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 왜한걸까요 ?

궁금하다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1-10-31 12:40:59

친하게 지내는 오빠가 있어요

저희가 같은 성당에 다녀서 저희 친오빠와도 잘아는 사이예요

가족같이 지내는 관계죠

어제 있었던 일인데

그 오빠가 얼마전에 성당 근처로 이사를 했거든요

5분도 안걸리는 거리루요 ..

어제 미사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제가 집이 가까워서 좋겠다고 하니까

오빠가

같이 살래 ? 이러는 거예요

워낙에 저를 남자처럼 대하는 오빠라 뭔뜻이 있겠냐 싶은데

그래도 궁금해서요 ㅠㅠ

무슨 의미일까요 ?

IP : 219.250.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awkemf
    '11.10.31 12:44 PM (124.50.xxx.136)

    왜 그런말 했는지 님이 그 뉘앙스를 드고 판단해야지
    말자체로는 쉽게 그런말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의미를 부여하기엔 님이 더 아실듯...평소 느낌이 어땠는지..
    그말 자체 갖고는 모릅니다. 동성끼리도 할수 있는 말이라서...

  • 2. ..
    '11.10.31 12:44 PM (125.152.xxx.220)

    저런 말을 쉽게 하나?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가벼운 사람인가봐요.

  • 3. 비타민
    '11.10.31 12:45 PM (218.209.xxx.227)

    아마 아닐겁니다
    앞으로 보세요
    분명 조금씩 다르게 보일겁니다

    한번 찔러보세요
    누구랑 여행간다는 식으로....

  • 4. .....
    '11.10.31 12:48 PM (72.213.xxx.138)

    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관심이라 부르고
    님이 거부감이 더 크게 들었다면 짜증남으로 등극하는 일.

  • 5. ㅎㅎ
    '11.10.31 12:52 PM (220.77.xxx.34)

    그냥 의미없는 농담 같은데 혹 모르니 앞으로 행동을 잘 보세요.
    님은 그 분께 호감 있으신가요??

  • 6. aaa
    '11.10.31 12:55 PM (111.118.xxx.89)

    님이 그분께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제 연애가 시작될듯.

  • 7. ..
    '11.10.31 1:01 PM (14.55.xxx.168)

    집이 가깝다고 부러워 하니 너도 울 집에 들어와 살면 성당이 가깝잖아~ 라는 뜻입니다
    사적인 감정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99 세탁기 17kg 많이 큰가요? 12 세탁기 2011/11/01 9,479
32498 11/3에 국회앞에 몇시에 모이나요? 1 FAT결사반.. 2011/11/01 1,417
32497 남경필이 한나랑 소속 외통위원들을 오늘 오전 10까지 모이라고 .. 3 버섯 2011/11/01 1,828
32496 7살 여아 중국 북경 여행 괜찮을 까요? 7 olive 2011/11/01 1,968
32495 영국대학원에서 personnal tutor 는 어떤 제도인가요?.. 5 .. 2011/11/01 1,788
32494 문화센터 수업일수가 모자라는데.. 6 갸우뚱 2011/11/01 2,052
32493 5살 남자아이 퍼즐은 엄청 잘하는데 다른건 다 못해요....문제.. 8 카메라 2011/11/01 5,514
32492 off 이라는 전치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 2011/11/01 1,721
32491 오늘 민주당에 전화했을 때 17 민주당 2011/11/01 2,407
32490 커피마심 속부터 쓰린사람은 왜그럴까요?. 16 말똥말똥 2011/11/01 4,110
32489 양육비 안주겠다는 남자.. 18 씁쓸 2011/11/01 5,457
32488 안내상 이명박설 14 뎅뎅 2011/11/01 9,289
32487 천일의약속 지금 수애의 건망증 수준이 ... 6 알츠하이머 2011/11/01 3,616
32486 (노래 듣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3 베리떼 2011/11/01 2,604
32485 멕시코는 어느 대륙이라고 해야 하나요? 15 정확하게 2011/11/01 9,268
32484 4살 아이가 괴롭히는 친구 때문에 어린이집 가기가 싫다고 합니다.. 4 아침마다 2011/11/01 4,401
32483 전세 만기전 이사 청소에 대해 여쭤요 2 빠른이사 2011/11/01 2,273
32482 수퍼울트라그레이트 빅엿~을 정봉주의원께 보내드렸어요~~ 11 정경아 2011/11/01 3,625
32481 조국 교수님 이야기 5 블룸 2011/11/01 3,133
32480 환불 못하는 쇼핑몰.jpg 5 2011/11/01 3,028
32479 저도 유방암일까요? 5 퓨어 2011/11/01 3,499
32478 완벽주의, 빈틈없다, 철두철미하다..라는 평가?? 4 무슨소리일까.. 2011/11/01 2,496
32477 새미네 영어학교 -이 곳에 회원이신 분 찾아요. 1 초등맘 2011/11/01 3,167
32476 저아래..개콘 '패션 No.5'에 대한 글이요. 8 개콘보는 4.. 2011/11/01 2,450
32475 오늘은 회사에서 짤리고 온날. 39 따끈따끈 호.. 2011/11/01 1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