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광역시 초등6학년 여학생입니다.
공부하려는 의지도 있고 잘 따라주어서 반에서 1-2등 하는 아이인데요.
우연히 영남삼육중학교 정보를 듣고 원서를 내고 어제 입학시험치고 왔습니다.
너무 늦게 정보를 접해서 급하게 원서내고 시험준비도 못한채 거의 평소실력으로
시험을 봤는데요.
막상 시험당일날 학교분위기나 열기(?)를 보니, 미리 잘 알아서 준비 못시킨게
후회스러웠어요. 아이도 시험전까지 시큰둥하더니, 시험보더니 욕심이 생긴것 같네요.
아직 합격자 발표도 안났지만, 영남삼육중학교에 보내보신분이나 주위에서 보신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어요. 많은 덧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