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 어려운데 만화로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마니또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1-10-30 22:39:53

http://twitpic.com/781c66

 

IP : 122.37.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0 10:42 PM (124.5.xxx.49)

    이거 오래 전 거예요.

  • 2. 세종이요
    '11.10.30 10:47 PM (124.46.xxx.207)

    아래는 인터넷 언론 에서 정리한 입니다. 마찬가지로 정독하기 바랍니다.


    1.누군지도 모르게 도곡동땅 190억에 팔음.

    - 대한민국 검새가 “도곡동 땅의 주인은 이명박도 이상은(이명박의형)도 아님. 제3자임.
    제3자는 누군 우리도 모름”이라고 어이없는 수사 결과를 발표함.

    2.그 190억을 ㈜다스에 줌. ㈜다스는 그 돈을 BBK에 투자함.

    - 여기서 추론 가능한건, 190억의 주인(도곡동땅의 주인)이 BBK의 실소유주라고 볼 수있 음. 이건 투자도 아니고, 자기 회사 아니면 할 수 없는 몰빵임.

    3. BBK는 옵셔널벤쳐스(투자회사)를 만들어 개미투자자를 끌어들임.

    4. 김경준은 이렇게 조성된 돈(300억이 넘음)을 들고 미국으로 튐
    - 이 과정에서 김경준은 50억을 ㈜다스에 돌려줌.

    5. 김경준은 이렇게 들고 튄 돈 300억을 스위스 은행에 예치함.

    6. 여기서 두 가지 재판이 진행됨.

    - a. ㈜다스 vs. BBK : 140억 돌려 달라.(50억은 미국 튈 때 받았으니 빼고.)
    - b.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 300억원
    - 여기서 중요한건, 김경준이 스위스에 예치한 돈 300억은 미국 재판부에 의해 ‘인출
    불가’로 묶인 상태임.

    7. ㈜다스 vs. BBK 재판은 ㈜다스 패소

    - 이 말은 김경준이 ㈜다스에 150억 돌려줄 이유가 없어지게 됨.

    8.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재판은 옵셔널 패소

    - 김경준의 스위스 예치금 300억이 빼앗길 위기!

    9.7번의 재판이 결정되고, 판결문이 나오기까지의 10일간의 공백동안 어마어마한 일이

    터짐
    - 스위스 은행의 돈 300억중 140억이 (어인일인지!) ㈜다스로 흘러 들어감.
    - 김경준, 에리카김이 승소해서 돌려줄 필요가 없는 돈을 돌려준것임.

    10.이로 인해, 8번째 재판의 재판부가 미 검찰에 조사 명령.

    - '어디 감히' 미국 재판부의 권위에 도전해! 누구 맘대로 돈을 빼서 다스에 돌려주나! 재판관 재조사명령
    - 덕분에 변호사 에리카김은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
    - 본 사건은 이제 미국 재판관에 의해 민사 사건이 형사 사건으로 넘어가게 됨.
    -이제, 미국 검사들에 의해 ‘옵셔널벤쳐스-BBK-㈜다스’의 관계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 됨.

    11. 2011년 7월 8일 그 결과를 발표해야 하나 무기한 연기됨,

    - “나는 도곡동땅이 이명박 것이라는 ‘전표’를 보았다!”고 외친 안원구 조만간 출소함.
    - 김경준을 미국으로 추방하기 위해(BBK를 완전히 털어버리기 위해) 이명박은 2008년부터 법을 바꿈.
    - 미국에 의해 도곡동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지기는 어려우나(사건의 본질이 아니므로) BBK와 다스간의 이면계약은 밝혀지게 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도곡동 땅까지의 연결고리가 밝혀질 것으 기대되는 상황.
    - ㈜다스의 지분 5%가 ‘청계재단’으로 기부된 상태임.


    이명박 가카의 형님 이상은의 (주)다스와의 재판에서 승소한 김경준이 판결문이 나오기전 10일의 공백기간 동안 갑자기 스위스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300억 중 140억을 (주)다스에게 돌려줍니다.

