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인아라뱃길(옛 경인운하)에 유람선이 시범운항에 들어간다고 한다. 2009년 3월 아라뱃길 사업이 착공된 지 2년8개월 만의 일이다.
2조2500억원이 들어간 대형 국책 사업이 가시적인 첫 결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환영해야 할 일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부의 당초 발표와 달리 아라뱃길이 경제성이 없어 국민 혈세만 계속 축내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 있게 들리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국민들에게는 기가 찰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경인아라뱃길이 기대한 만큼 물동량이나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하면 경제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계속 운영한다면 혈세를 먹는 하마가 될 것은 뻔하다.
경인아라뱃길이 기대한 만큼 물동량이나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하면 경제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계속 운영한다면 혈세를 먹는 하마가 될 것은 뻔하다.
벌써 수자원공사가 정부에 갑문과 주운수로 유지관리비로 매년 200억원을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아라뱃길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철저한 타당성 조사 없이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한 것이다.
http://media.daum.net/editorial/editorial/view.html?cateid=1053&newsid=201110...
######################################################################################
밀어붙이기,,,,
http://media.daum.net/editorial/editorial/view.html?cateid=1053&newsid=201110...
######################################################################################
밀어붙이기,,,,
아라뱃길,
이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이,,,,,,
국민 세금만,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