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아줌마가 떨리는 가슴으로 당대표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미 FTA 를 통과하기 위해서 민주당 의총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등 뒤에서 칼을 꽂는 일은 안해야지 , 너무 한다 등등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식을 말하지 마라 , 그냥 기다려 봐라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국민들의 뜻을 의총에 전달한 방법이 없냐 물어보니
지금은 기다리는 것 이외에는 없다 라고 짜증을 내면서 말하더군요.
아니 지금 민주당이 정하면 국민들은 닥치고 따라야 한다는 말이냐고
했더니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여기는 선생님들의 화풀이 하는데가
아니라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전화 받으신분 이 누구시냐니까 비서관 O ## 이라며
전화를 확 끊어 버리네요.
민주당 당 대표실의 전화 받으신분
전화가 많이 와서 귀찮고 짜증이 나셔서 그런것 같은데
비서관의 역할이 뭡니까?
그냥 월급이나 받고 그런 것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