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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나꼼수콘서트 1-2회 녹음파일을 보내주셨다는군요.
29일 당시 콘서트 내용을 적어드립니다.
내곡동관련 이야기 하면서.
주진우 : "땅을 보러다닌지는 오래 되었는데,몇군데 있었어요. 웃긴가요? 몇 군데 있었는데 아~ 내곡동 일대에 그린벨트 일대에 MB타운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들어서 저는 이상득 아들, 지형씨 있잖습니까 맥커리하고 골드만삭스에서 있었던 그분의 재산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분 재산을 찾아야 우리 가카의 재산을 찾아낼 수 있는 단초가 되거든요. 그래서 찾고 있었는데 어 몇군데 그 흔적이 보이던 데가 있었는데, 내곡동 그 이시형씨가 산 땅 뒷부분에 예비군훈련장이 있었는데 그 주변에 그린벨트가 풀리고 이상득의원이 땅을 샀다는 얘기를 듣고 계속 돌아다니던 차에 우리 꼼수다의 팬이고 지지자이신 분이 결정적인 힌트를 주어서 시형씨의 땅을 발견했습니다. 시형씨의 땅을 발견했는데, 절대 그럴수 없는 형태였습니다. 이게 사저가 이쪽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불법이 여섯개는 있었습니다. 가카가 아니면 즉시 구속될만한 사유가 여섯개 있었는데 그리고 산 땅에 수향이라는 한정식집이 들어왔는데 들어왔을때 그 당시 조차 불법이 여섯개 있었습니다. 수향의 유아무개씩, 아 난 그 분이 에리카 김 누나와 비슷한 과겠군나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 분은 그 눈 찢어진 아이의 어머니는 아닙니다. 다른 제 3의 여인이어서 그 분.."
김어준 : "아, 잠시요 여기서 눈찢어진 아이는 저희가 조만간 공개하겠습니다"
김용민 : "부연하자면, 유전자 감식이 필요없습니다"
주진우 : "유전자가 좀 쎄서요. 좀 찢어졌어요. 근데 저처럼 찢어지지는 않았어요"
정봉주 : "오늘 얘기가 이게 다 녹음이 되거든요.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청에 또 고발되니까 톤 다운을 좀 시켜"
김용민 : "아 주어가 없잖아"
[출처] 나꼼수와 눈찢어진 아이의 진실-진중권의 오해|작성자 서영석
그러니까 이게 그날 콘서트장에서 말했던 내용인데 여기저기 나온 내용들과 종합해보면 저 눈찢어진 아이이야기는 에리카김과는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가 맞는것같네요.
에리카김사이에는 아이는 없다고 들었었고 만약 있었다면 LA사는 사람들은 에리카김을 잘안다는데 이미 터졌겠죠
저기서 주진우기자가 말했던건 그 '조성민'이라는 사람이 맞는것같고 그 수향이라는 한정식집주인 유모씨가 조성민씨의 어머니라고 생각하지말라고 그러는것같네요
한정식집 수향이 유모씨에게 증여되었고 증여되면서도 세금도 매도자가 다 부담했다는것도 언론에 나와서 수향자체가 생긴게 수상한 거래들위에 있다는게 언론들의 취재로 계속 드러나고있는거잖아요.
어쨌든 저 수향주인의 정체도 캐면 캘수록 뭔가 드러나긴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