    그러자 미국 재판부는 '어디 감히'라는 표현을 쓰며 해당 (주)다스와 BBK 사건에 대해 재조사 명령을 내리게 되지요.

    그리고 2011년 7월 8일 재조사 결과 발표를 하게 되는데, 갑자기 한미외교회담 즉 얼마전 이명박 가카가 오바마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미의회에서 연설까지 했던 그 회담 이후까지 무기한 연기가 됩니다.

    이렇게 (주)다스와 BBK 사건에 대해 재조사 발표가 무기한 연기가 되면서 한국에서는 또 하나 특이점이 발견됩니다.

    즉 한국 안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그저 미국의 US라인에 한국이 포함될 뿐인 '제주해군기지'건설을 이명박 정부가 마구잡이로 밀어부치는가 하면 미국으로부터 대략 13조 가량의 무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화룡정점이 바로 한국이 미국의 경제 식민지가 되는 '한미FTA'인 것이지요.


    (왜 말안되는 협정을 밀어 부치는지 보이시나요.. 국민이 눈을 떠야 두번다시 사기꾼 농간에

    속지 않는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yaso&logNo=50124315025

  • 3. 마니또
    '11.10.30 10:53 PM (122.37.xxx.51)

    그렇군요
    스크린쿼터도 있던데, 배우들 가만있지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2 갈색 구두는 코디 어찌해야 하나요? 4 갈색 2011/10/31 7,947
31991 저게 미쳤나? 이 동영상들 보셨는지.. 10 저게 미쳤나.. 2011/10/31 3,617
31990 82쿡어플 글쓰기가 안되서요... 3 아이폰질문 2011/10/31 1,739
31989 어제 자전거 가르쳐 주실분 글올렸던 사람인데.. 절반의 해결후기.. 9 자전거 2011/10/31 2,344
31988 올리브가 집에 많은데요..이걸로 뭘 할수 있을까요? 4 올리브 2011/10/31 2,215
31987 지방에서 서울 상경합니다. 4 서울 무서버.. 2011/10/31 2,288
31986 용인수지에 잘하는 치과 아시면 알려주세요^^ 2 치과 2011/10/31 2,611
31985 이불..추천 부탁드려요. 이불 2011/10/31 1,770
31984 박원순 '오세훈 대못' 뽑기…내달부터 초등 전면 무상급식 11 ^^별 2011/10/31 2,914
31983 아름다운 가게 기증해보신 분 질문이요? 9 2011/10/31 3,016
31982 (단독)정부, 퇴직자·청년백수 묶어 해외 석탄 캐러 보낸다 12 참맛 2011/10/31 2,976
31981 핑크싫어님!!! 감사합니다 ^^ 30 2011/10/31 2,450
31980 회사가 새건물로 이사갔어요. 새집증후군으로 괴롭네요. ㅠ.ㅠ 6 .. 2011/10/31 2,936
3197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좀 봐 주세요. 13 맞는지..... 2011/10/31 3,461
31978 언니 결혼식 옷 찾으시는 분~ 15 원피스 2011/10/31 4,001
31977 친정아버지가 바람이났다는데 어찌처신해야하나요? 9 ... 2011/10/31 5,196
31976 진중권이 저러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혹시 ~~ 36 ^^별 2011/10/31 4,220
31975 아역배우 이렇게 자랐네요. 6 식스센스 2011/10/31 3,307
31974 강아지에게 안약넣는 방법 좀 ㅠㅠ 4 강아지.. 2011/10/31 4,926
31973 이 번 "짝" 출연 인물 중에 옥스포드 출신이 있더군요 12 ... 2011/10/31 6,678
31972 진중권에 대한 4인방의 생각은 어떤걸까? 42 파리(82).. 2011/10/31 4,363
31971 민주당 의총에서 추인 부결 입니다.. 3 새날 2011/10/31 2,484
31970 민주, 의원총회서 ‘여야정 합의’ 추인 부결 9 참맛 2011/10/31 2,373
31969 버스정류장에 불법주차 신고... 후기(?)입니다 1 불법주차 2011/10/31 5,808
31968 한명숙 전 총리의 트위터.... 2 흠... 2011/10/31 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