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FTA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일까..그꼼수를 한눈에

밝은태양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1-10-30 22:51:17

아래는 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에서 정리한  입니다. 마찬가지로 정독하기 바랍니다.


  1.누군지도 모르게 도곡동땅 190억에 팔음.

- 대한민국 검새가 “도곡동 땅의 주인은 이명박도 이상은(이명박의형)도 아님. 제3자임.  
    제3자는 누군 우리도 모름”이라고 어이없는 수사 결과를 발표함.

  2.그 190억을 ㈜다스에 줌. ㈜다스는 그 돈을 BBK에 투자함.

   - 여기서 추론 가능한건, 190억의 주인(도곡동땅의 주인)이 BBK의 실소유주라고 볼 수있 음. 이건 투자도 아니고, 자기 회사 아니면 할 수 없는 몰빵임.

  3. BBK는 옵셔널벤쳐스(투자회사)를 만들어 개미투자자를 끌어들임.

  4.  김경준은 이렇게 조성된 돈(300억이 넘음)을 들고 미국으로 튐  
   - 이 과정에서 김경준은 50억을 ㈜다스에 돌려줌.

  5. 김경준은 이렇게 들고 튄 돈 300억을 스위스 은행에 예치함.

6. 여기서 두 가지 재판이 진행됨.

 - a. ㈜다스 vs. BBK : 140억 돌려 달라.(50억은 미국 튈 때 받았으니 빼고.) 
 - b.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 300억원  
- 여기서 중요한건, 김경준이 스위스에 예치한 돈 300억은 미국 재판부에 의해 ‘인출  
   불가’로 묶인 상태임.

  7. ㈜다스 vs. BBK 재판은 ㈜다스 패소  

- 이 말은 김경준이 ㈜다스에 150억 돌려줄 이유가 없어지게 됨.

  8.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재판은 옵셔널 패소  

- 김경준의 스위스 예치금 300억이 빼앗길 위기!

  9.7번의 재판이 결정되고, 판결문이 나오기까지의 10일간의 공백동안 어마어마한 일이  

   터짐  
- 스위스 은행의 돈 300억중 140억이 (어인일인지!) ㈜다스로 흘러 들어감. 
- 김경준, 에리카김이 승소해서 돌려줄 필요가 없는 돈을 돌려준것임.

  10.이로 인해, 8번째 재판의 재판부가 미 검찰에 조사 명령.

- '어디 감히' 미국 재판부의 권위에 도전해! 누구 맘대로 돈을 빼서 다스에 돌려주나! 재판관 재조사명령 
- 덕분에 변호사 에리카김은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  
- 본 사건은 이제 미국 재판관에 의해 민사 사건이 형사 사건으로 넘어가게 됨. 
-이제, 미국 검사들에 의해  ‘옵셔널벤쳐스-BBK-㈜다스’의 관계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 됨.

11.  2011년 7월 8일 그 결과를 발표해야 하나 무기한 연기됨,  

- “나는 도곡동땅이 이명박 것이라는 ‘전표’를 보았다!”고 외친 안원구 조만간 출소함.  
- 김경준을 미국으로 추방하기 위해(BBK를 완전히 털어버리기 위해) 이명박은 2008년부터 법을 바꿈. 
- 미국에 의해 도곡동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지기는 어려우나(사건의 본질이 아니므로) BBK와 다스간의 이면계약은 밝혀지게 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도곡동 땅까지의 연결고리가 밝혀질 것으 기대되는 상황.   
- ㈜다스의 지분 5%가 ‘청계재단’으로 기부된 상태임.


  이명박 가카의 형님 이상은의 (주)다스와의 재판에서 승소한 김경준이 판결문이 나오기전 10일의 공백기간 동안 갑자기 스위스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300억 중 140억을 (주)다스에게 돌려줍니다.

그러자 미국 재판부는 '어디 감히'라는 표현을 쓰며 해당 (주)다스와 BBK 사건에 대해 재조사 명령을 내리게 되지요.

그리고 2011년 7월 8일 재조사 결과 발표를 하게 되는데, 갑자기 한미외교회담 즉 얼마전 이명박 가카가 오바마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미의회에서 연설까지 했던 그 회담 이후까지 무기한 연기가 됩니다.

이렇게 (주)다스와 BBK 사건에 대해 재조사 발표가 무기한 연기가 되면서 한국에서는 또 하나 특이점이 발견됩니다.

