
사람은변하는것이니까요
이번 건도 그렇고
진중권은 마치 가카에게 오더라도 받은 사람처럼 떠들고 있어요.
조중동도 즉각 진중권을 이용해 나꼼수를 황색저널로 몰고 있구요.
관심없다.
3번땜에 늘 찝찝하지만 진중권 말은 새겨들을 가치가 있어여....
일반 대중들도 이렇게 찝찝한데
똑똑한 진중권이 이부분에 개의치 않는다는것......
조중동에 떡밥을 주더라도 자기말은 해야 하겠다는것..
저는 그것에 동의 하지 않고 찝찝해야 하고 정말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4인방에게 가서 싸우던지 항의하던지 하라 이거지요......홍준표 보다 못한 처신이네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조중동에 떡밥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노통을 죽음으로 몰고간 가장 직접적인 칼날은 검찰과 조중동의 것이 아니라,
머리와 입만 살아 도덕의 잣대를 노통에게 들이댔던 진보논객들의 펜에서 나온 것이었음을.
사저에 들어갔던 단 두개의 신문이 한겨레와 경향이었고,
그들은 조중동의 소설을 사실관계확인과정도 없이 바로 사실로 단정한 채
그 프레임 안에서 놀아났었죠.
가장 아픈 것은 제 편이라 믿었던 이들이 겨눈 말의 칼날이었다고 노통은 측근들에게 말했습니다.
곽노현건 이후 진중권이 나꼼수에게 쏘아대는 말의 총알들도 딱 그 모양새죠.
유인화 기자의 근황이 났더군요.
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이름인데...
비슷한 맥락이겠죠. 진중권과 유인화. 하하.... 마냥 씁쓸합니다.
지금 어느 쪽을 보고 공격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인가, 싶어요.
진보논객들 다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쪽으로 책임을 다 떠넘기는것도 웃기네요.
대중들이 그때 어땠는지....
소위 진보계열의 모든 언론이 노통재임 후반기 내내 노통을 향해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
대중들이 천리안의 신입니까?
모든 언론이 그렇게 떠들어대는데...
검찰조사 이후의 분위기는 노통 옹호하면 거의 돌맞는 분위기였죠.
가카와 한나라당이 언론을 장악하려고 온갖 꼼수를 다 쓰고 거의 성공한 것도
언론이 완전장악하면, 영구집권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 와중에 나꼼수의 존재야말로 나라를 구한 영웅이란 표현이 결코 과하지 않다고 봐요.
대중의 일인은 참 편하군요.남탓부터 하면 되니.
나꼼수가 구국의 영웅이라..참.할 말을 잃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비아냥 쩌는 분과는 더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제 말이 남탓으로 들리십니까?
저는 끝까지 노통을 믿고 싸웠던 사람입니다.
그럼 그 때 님은 어땠는데요?
일인시위라도 하셨나요?
그런 님은 대중 아니고 무얼까요?
그런 식의 대중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손가락질 하는 태도가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모르시겠죠?
님이 그때 끝까지 싸운분이라면 제 말에 해당안되세요.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때 언론에 휩쓸려 경솔하게 돌팔매질 해대던 많은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지금도 그런 분들이 있을거고 나부터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말입니다.
설마 이 글이 예전 고정닉 파리의 여인 님이신건가요?
역시...4인방 멋지네요^^
나는 꼼수다 뒷담화에서 나온 내용중에 곽노현교육감 사태에 대해 진중권과 의견이 대립했던 이야기가 나오는데..
답변은 2번이었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그 의견에 대꾸하지 마라....그것이 회피이든, 무시든 간에..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싸우더라도 우선 거악과 맞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곽노현 교육감 건으로 내부에 균열이 발생한다면 이는 각하가 기뻐하실 일이라는 점에서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꼼수다 뒷담화 일부 인용"
그냥 진중권은 거기 있고
나꼼수는 지금 이자리에 있고
진중권은 입만 열고 있고
나꼼수는 행동하고 있고
이나라를 뜬 것만 봐도 직접 투쟁할 생각은 없죠
물론 모두가 투사일 수도 없는거지만....
암튼 저는 자신은 행동하지 않고 회피하면서
잔소리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은 별로라서요.
그리고 참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결벽증이
진보쪽에 있어요
우월의식도 있고
난 그들과 다르다는....
물론 진중권 말도 일리는 있어요
대개의 입바른 소리는 다 옳은말이죠
옳은 말, 논리적으로 완벽한 말을 하기 위해 특화된 사람이니까요.
머리와 입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거라면 그래도 지지 할 수 있지만,
이 사람은 자신의 머리와 입으로 세상의 머리 위에서
잣대질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는 판단입니다.
진심과 열정이 보이질 않아요.
세상은 자신의 지적 우월감을 펼쳐보일 놀이터일 뿐.
