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설사하고..
설사를 몇번이나 하고.. 버스를 몇시간 탄거처럼 어지럽고..
왜이런고 생각을 해보니..
인터넷검색하니.. 식중독까진 아니어도.. 상한음식먹어서 그렇다는데..
어제 저녁에.. 구운달걀을 슈퍼에서 사다먹었거든요..
한개를 괜찮았고 3개묶음 구운달걀이.. 노른자가 완전히.. 흰자밖에 나와있고..
어제 구운계란으 3개 먹었넹쇼..
거의.. 상했다기보단.. 넘 오래되서.. 좀 이상했는데..
워낙에.. 유통기한지난것도 먹어도.. 괜찮고 그래서.. 걍먹었는데..
지금 속에서 계란 썩은내랑.. 어지럽고.. 자꾸 속에서 계란썩은내가 올라와서..
밥한술 떴는데.. 계란썩은내 올라오지 말라구요..
먹고나서 다토했네요..
제생각엔 그 구운댤걀때문인거같은데.. 슈퍼에다 뭐라 할수도없고..
정말 바깥에서 사먹는음식들.. 웬만하면 먹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아픈거 하소연할때도없고..
다행이 밥을 .. 김이나.. 채소위주로 먹어서.. 토할때는.. 더럽지않고 그나마.. 개운하네요 ..
그런데 화나요 이런거 슈퍼에다 아니 그계란판데다뭐라할수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