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내상씨가 연기를 잘하나요?

나무 조회수 : 6,685
작성일 : 2011-10-31 01:11:17

문득 이번 시즌 하이킥 재미없다는 글을 보고 제 생각이에요

 

안내상씨는 예전 정극에서부터 전 별로 안좋아라 했어요

 

눈빛이 넘 부담스럽다고 하면될까..

 

역할도 항상 찌질하고 야비하고 없어보이는 그런 역할인데,,

 

언제나 눈에 힘 잔뜩 주고 오도방정 떠는 연기가 저희엄마랑 다른사람들은 잼있다고 웃는데

 

저는 연기가 아니라 그사람 자체가 그렇게 보여서 별로 관심이 안갔어요

 

시트콤에 나온다고 하길래, 잘하면 엄청 잼있겠구나 싶었거든요..

 

예전에 박영규 같은 캐릭터로요

 

근데 박영규같이 응큼하고 쪼잔하지만 왠지 그래도 애잔(?)한 느낌, 친근한 느낌이 안드는건 왜일까요..

 

저는 보면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정안가고 그래요...

 

미운짓하고 쪼잔한짓하고 그래도 캐릭터가 인간적으로 정이 좀 가고 연민이 좀 느껴져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82에서는 꽤 호의적인 반응이었던거 같은데.. 안내상씨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 이번시즌에서 젤 잼있는 사람은 박지선씨에요 ㅋㅋㅋㅋ 언제나오나 항상 기다린다능..^^

IP : 1.230.xxx.5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는
    '11.10.31 1:46 AM (14.52.xxx.59)

    안내상씨 좋아들 하시는데 전 연기자로서는 별로라고 봐요
    특유의 역할에 특화된 면은 있지만,,장기적으로는 극복해야 할 산이 많은분이라고 봅니다
    박영규 류의 찌질함은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죠
    그건 정말 시트콤의 신급이 하는 연기거든요 ㅎ

  • 2. 프린
    '11.10.31 1:57 AM (118.32.xxx.118)

    안내상씨 조강지처클럽 이후에나 그런 연기 하던거지 연기의 폭이 넓으신 분이세요.
    음란서생에서 왕역할이나. 강력3반의 조용한 심복역이나 어느 드라마에선가 비열한 선생님 역도 하셨고.
    개인적으로 조강지처클럽의 그런 역할은 안내상 씨한테 안어울리는 옷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표현한 작가의 무능함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담 역할도 같은 작가. 그작가도 여타 막장 드라마작가와 마찬가지로 항상 인물 구성이 같아요. 그러면서
    이번 하이킥 까지 같은 느낌의 배역을 맡은건데요..
    왜려 이런이미지로만 굳어질까봐 걱정이죠.
    그런데 단박에 무명에서 주조연급으로 올라오셨으니 계속 비슷한 역할을 맡나보다 생각했어요..

  • 맞아요
    '11.10.31 10:44 AM (119.70.xxx.218)

    음란서생에서 왕역할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그때 이름도 모르던 배우였는데 저 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이지적이고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왕역할이었어요. 이제껏 사극에서 봤던 이쁘장한 왕과는 차원이 틀렸음...

  • 3. ...
    '11.10.31 1:59 AM (119.71.xxx.30)

    시트콤 보다는 드라마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4. 호호호
    '11.10.31 2:04 AM (126.208.xxx.41)

    안내상씨 요즘 역할들이 좀 찌질해서 그렇지 연기 잘하시는거 같던데..
    예전에 별순검에서 정말 감초역할 잘했어요. 성균관 스캔들 때도 정약용 잘했구..
    그나저나 별순검 1탄 그멤버 그대로 다시 한번 더 나와주면 좋겠네요.

  • 프린
    '11.10.31 2:09 AM (118.32.xxx.118)

    맞다 별순검도 있었죠.. 시즌1 멤버들 참 좋았지만 오리지널 별순검 멤버도 조안만 빼면 참 좋았는데..
    별순검 팬이예요..

  • ㅇㅇ
    '11.11.1 1:22 AM (222.112.xxx.184)

    저도 저도요.
    별순검 시즌 1멤버들 너무 좋아요.

  • 5. ..
    '11.10.31 2:06 AM (116.39.xxx.119)

    한성별곡에서의 정조역할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한숨을 토해내듯 뱉어내는 대사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저런 능력이 있는 연기자가 자꾸 찌질이 역할만 맡아서 저도 걱정되요

  • 동감동감...
    '11.11.1 12:44 AM (180.67.xxx.23)

    .....................

