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연우가 부른 오태호 작곡의 내사랑 내곁에, 이소라가 부른 신재홍 작곡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신재홍과 오태호가 작곡했던 그 주옥같던 발라드 20년의 세월이 흘러도
참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
김연우 오늘 한풀이 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소라 무대가 젤 좋았는데 7위라니 아쉽네요
오늘 김연우가 부른 오태호 작곡의 내사랑 내곁에, 이소라가 부른 신재홍 작곡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신재홍과 오태호가 작곡했던 그 주옥같던 발라드 20년의 세월이 흘러도
참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
김연우 오늘 한풀이 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소라 무대가 젤 좋았는데 7위라니 아쉽네요
노래도 다 좋았죠..
김연우가 이제서야 관중평가단의 코드를 읽은 거같아요.
순수 담백한 무대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노래는 모두 좋았지만
후렴을 반복하면서 소리를 질러대야만 1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좀 슬퍼요.
마치 우리네 인생사 같아서...
이번에도 잘 했지만 지난번 김연우 무대가 훨 나은 듯.
저도 이소라가 제일 좋았어요. 지금 다운받아 듣고 있네요..
원곡들 들어보니 그냥 그렇던데 이소라가 최고네요..
전 김범수도 좋았어요.
나도 이소라가 제일 좋았는데 7위라니...
김범수랑 이소라가 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