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오늘 공연은 누가 뭐래도 소라이 당신만 가수
1. 오늘
'11.10.30 9:35 PM (59.86.xxx.217)김조한 노래안된거에비해서 순위 높았어요
저도 오늘 7등은 김조한인데...2. 가을꽃
'11.10.30 9:37 PM (125.143.xxx.223) - 삭제된댓글이소라 1~2위하는줄 알았는데 ㅠㅠㅠ
3. ᆢ
'11.10.30 9:37 PM (118.219.xxx.4)저도요ᆢ
다들 잘 했지만 감동을 느낀 건 이소라 노래뿐이었어요ᆢ
이현우 노래도 다운 받았네요ᆢ4. 저도
'11.10.30 9:44 PM (119.67.xxx.161)김연우..너무 기교를 넣는다 싶었어요. 노래가 자기에 안 맞던데..
5. 스위밍
'11.10.30 9:53 PM (121.174.xxx.229)저도요!진정한 아티스트! 넘 멋있었어요
6. 이소라 멋져요!!!
'11.10.30 10:06 PM (128.134.xxx.7)이소라 최고예요.
오늘 너무 시끄럽게 소리만 질러서 오히려 노래가 아니라 고음지르기 대회같았어요.
이소라, YB 자기 스타일 고수했지요.
이소라의 목소리, 분위기는 레전드입니다!!!7. 나가수
'11.10.30 10:09 PM (182.212.xxx.15)김연우는 오늘 한풀이 했네요.
철저히 청중평가단위주로 편곡했고 그게 먹힌거네요.
김연우 일찍 탈락한거 너무 안타깝고 아쉬웠었고 그래서 오늘 1등한게 기뻤지만
오늘 편곡한 노래는 김연우한테는 안어울리는 곡이었어요.
나가수 처음 나와서 부른 토이때의 담담한 듯한 발라드스타일이 더 좋았어요.
그래서 6등하고 결국 탈락했었지만....
나가수 스타일이라는거 이젠 질리네요.
앞으로 평가방식이 좀 보완됐으면 좋겠어요.
위탄때처럼 시청자 문자도 같이 넣는 방식으로요.
이젠 청중평가단에 맞춘 소리지르기, 관객 분위기 돋구기, 기교많이 넣은 편곡 등 등이
앞으로 나가수를 질리게 만들거 같아요.
저도 오늘 1등은 단연 이소라네요.
그리고 지난주에도 탈락한 조규찬이 가장 좋았어요.8. 이소라 멋져요!!!
'11.10.30 10:21 PM (128.134.xxx.7)그런데 아픈거 아닌가 걱정되요.
인터뷰때 뒤로 병들이 쭈욱 있었는데 얼핏 봐서 모르겠지만 약병인가 싶어서요...
살도 너무 빠지고...
감성이 예민해서 상처를 많이 받고 그래서 아프면 더 힘들겠다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오늘 이소라, 진정한 가수라는거 인증했어요!9. 그러게요
'11.10.30 10:28 PM (119.70.xxx.218)소라이.. 군계일학이었습니다.!
10. 000
'11.10.30 10:29 PM (188.104.xxx.120)이 노래 큰 히트는 못 쳤지만 제가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어요. 이현우 곡.
이소라가 부른 너무 다른 널 보면서도 강추.11. 사랑하는걸
'11.10.30 10:47 PM (123.212.xxx.150)저도 이소라가 2등할줄알았어요! 기교때문에 김연우가 작정하고 덤빈거라 1등할거같구!
정말 김동욱은 선곡이 아쉬웠어요!
전솔직히 오늘이소라가 부른노랠 김동욱이 한번 달달하게 불렀으면 했네요12. 눈물이...
'11.10.30 10:53 PM (124.80.xxx.245)오늘 이소라 노래 거의 끝나면서 어쩜 노래를 저렇게도 슬프게 부르냐...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나가수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났어요.
제대로 감정이입, 저도 1위는 아니어도 상위권으로 생각했는데 아쉬워요.
음원이나 다운받아야 겠어요.13. 유리핀
'11.10.30 10:58 PM (58.233.xxx.106)저랑 의견 같으신분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저도 오늘 이소라씨 단연 1등 줬습니다..
김연우씨, 김범수씨..노래는 잘하시지만 내지르는거 감동이 오히려 반감되더군요~
저는 오늘 이소라씨 등장부터가 눈물나더군요..무지 슬퍼보였어요..그리고 2위는 YB..단연 우리나라
최고 밴드네요..14. 조이씨
'11.10.31 1:45 AM (1.64.xxx.147)저도요!!!!!!!
옥양 나온 이후 안보다 오늘 예전 팀이라고 해서 봤어요
해외라 방금 다시 보기 끝냈는데, 이소라씨 정말 '노래하는 사람'이더군요..
완전 멋있었고, 감동받았어요..15. ㅁㅁ
'11.10.31 7:15 PM (182.215.xxx.11)제겐 나가수는 가수 이소라가 생각난다는거..
나가수 안본지 오래고 텔레비젼도 없어서리
동네 아는 애들친구 엄마아빠들하고 외식나갔다 우연히 봤어요.
오랜만이어서 파격적인 외모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벅찬가슴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뭐라 그래도 전 그녀가 좋습니다.16. 선곡이 예술입니다
'11.10.31 7:22 PM (147.46.xxx.47)네멋대로해라..ost로 알고있습니다.
잘 모르는 명품곡 선곡해주는 가수들 전 좋더라구요.jk김동욱이나..조규찬..이소라씨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어제 이소라,박정현,김범수.....다시 자기 스타일로 담백하게 돌아왔던데요!
전 개인적으로 어제 이 세분.. 무대 무척 좋았어요^^17. 김연우 뭡니까?
'11.10.31 9:32 PM (182.209.xxx.241)그 명곡을 그렇게 응원가 부르듯 편집하다니요...
아..진짜 실망했는데 1등이라니...
김현식의 애절함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발악하듯 부를 건 뭐랍니까..ㅠㅠ편집--편곡
'11.10.31 9:32 PM (182.209.xxx.241)ㅠㅠㅠㅠㅠㅠㅠㅠ
18. 글게요 이소라 상위할줄알았더만
'11.10.31 9:48 PM (219.250.xxx.77)참 이상하죠, 이소라 1위아니면2위다 점치고 있었는데, 7위라니...
좀 어이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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