  • 6. 아아
    '11.10.31 2:44 AM (121.146.xxx.247)

    저도 프린님처럼 생각해요
    연기 잘하는데...
    찌질한것도 정극도,,,,
    이미지 굳어질까 걱정되네요

  • 7. 어떤 역할이든
    '11.10.31 3:25 AM (99.226.xxx.38)

    제대로 소화해내는 연기자인데, 찌질한 연기로 뜨다보니까 자꾸 그런 역할이 들어오는 것같아요.
    성균관 스캔들에서도 아주 멋지게 학자를 연기하셨죠.

  • 8. ㅎㅎ
    '11.10.31 3:48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야비하거나 찌질한역도 진짜 그런 사람인것처럼 보이게하니 연기를 잘하는거지요.
    오히려 진중한 역이 잘어울리는 사람같아요.
    그냥 이번 하이킥 배역이 재미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봅니다.

  • 9. 조평범
    '11.10.31 4:56 AM (211.214.xxx.238)

    한성별곡같은 드라마에서 잘 소화했어서 별로 걱정이 안됨..
    이번 시트콤은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어서 안보네요.;;;

  • 10. 저는
    '11.10.31 4:58 AM (122.37.xxx.23)

    딱히 관심도 없고 나오신 거 많이 보지도 않았고 요즘 유행한다는 시트콤도 본적 없고 한데...
    전에 뭐지? 한석규랑 김민정 나왔던 야한 한국사극영화............................ 뭐더라 ㅠㅠㅠㅠㅠ
    암튼 거기서 왕 역할 나왔을때 정말 한석규랑 김민정 합친것보다 더 인상 깊었어요.
    더 사랑한 자가 약자랬나, 그 대사하면서 눈빛이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굉장히 카리스마있으면서도 슬픔으로 똘똘 뭉친 왕 역할을 잘 했던 거 같아요. 그 외에 뭐 어쩌다 TV앞에 스쳐지나가다 보면 눈에 띄는 좀 찌질한 캐릭터? 그런 건 뭐 별 느낌 없음 ㅋㅋㅋㅋ

  • ...
    '11.10.31 9:57 AM (220.72.xxx.167)

    음란서생...
    정말 님 말씀대로 짧게 나왔는데도, 제일 인상적인 인물이었어요.

  • 11. 오..
    '11.10.31 5:42 AM (98.92.xxx.239)

    한성별곡 보구선 반했어요. 호흡하나부터 눈빛까지 완벽했어요.
    그담에 별순검 보고 풉했구요..아니 어째 저리 변하셨나 해서 ㅋ
    이분이 연기 못하시면 누가 잘한다는 건지?

  • 12. 연기 잘하시죠
    '11.10.31 6:08 AM (220.86.xxx.75)

    이번 하이킥이 인기없다 뿐이지.. 대본이 지루해요. 재밌는 드라마는 연속해서 재방송 보는데 이건 지루하던데요. 안내상씨도 윤유선씨도 배우들이야 베테랑이죠.

  • 13. 연기는 잘해요
    '11.10.31 6:17 AM (218.153.xxx.181)

    원래 비호감 아니었는데 하이킥땜에 비호감 됬어요 어디 나오는 다 하이킥 이미지랑 겹쳐서 이젠 좀
    싫으네요

  • 14. ㅜ.ㅜ
    '11.10.31 6:19 AM (121.149.xxx.79)

    전 난독증인가봐요..안내상을..안상태로 보고온거 있죠?? ....그래서 애정만만세 이야기 할려다 보니
    댓글에..정약용....나와서......순간 헉 했어요............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는..난독증ㅠㅠ....
    (TV를 잘 안보다 보니...안내상씨가..하이킥에 나온줄 몰랐어요...)

  • 15. ..
    '11.10.31 7:25 AM (1.225.xxx.114)

    박영규씨도, 안내상씨도 성동일씨도 코믹하거나 찌질한 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그 이후 그런역을 많이 맡게되어 그렇지 그 이전 정극으로 연기하는거 보았을때
    정말 연기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 16. ...
    '11.10.31 7:55 AM (219.90.xxx.141)

    이번 시트콤에서만큼은 원글님께 공감합니다.
    안내상씨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목소리, 눈빛, 호흡,.....

