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없거든요.
깨끗이 씻은몸은 발이나 얼굴이나 같다고 보기때문이죠.
저희집 이상한건가요?
저희집은 없거든요.
깨끗이 씻은몸은 발이나 얼굴이나 같다고 보기때문이죠.
저희집 이상한건가요?
매트 대신 주방이며 화장실 앞이며
전부 수건....
화장실 앞에는 깨끗한 수건
주방 앞엔
화장실에서 쓴 수건 말려서 깔아놔요.
욕실앞에 발매트는 안둬요. 그게 더 위생적이지않은것 같아서..
대신 발수건을 접어서 깔아두고 자주자주 바꿔줘요.
남색수건을 정해서....무조건 남색은 발수건으로 알고있어요. 식구들이~
얼마전에 올라왔던 주제네요.
자게는 참 신기해요. 영원한 도돌이표..재미있구요.
참고로 저희 집은 사용합니다. 발 전용 수건.
수건사용하다 버릴정도되면 발수건으로 사용합니다. 욕실앞 발매트위에 깔아두죠.
발만 닦으려 새것사는것보다 헌수건 다시 발수건으로 사용하죠..
그것만 따로 빠나요? 결국 같은 세탁기에 돌리잖아요.
되돌이표로 또 물어봄 ㅋㅋㅋ
저희도 어느정도 수건으로 사용하다가 발수건으로돌려사용해요 물론따로세탁해야죠 ㅎㅎㅎ
매일매일 밤마다 샤워해서~ (아침에 나가서 다들 저녁에 들어오니)
샤워하고 몸 닦고 그 수건으로 발 닦고~
발만 닦는 경운 별로 없는것 같아요.
바닥에 물이 없으니~
발수건 깔아 놓고 계속 쓰는게 더 드럽다고 생각 돼서요.
가족끼리 같은 수건을 쓰질 않아요.
각각 전용 수건이 따로 있습니다. 그걸로 얼굴 닦고 나서 발을 닦든 아니면 다른 수건을 쓰든 알아서 하는 거고요. 다른 가족들 수건으로 발 닦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발 같은 경우는 무좀같이 발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해서 다른 가족하고 같이 안 쓰기도 하지만.
제 경우는 발 경우는 좀더 작은 사이즈의 수건을 별도로 두고 발만 닦고 바로 빨아요.
저희는 호텔에서 쓰는 발매트 사다가 써요..
방산시장에서 4장에 만원에 샀어요..
발이 더러워서 쓰는건 아니고.. 발까지 세세하기 닦게 되지 않아서요..
저는 씻고 샤워가운입고 수건 머리에 두르고 욕실 앞 발매트에서 한번 발 굴러요..
발매트는 하루정도 쓰고 빨아서 수건과 같이.. 어차피 수건이나 발매트나 매한가지예요.. 수건을 놓으니 좀 얇아서 두꺼운게 필요해서 그렇게 쓰는 것 뿐이예요..
저는 세수 수건 좀 낡은 거 한쪽에 천으로 예쁘게 박아서 세수 수건하고 구별한 다음에 목욕탕 앞에 매트처럼 깔아놓고 자주 갈아줘요
목욕하고 온 몸(발 포함) 닦건, 나중에 발만 따로 닦건.. 어쨋든 발만 닦는 용도의 수건은 따로 있어요
빨래도 발 수건은 밝은 색인데도 어두운 색의 겉옷 빨래랑 같이 해서 차별화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