즉 한국 안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그저 미국의 US라인에 한국이 포함될 뿐인 '제주해군기지'건설을 이명박 정부가 마구잡이로 밀어부치는가 하면 미국으로부터 대략 13조 가량의 무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화룡정점이 바로 한국이 미국의 경제 식민지가 되는 '한미FTA'인 것이지요.


(왜 말안되는 협정을 밀어 부치는지 보이시나요.. 국민이 눈을 떠야 두번다시 사기꾼 농간에 

속지 않는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yaso&logNo=50124315025

IP : 124.46.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12:02 AM (211.177.xxx.38)

    도곡동땅판돈 190억이 다스로 다스는 bbk로투자. bbk는 다시 옵셔널벤처스를 만들어 개미투자자를 모집.
    김경준이 350억중 50억을 다스에주고 개미투자자돈을 들고 미국으로 날라 스위스은행에 넣어놓음.
    1. 다스 vs. BBK : 140억 돌려 달라,2.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 300억원 두개의 재판이 진행됨.
    1.다스패소로 140억을 안돌려줘도 되는데 김경준이 미국 몰래 다스로 140억을줬고
    다스는 주식5%를 청계재단으로 기부한거죠?
    2.옵셔널벤쳐스패소로 개미들돈 300억중에 140억을 다스로 줬다는거죠?
    아직 재판결과는 FTA이후로 연기됐고 FTA통과되면 이 사건 영원히 묻히는거네요?
    그러니까 정부가 무조건 FTA통과시킬려고 서두르는 거네요.
    FTA통과안되면 이명박이 골로가니 저리 필사적인가봐요.
    bbk재판결과와 눈작은아이 두개나 약점을 잡고 있네요.

  • 2. 에휴
    '11.10.31 12:09 AM (124.5.xxx.49)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나라가 넘어가게 생겼으니... 이참,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그런데 더 답답한 건, 이를 제대로 보도해주는 곳도 없고! 무슨 언론인들이 이래요?

    몸바쳐 부딪치는 정치인도 없고! 무슨 국회의원들이 이럽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46 형제의 부인되시는분 1 부주 2011/12/26 801
51345 몸이 이상해요 222 2011/12/26 825
51344 견과류 파는 사이트 제니 2011/12/26 735
51343 시집조카 결혼 때 부조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2 외숙모 2011/12/26 3,789
51342 컴에서 문제없는 동영상이 티비에선 소리가 안나요. 6 도와주세요~.. 2011/12/26 4,881
51341 45에 애기낳으면 미친짓일까요? 48 고민 2011/12/26 10,501
51340 이혜훈 "정봉주가 왜 유죄?" 1 세우실 2011/12/26 1,076
51339 크림치즈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1/12/26 2,991
51338 생리할때 파마해도 잘 나오나요? 6 ... 2011/12/26 5,807
51337 군대 면회 얼마나 자주들 가세요? 7 군대면회 2011/12/26 3,057
51336 jin님의 글에 박수를 보내며 10 봄날 2011/12/26 1,480
51335 식혜는 보온밥통 없으면 못 만드나요?... 4 식혜 2011/12/26 1,447
51334 달력사진이 좋아 거실에 걸어두고싶네요. 1 궁금해요. .. 2011/12/26 679
51333 민주통합당 26일부터 선거인단 모집 다 참여 가능 5 noFTA 2011/12/26 580
51332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준비 어떤 책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1 레벨 2011/12/26 806
51331 누수 됐을때요.. 1 심란 2011/12/26 506
51330 전세 알아보기 막내 2011/12/26 635
51329 홍대 공대 수시는 잘 한 거 맞죠? 2 아리송~ 2011/12/26 1,611
51328 이 교정할 때, 알아봐야 하는 것들..문의 4 목동 교정치.. 2011/12/26 1,125
51327 12월 2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1/12/26 743
51326 자살 중2 母 "나도 교사, 지난주 멍 물으니…&quo.. 8 ㅠㅠ 2011/12/26 4,290
51325 이화여대 재학생&졸업생 865명 경향신문 전면광고 22 참맛 2011/12/26 3,195
51324 예정일 넘겼는데 아기가 안나와요 10 초조임산부 2011/12/26 2,280
51323 어찌 빼야하나요?... 2 이놈의살 2011/12/26 915
51322 대치동 쪽으로 좋은 언어 선생님 좀 소개해 주세요 ㅠㅠ 4 으악 2011/12/26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