  • 17. 충무로박사장
    '11.10.31 8:43 AM (132.3.xxx.68)

    예전에 '아홉살 인생'이라고 아역 탤런트 이세영이랑 남자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가 있었거든요
    거기서 담임 선생으로 나온걸 처음 봤었는데
    정말 그 학교에 부임해 계신 선생님을 그대로 쓴것처럼 외모나 말투가 너무 리얼해서 놀랐어요
    특히 폭력 교사 장면;; 너무 리얼해서 소름끼쳤네요.
    전 그때부터 눈여겨 보기 시작했어요.

  • 저랑
    '11.10.31 11:22 AM (122.37.xxx.211)

    같으신 분...
    그때부터 저도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 18. 이분
    '11.10.31 9:39 AM (180.64.xxx.147)

    더이상 코믹연기 안하셨음 좋겠어요.
    진짜 연기 잘하는데 오버스러운 코믹연기가 이미지 갉아 먹는 거 같아요.

  • 19. 말죽거리 잔혹사
    '11.10.31 11:01 AM (117.53.xxx.15)

    에서 엄청 잔인한 수학샘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요.
    의외로 생김새가 이런 쪽이 대박나는데
    찌질한 쪽은

  • 20. **
    '11.10.31 11:05 AM (221.155.xxx.88)

    문영남 드라마에서 떠서 그런 이미지로 알고 계시지만 참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배우예요.
    전 예전에 드라마시티에서 차갑고 이기적인 불륜남 역할보고 첫눈에 반했고
    한성별곡에서의 정조 연기는 우리나라 왕 연기의 한 획을 그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이번 하이킥 3은 정말 후져요.
    문영남 드라마 피해서 대중성도 있고 괜찮은 작품에 나오나 싶어 기대했는데
    이번 작품도, 역할도 별로여서 팬으로서 많이 아쉬워요.

  • 21. 당연하죠..
    '11.10.31 9:25 PM (86.23.xxx.24)

    좋아하는 배우가 안내상씨인데요.. 특히 한성별곡에서의 정조연기는 다른 어떤 사극의 왕들은 비교도 안될거라 생각해요.. 자꾸 찌질한 역할로 폄하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 22. ..
    '11.10.31 9:30 PM (14.32.xxx.207)

    원글님과 완전 같아요.
    저도 그 사람이 무척 부담스럽고 속이 안 좋아져요.
    좋아한다는 사람이 신기할 정도로 싫어요.

  • 23. 인상깊은 연기
    '11.10.31 9:52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음란서생 왕 역할, 그분이 무명이셨을때 봤는데
    긴장감 완전 끝내주더군요 ㅠㅠ
    저배우 대단하다 이러면서 검색도 해봤는데. 역시 연극배우.
    찌질이 케릭터? 그땐 꿈도 못꿨어요 ㅋㅋ

  • 24. 성스때도
    '11.10.31 10:11 PM (14.52.xxx.59)

    연기를 못한건 아니지만 정약용 캐릭터 자체가 왔다갔다 하지 않던가요??
    특히 여자라고 구박하고 내쫒을 궁리하던거 ㅠㅠ
    문성근씨도 그렇고,아무역이나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문성근씨는 정말 어떤 역을 맡아도 잘하는 분인데 요즘 맡는 배역들 ㅠㅠ너무 비열하고 야비한게 많아요

  • 25. 연어의 꿈
    '11.10.31 10:27 PM (59.12.xxx.162)

    저는 연어의 꿈 보고 관심갖기 시작했어요~
    안내상씨 대박이예요
    이번 하이킥에서 많은 인물들이 사회를 대변하며 찌질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 26. 어쩌다
    '11.10.31 10:42 PM (121.132.xxx.77)

    연기를 잘하니 찌질한 역할을 해도 그렇게 보이는 거죠.
    왕 역할 할때도 그 왕에 맞게 하고
    성스때 여자라고 구박하고 ->이건 안내상씨 아니라 정약용 맡은 사람이 다른 분이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 역할인데 말은 나가라고 했지만 사실을 발설하지 않고 뒤에서 봐준 것도 정약용이었어요.
    문영남이 쓴 조강지처 클럽에서 이름이 알려지니까
    거기서 맡았던 찌질한 역만 봐서 눈빛도 그렇다 그렇게들 생각하시나 봐요.
    참 전에 이번 시트콤에서 손이 아무때나 올라간다. 원래 버릇 아니냐 (여자한테 확려고 하는 동작)
    그런데 시트콤 홈피 들어갔더니 마우때나 손이 올라오는 가부장적 남자라고 나오더군요.
    (손 올라가는 것도 연기였던 거죠)문영남 작가도 아닌데 좀 다른 역 좀 주지
    찌질한 역만 맡아서 이미지 고정 될 것 같아 안타까워요.

