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 전용수건 두고 쓰시나요?

몰라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1-10-31 12:11:00

저희집은 없거든요.

깨끗이 씻은몸은 발이나 얼굴이나 같다고 보기때문이죠.

저희집 이상한건가요?

IP : 14.45.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있어요
    '11.10.31 12:13 PM (1.251.xxx.58)

    매트 대신 주방이며 화장실 앞이며
    전부 수건....

    화장실 앞에는 깨끗한 수건
    주방 앞엔
    화장실에서 쓴 수건 말려서 깔아놔요.

  • 2. 울집은..
    '11.10.31 12:14 PM (183.103.xxx.236)

    욕실앞에 발매트는 안둬요. 그게 더 위생적이지않은것 같아서..

    대신 발수건을 접어서 깔아두고 자주자주 바꿔줘요.

    남색수건을 정해서....무조건 남색은 발수건으로 알고있어요. 식구들이~

  • 3. ==
    '11.10.31 12:15 PM (203.232.xxx.3)

    얼마전에 올라왔던 주제네요.
    자게는 참 신기해요. 영원한 도돌이표..재미있구요.

    참고로 저희 집은 사용합니다. 발 전용 수건.

  • 4. 뚱딴지
    '11.10.31 12:19 PM (117.20.xxx.47)

    수건사용하다 버릴정도되면 발수건으로 사용합니다. 욕실앞 발매트위에 깔아두죠.
    발만 닦으려 새것사는것보다 헌수건 다시 발수건으로 사용하죠..

  • 5. ...
    '11.10.31 12:27 PM (115.41.xxx.10)

    그것만 따로 빠나요? 결국 같은 세탁기에 돌리잖아요.
    되돌이표로 또 물어봄 ㅋㅋㅋ

  • 6. 풀빛
    '11.10.31 12:40 PM (122.37.xxx.81)

    저희도 어느정도 수건으로 사용하다가 발수건으로돌려사용해요 물론따로세탁해야죠 ㅎㅎㅎ

  • 7. n.n
    '11.10.31 12:49 PM (210.216.xxx.148)

    매일매일 밤마다 샤워해서~ (아침에 나가서 다들 저녁에 들어오니)
    샤워하고 몸 닦고 그 수건으로 발 닦고~
    발만 닦는 경운 별로 없는것 같아요.
    바닥에 물이 없으니~

    발수건 깔아 놓고 계속 쓰는게 더 드럽다고 생각 돼서요.

  • 8. 저희집은
    '11.10.31 1:00 PM (175.201.xxx.245)

    가족끼리 같은 수건을 쓰질 않아요.
    각각 전용 수건이 따로 있습니다. 그걸로 얼굴 닦고 나서 발을 닦든 아니면 다른 수건을 쓰든 알아서 하는 거고요. 다른 가족들 수건으로 발 닦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발 같은 경우는 무좀같이 발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해서 다른 가족하고 같이 안 쓰기도 하지만.
    제 경우는 발 경우는 좀더 작은 사이즈의 수건을 별도로 두고 발만 닦고 바로 빨아요.

  • 9. 저희는..
    '11.10.31 1:27 PM (183.96.xxx.34)

    저희는 호텔에서 쓰는 발매트 사다가 써요..
    방산시장에서 4장에 만원에 샀어요..
    발이 더러워서 쓰는건 아니고.. 발까지 세세하기 닦게 되지 않아서요..
    저는 씻고 샤워가운입고 수건 머리에 두르고 욕실 앞 발매트에서 한번 발 굴러요..
    발매트는 하루정도 쓰고 빨아서 수건과 같이.. 어차피 수건이나 발매트나 매한가지예요.. 수건을 놓으니 좀 얇아서 두꺼운게 필요해서 그렇게 쓰는 것 뿐이예요..

  • 10. 별사탕
    '11.10.31 5:21 PM (110.15.xxx.248)

    저는 세수 수건 좀 낡은 거 한쪽에 천으로 예쁘게 박아서 세수 수건하고 구별한 다음에 목욕탕 앞에 매트처럼 깔아놓고 자주 갈아줘요
    목욕하고 온 몸(발 포함) 닦건, 나중에 발만 따로 닦건.. 어쨋든 발만 닦는 용도의 수건은 따로 있어요
    빨래도 발 수건은 밝은 색인데도 어두운 색의 겉옷 빨래랑 같이 해서 차별화시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2 장염이 괜찮아졌는데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3 병원 2012/01/05 865
55001 중앙난방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0 아파트 2012/01/05 4,112
55000 바디워시로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dma 2012/01/05 5,330
54999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76
54998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23
54997 참과 거짓 신앙에 대하여 5 한삼 2012/01/05 827
54996 사람들 반응에 신경쓰이는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6 .. 2012/01/05 1,710
54995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268
54994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114
54993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619
54992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648
54991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180
54990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067
54989 AP인강 휘류 2012/01/05 882
54988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181
54987 수목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방에서만 겨.. 2012/01/05 2,400
54986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476
54985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1,557
54984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353
54983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872
54982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547
54981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456
54980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4,251
54979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312
54978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