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감기가 낫질않아요

오즈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1-10-31 11:26:18

두달새에 3번재로 감기가왔어요 처음엔 콧물감기 그담엔 목감기

이번엔 열감기네요

매번 조퇴해서 병원에 갔다와야하고 힘들어해서 보약이라도 먹여야하나싶네요.

건강한편이고 학기초도 잘보냈는데 요즘은 왜그렇게 감기를 달고사는지모르겠네요.

밥도 잘먹는편이고 일학년인데 키167에 약간통통한편이예요

지금까지 보약이라고는 먹여본적이없었는데(살찔까봐서요) 홍삼이라도 먹여볼까요?

먹여보고 효과보신거있음 알려주세요

IP : 115.137.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11:28 AM (115.41.xxx.10)

    힘든가보네요. 토, 일요일이라도 푹 자게 해 주세요

  • 오즈
    '11.10.31 11:30 AM (115.137.xxx.162)

    ㅋㅋ 학원도 다니고있지않고 주말은 띵가띵가 놀아요
    잠도 많이자고 푹자는편이에요

  • 2. ...
    '11.10.31 11:29 AM (125.241.xxx.194)

    전에 신종플루 한참 유행할때 한 감염의학과 의사가
    타미플루 다 소용없고
    수면시간을 두시간 늘리면 면역력이 훨씩 올라간다는 말을 했어요..
    잠을 혹 너무 적게 자는건 아닐까요??

  • 3. ^^
    '11.10.31 11:31 AM (211.43.xxx.145)

    몸이 힘들면 감기 자주 오고 잘 낫지도 않아요.
    기가 떨어져서 감기래요.ㅎㅎ

    진한 유자차를 자주 마시거나
    잠을 푹 자는게 가장 좋던데요.

    홍삼도 3개월 정도 먹어 보세요.
    저는 안 먹어 보았는데 주변에서 효과가 좋다고 해요.
    피곤하지 않다고.

  • 4.
    '11.10.31 11:34 AM (180.64.xxx.147)

    정관장 홍삼타블렛 계속 먹이고 있어요.
    중학교 입학 했을 때 부터요.
    1병 사면 3개월 정도 먹는데 먹기 편해서 아이도 이건 먹네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2년동안 감기는 한번도 안 앓았어요.

  • 5. 홍삼은
    '11.10.31 11:38 AM (125.208.xxx.20)

    홍삼은 만병통치 약이 아닙니다.
    홍삼 안맞는 사람도 많아요
    홍삼 장사치에 놀아나지 마시고 한의원 가세요

  • 6. ..
    '11.10.31 11:42 AM (122.37.xxx.78)

    영양제 주사요.
    저도 감기가 안나아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병원가서 링겔맞고 바로 나았어요. 아미노산하고 비타민 주사 맞았지요. 즉효보는데 제일 좋았던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9 지금 밖에 비가 옵니다. ㅜㅜ 7 나거티브 2011/11/30 1,713
42008 아이패드 공구는 안될까요? ... 2011/11/30 606
42007 이승열이란 가수 5 ~~ 2011/11/30 1,286
42006 혈압계는 어디서 파나요?의료기파는데 가면 있나요?뭐가 좋은지 추.. 3 한나라당싫어.. 2011/11/30 1,741
42005 에고 답답이 3 마눌 2011/11/30 844
42004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30 779
42003 한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ISD소송과정과 같은 거 아닌가요?.. 1 우언 2011/11/30 755
42002 언제적 쇄국논쟁 아니라고요. FTA에서 우리가 원하는 건! 1 아하 2011/11/30 688
42001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보셨나요? 1 슬프다 2011/11/30 630
42000 미국에서 여의도 공연 응원 !! 2 캘리 2011/11/30 1,163
41999 갱년기 불면증인가봐요. 1시부터 뒤척이다 5 4시 2011/11/30 2,716
41998 마흔인데 아이 갖고 싶네요 13 수리야 2011/11/30 3,368
41997 여성탈모.........미치겠어요. 18 머리 2011/11/30 6,476
41996 가스와 전기의 비율어느정도로? 2 올겨울난방 2011/11/30 701
41995 아침마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반 아이 76 초등교사 2011/11/30 14,842
41994 김진효씨"증거자료에 때린 장면 없더라...경찰과 조중동, 무리수.. 3 고생하셨어요.. 2011/11/30 1,687
41993 'FTA 괴담'보다 더 무서운 '이명박 괴담', 그 진실은? 참맛 2011/11/30 1,777
41992 강제로 받아온온 쉰 김치.. 이거 어떻게 처리하나요? 11 ... 2011/11/30 4,957
41991 아이방에 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추천해주세요 3 스탠드어려워.. 2011/11/30 1,166
41990 부모님 읽으실 건강 서적 추천 좀.. 3 000 2011/11/30 723
41989 침구류 욕심 많은 분들.. 계신가요?? 11 .. 2011/11/30 3,275
41988 이번 달 부터 영어학원을 끊었어요. 7 밤늦게 고민.. 2011/11/30 2,892
41987 가질수없는것은 포기해야 하는데..삶이 초라하네요 56 ... 2011/11/30 14,691
41986 소년조선일보 보시는분(어쩔수없이라도) 계시나요? 6 ,. 2011/11/30 1,225
41985 김총수님 걱정이에요. 4 잠이안와 2011/11/3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