저는 나꼼수두편정도 들은사람인데
그래서 별감흥이 없는사람이지만
저도 말로만하는 사람은 믿지않아요
행동으로 보이는사람이 진실성있는거죠
나꼼수가 행동을하나 진중권이 행동을하나를 보면 저는 답이 나오네요
말로만 떠드는것 무지 쉬어요
제가 일부러 약간 오바해서 이야기 드린거구요.....
진중권은 한나라당으로 갈사람은 아니죠
그러나 꼭 한나라당에 있다고 꼭 나쁘지만은 않은거죠
한나라당의 권영세의원이나 김성식의원 고진화 전의원 같은 경우는 한나라당에 있어도
괜찮아 보여요...진중권이 어디 있는지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기도 하네요....
진중권이 스스로 맞다고 생각한다면 조중동에 떡밥을 주지 말고 개인적으로 가서 따져야죠
그리고 4인방은진중권에게 언사를 조심하지만 진중권의 언사는 참 경망스럽네요..
너덜리즘..닭....황우석과 같은 부류들,,,이런 표현을 쓴다는건 참...인격이네요
아닐까요???
그게 더 진중권이 기분 나빠해야 할거 같습니다만..
상대할 체급이 안되니까 그냥 개소리쯤으로 치부하고,
가카만 상대하잖아요..
대통령과 상대하는 그들 입장에서는,그런 사사로운 일에 기운뺄 생각도 없을거 같고,
그냥
높은 성에서 독고다이로 가부좌틀고 한가하게 요가하다가
급물살타는 정세에 호기심 가진 어떤 자가 가끔 따콩따콩 쏘아대는 M16 정도 위력의 변방의 자객???
말많고 사변적인 동네 반장이
어느집에서 부부싸움이 났는데,싸움 말린다는게 더 염장을 지르는 그런
주제정도로 취급할거 같아요...
이제 겨우 서울시장만 바꿨을 뿐이예요
지금은 싸울시기도 단계도 아니죠 -
총선 대선이 남았는데 싸우면 안되죠 ;;
통합 아니면 이길방법 없는데 -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었나 보죠.
옛다 관심.....
진보는
논리는 승리하고
선거는 패배하고
생활은 참패한다...는 말이 있다더군요.
전쟁에 저격수를 자임하고 나선 이들을 보고 저격하지 말라고,
그런 일은 옳지 않다고 하다니 저 사람 지금 제 정신인가 싶어요.
그러는 진씨는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요?
하긴 했나요?
했다면 나꼼수 이상의 광범위한 지지와 효과를 거두었던가요?
웃기는 짬뽕 같으니라구...
82 아줌마들은 손가락이 아프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전화 돌리고 게시판에 글 써대느라 바쁜데 저게 뭔 뻘짓인지.
진중권씨, 똑똑한 줄 알았는데 어째 의외로 모자란 사람인 듯 해요.
의외로 순진 나이브한 사람 같아요
똑똑한데 방향성이 영 현실성 없는 사람
보통 이를 헛.똑똑이라고 하죠
김총수가
형 왜그래~~~
봉도사는
나의 치명적인매력에 심한 열등감을 느꼈다봅니다~~~
위에 caelo님 말씀대로, 우선 거악과 맞선다.. 그게 핵심이거든요. 이어야 하고요. 왜 그 간단명료한 걸 진중권은 자주 놓칠까요. 지금이 태평세월이면 진중권도 옳고 개똥이도 이쁘고 하지만, 그게 아닌 것을요.
그리고 저열함, 너절함을 포커스로 해서 나꼼수를 깐 것이 전 계속 개그 같아요. 조국씨가 그랬으면 이해합니다만, 진중권씨도 그리 고급산뜻한 이미지는 적어도 아니잖아요.
나꼼수 4인방이 굳이 진중권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거기까지 소비할 여력이 없다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위에 유인화 이름 다시 보니 울컥하네요. 자신이 스스로 공정하다 믿는 자의 참 그 신랄하고 피튀길 정도로 잔인한 입과 혀와 펜...
조중동에 떡밥 줄필요 없는뎁.;;
근데요......전 한편;;;; 진씨가 결국은 눈찢어진 아해를 더욱 부각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편 드는데요 ^^;;
급이 다르네요..급이.. 진중권 완전 헛똑똑이...자기자신은 언제부터 까볼려는지...
가만있는게 잘하는거라는...
예상답변은 5번이겠죠
그런데 나꼼수팀은 지금 너무 바빠서 별 상관 안할 것 같습니다.
82의 여인님 말씀이 꼭 오바는 아닐 겁니다.
가카와 한나라당의 입장이 같지는 않아서
떨어진 뱃지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은 진중권에게 러브콜을 할 수도 있겟죠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아무리 허무한 먹물이라도 자존심은 지킬 사람이고요
진씨가 나꼼수를 싫어하는건
대중에게 어필하는 이유가 정반대라서 태생적인 반발일거라 봅니다.
다만
진씨는 논리로 어필하기때문에
자가 당착에 빠지는 경우가 더 많겠죠
이거 제 트윗에 퍼가요. 진짜 멋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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