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1인데 자기 물건을 잘 못챙기네요
점퍼도 한번 잃어버리고 필통도 몇번잃어버리기도 하고 필통지퍼가 고장난것도 2개
산지 한달된 필통지퍼가 자꾸 벌어지는데...수선비가 꽤 나오겠죠?
사는것도 가격이 꽤 하는데 갑자기 옷 수선하는곳에서도 필통수선이 될까 싶어서요
아이가 초1인데 자기 물건을 잘 못챙기네요
점퍼도 한번 잃어버리고 필통도 몇번잃어버리기도 하고 필통지퍼가 고장난것도 2개
산지 한달된 필통지퍼가 자꾸 벌어지는데...수선비가 꽤 나오겠죠?
사는것도 가격이 꽤 하는데 갑자기 옷 수선하는곳에서도 필통수선이 될까 싶어서요
필통을 가장 싼 지퍼 필동을 여러개 삽니다.
잃어버리거나 하면 이름 써서 줍니다.
지퍼가 고장난 경우는 없었지만 고쳐 쓰지는 않을 거예요.
수선비가 필통 값보다 더 나올겁니다.
한 번씩 교실에 가서 보세요. 주인이 안찾아가는 물건 담아 놓는 통 있을 겁니다. 그 속에 그동안 잃어버렸던(?) 지우개, 연필, 색연필등 있을 거예요.
장황했지만 제 말은 싼 필통으로 바꿔준다 입니다.
네... 방법은 그것밖에 없겠지요... 혹시나 하는 맘이였는데..
저 수선했어요. 생일날 리라쿠마 필통을 사주었더니 딱 1시간30분만에 지퍼를 고장해서, 마침 세탹소에 드라이 맡기러 가는 김에 혹시나 하고 부탁드렸더니 고쳐주셨어요. 따로 비용을 지불하려면 필통값ㅂ
값보다 비쌀지도 모르지면 겸사겸사 부탁드리면 어쩌면 해주실지도 몰라요.. 전 15년 단골이라서..
지퍼가 자꾸 벌어지는 것은 슬라이더가 헐거워서 생기는것이예요
지퍼를 끝까지 열어놓고 뺀치(? 맞나요?) 로 살짝 눌러
다시 여닫아 보세요
너무 누르면 안되니 조심해서 살짝 눌러 보세요
에구 옆에 계시면 고쳐 드릴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