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시키시는분 아이 선생님들 어떠신가여?

엄마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1-10-31 16:03:20

학습지 시키는데 선생님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약속도 안지키구 제가 전화해야지 연락이됩니다

수업시간도 자꾸 헷갈리구 만약늦는다면 전화해줘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여?

돈 입급하라할땐 아침일찍 문자에 전화화구요

그리구 선물준다는걸 차일피일 다음에준다 지나가는길에

들려서 준다해놓구 안주네요 짜증이납니다

다른집 학습지 선생님들은 어떠세요?

지금 두과목 가르치는데 두개 더 시키라구 수업끝나구 얘기하구요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학습지로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어느 학습지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IP : 112.16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4:12 PM (1.212.xxx.227)

    학습지의 문제가 아니라 담당교사의 문제예요.
    저도 작년에 약속 매번 어기고 진도나갈책도 제대로 안챙겨오는 선생님때문에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같은지역에 주변 엄마들의 얘길 들어보고 평이 좋은 선생님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사실 담당교사의 자질문제이지 학습지는 회사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봐요.

  • 2. 학습지
    '11.10.31 5:05 PM (125.143.xxx.117)

    재능을 꼬박 4년을 채우고 그만두었어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는 해 1월부터 시작해서 4학년이 끝나던 12월에 그만두었으니 만 4년을 채웠는데요..아이가 학습지를 기본 2개 많이 할때는 3개까지 했어요.
    그안에 선생님이 제 기억에도 5분이상 거쳐간듯 하니 정말 자주 바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학습지는 선생님이 참 중요하더군요. 정말 시간을 들여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있고
    정말 학습지 3개를 20분만에 봐주시고 가시는 샘도 있고~~^^;; 마지막에 이사를 가셔서 그만두신다는 남자샘이 정말 잘 가르쳐주셨어요. 한 1년을 해주셨나..학습지 2개 했는데 거의 1시간가량 봐주시더군요.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 꼼꼼이 집어주시고~~아이가 학습지에 지겨워했지만 너무 성심껏 가르쳐주시니 계속 끌고 가다가 또 샘이 바뀐다해서 그만두었어요.
    주위 엄마들한테 물어보고 잘한다는 샘과 잡으세요. 수업 잘하시는 샘은 시간이 정말 여유가 없으시던데
    미리 예약해놓으시면 연락 주실거예요. 학습지는 다 거기서 거기구요. 가르치시는 샘의 역량이 아주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38 또 물대포 쏘고 있습니다. 이 추운날 29 세사에나 2011/11/23 2,450
39937 제과제빵책 문의합니다. 1 샬롯 2011/11/23 748
39936 아리따* 꿀 마스크팩...어떻게 하는건지요... 2 마스크팩 2011/11/23 2,387
39935 이런 시국에 감상에 잠기는 난 뭔가? 나꼼수 들으며... 핫뮤지션 2011/11/23 822
39934 대전역에서 돌아왔습니다. 13 두분이 그리.. 2011/11/23 1,577
39933 어떤 물 드시나요? 4 아리수로 바.. 2011/11/23 1,093
39932 한·미 FTA 비준! 걱정할 것 없다. 잘하면 되는 거다! 5 safi 2011/11/23 1,114
39931 또 부탁합니다^^ 1 닥터피시 2011/11/23 552
39930 아이가 혓바닥이 찢어졌어요 4 경험있으신분.. 2011/11/23 4,607
39929 돼지아들 목사 조현오 성대모사 똑같네요. 2011/11/23 1,063
39928 혹시요~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출신도) 괜찮나요?? 2 고민중 2011/11/23 3,453
39927 우리 대통령의 월급 분배 사건... .. 2011/11/23 1,058
39926 쫄지마 씨바! 4 그날까지! 2011/11/23 1,362
39925 국회의원 뱃지..그까이꺼 뭐.. .... 2011/11/23 701
39924 명이나물 장아찌 4 하루미 2011/11/23 1,482
39923 트위터 하시는 분들, 답글 어찌 다나요? 5 .. 2011/11/23 757
39922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알려주실 분 계세요? 4 토토로 2011/11/23 1,543
39921 에푸티에이가 병원비랑 상관있는지 생각도 못하시더군요. 1 ft... 2011/11/23 795
39920 컴퓨터 고수님 답변 부탁드려요 1 ... 2011/11/23 481
39919 제품이상으로 화상을 입은경우 보상처리 1 아이고야 2011/11/23 639
39918 택배도 배송우선순위가 있나 봅니다 1 .. 2011/11/23 1,597
39917 시위에 참가는 못해도ㅠㅠ 10 소심한 사람.. 2011/11/23 1,466
39916 시청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있네요 2011/11/23 976
39915 지원 받아서 유치원 가면 교사가 알게 되나요 4 준맘 2011/11/23 1,566
39914 썰렁한 유머 감각을 가진 상사랑 일해 보신적 있으세요? 1 답답... 2011/11/23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