  • 27. 배우자체가 찌질해보일정도로
    '11.10.31 11:08 PM (218.239.xxx.102)

    감정이입이 된거라면.
    찌질한 연기를 지대루 한거죠.
    말은 바로해야지
    하이킥이나. 조강치처 단면만보고 찌질하다는 말을 하다니.

    님이 더 찌질한듯.

  • 28. ㅋㅋㅋ
    '11.10.31 11:22 PM (175.209.xxx.180)

    혹시 이 글 쓴 사람 송*& 아니겠죠? ㅋㅋ

  • 29. GG
    '11.11.1 12:16 AM (122.34.xxx.15)

    전 하이킥도 너무 웃겨요 ㅎㅎ 안내상씨는 지적인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찌질한 역을 해도 말이죠 ㅋㅋ

  • 30. 좋아요.
    '11.11.1 12:17 AM (1.246.xxx.66)

    연기가 좋아요. 사람도요. 다만.. 쪼짠하고 코믹한것.이런거 말고도.. 이사람은 충분히빛나는
    분이라서.

    다좋습니다. 짧게 지나가는 배역이어도 눈여겨보게되고. 저두 그런적이몇번 있던터라..
    좋은데요? 다~

  • 31. 금방
    '11.11.1 12:45 AM (125.180.xxx.79)

    질리는 스타일...
    최근의 캐릭터들이 다 찌질해서인지
    사람도 깊이가 없어보이고 별로에요.매력없음.

  • 32. ,,
    '11.11.1 1:25 AM (211.117.xxx.86)

    성균관스캔들에서도 집현전 선생님 .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괜찮았죠
    이번역할이 정말 찌질하고 비열하고 짜증나는 캐릭터인데 너무 실감나서 문제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4 [속보] 정치자금법 위반 한명숙 전 총리 무죄 3 진실의 힘 2011/10/31 1,828
31853 아이있는집 곰팡이 청소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11/10/31 2,463
31852 강남에 청소년원형탈모 잘 보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1 원형탈모 2011/10/31 1,628
31851 대박은 xx에서.. 이걸 영어로 표현하면??? 1 .. 2011/10/31 1,582
31850 진중권의 근황 (수정) 31 ... 2011/10/31 3,488
31849 스판 들어간 청바지 늘어나면 원상복구 시킬 수 있나요? 2 무릎나온바지.. 2011/10/31 4,928
31848 친구가 암이래요.. 14 파나마 2011/10/31 10,760
31847 곶감 건조 3일째 곰팡이~~ 어떻해야하나요? 5 쏠라파워 2011/10/31 2,122
31846 보육료 지원되는 7살때는 병설보다는 사립이 나을까요? 3 ... 2011/10/31 3,098
31845 만나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12 ..... 2011/10/31 9,695
31844 왜 딴지일보가 안열릴까요? 딴지일보 2011/10/31 1,586
31843 충격흡수가 잘되는 쿠션좋은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 쿠션좋은 운.. 2011/10/31 8,138
31842 여야 원내대표, 한미FTA 통과 뒤 ISD 재협상 추진 15 세우실 2011/10/31 2,183
31841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모르고 주문 눌렸는데 자동 결제 되버렸나봐요.. 3 2011/10/31 1,885
31840 역시 자식사랑은 엄마 맞나봅니다~ 14 오드리 2011/10/31 3,329
31839 머그컵 어디꺼 사용하시나요? 6 살빼자^^ 2011/10/31 2,685
31838 오늘이 한명숙 전 총리님의 법원판결이 있는 날입니다. 2 ^^별 2011/10/31 1,548
31837 미니 튀김기 쓰시는 분 계시나요? 5 살림살이 중.. 2011/10/31 7,054
31836 무청으로 시레기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시레기 2011/10/31 3,910
31835 스페인 빵 중에 을 뭐라고 읽나요? 4 ... 2011/10/31 2,238
31834 14k로 된 펜던트 고리만 파는 곳 있을까요? 4 궁금이^^ 2011/10/31 2,109
31833 1시 결혼식 끝나고 경복궁 다녀오기 괜찮을까요? ^^; 7 궁금 2011/10/31 1,934
31832 [보도자료] 한미FTA 여야정 합의문에 대한 민주노동당 입장 13 참맛 2011/10/31 1,807
31831 상조회사 어느 곳이 좋은가요? -추천해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1/10/31 2,192
31830 좋은 인상 1 웃자웃자 2011/10/31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