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배울때 어떤옷 입어요?

-_-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1-10-30 19:37:02

뚱띵아짐..인데요... 요가 배우려고 하는데,   보통 학원에서 어떤거 입고 하나요?

최대한 몸을 감추면서 할수있는 요가복(나시 이런거 말구요 ㅠ.ㅠ)  구입처나 가격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슴다. 

 

 

IP : 122.38.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씻기싫은아짐
    '11.10.30 7:43 PM (180.71.xxx.10)

    전 요가할때 편하고 얇은 츄리닝 입고 했어요
    팔다리 올리고 내릴때 엎드릴때.. 옷이 기어 올라가 허리살 보이지 않을정도의 편한옷이요
    그런데 요즘은 요가실에서 옷 대여 해 주는곳도 많던데요
    찜질방에서 옷 빌려 주는거처럼요..

  • 2. 요가복
    '11.10.30 7:58 PM (116.125.xxx.87)

    일단 학원에 가서 분위기 파악하세요.
    제가 다니는 핫요가 학원은 완전 달라붙는 요가복 입고 해요.
    안입는 분이 눈에 띄는 그런 분위기.
    체형에 관계없이~
    특히 저같은 경우는는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무겁고 면이면 나중엔 신경질이 나서
    수업을 계속 할수가 없더라구요.

  • 22222
    '11.10.30 8:16 PM (114.207.xxx.186)

    한번 둘러보시고 결정하세요.

  • 3. 네 저도
    '11.10.30 8:04 PM (114.202.xxx.56)

    저도 다니는 학원마다 분위기 다르다에 한 표입니다.
    저는 지금 요가 전문학원이 아닌 스포츠센터에 딸린 요가반에 다니고 있는데
    새벽반이라서 그런지 좀 연세 있으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복장은 저마다 다양하고 서로 별로 신경 안 써요.
    저는 그냥 집에서 입는 추리닝 바지에 허리기장이 좀 긴 면티 (동작 할 때 배 나오고 그럴까봐) 입어요.
    요가복 갖춰 입고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처럼 편하게 입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네요.
    가슴이 파인 민소매로 된 요가복...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민망해서 그건 안 입으셨으면 해요.
    저희 요가반에는 남자분도 계신데... 진짜 민망하더라구요.

  • 4. 원글
    '11.10.30 8:28 PM (122.38.xxx.84)

    덧글 달아주신 분들 친절한 마음 감사합니다 ~~

  • 5. 저도 내일부터
    '11.10.30 9:28 PM (1.251.xxx.58)

    가는데, 민소매 요가복은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주는거 (매일 세탁할 자신이 없어서) 한달에 만원주고 빌려입기로 했는데
    모양은 엄청 후지던데요.

    주황색 면티, 군청색 반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9 한명숙, 오후 2시 '운명의 판결' 나온다 3 물타기 2011/10/31 2,162
31808 진중권 같이 말하는 이들을 보면 48 지나 2011/10/31 3,638
31807 영남 삼육중학교 어떨까요? 6 삼육중학교 2011/10/31 7,490
31806 자녀분들 몇살때부터 엄마 아빠와의 외출에 안 따라갔나요? 11 주부 2011/10/31 3,187
31805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3 자유 2011/10/31 2,139
31804 갑자기 왼쪽 팔과 손이 저리는데 어느 병원 가야할까요? 2 꼼수사랑 2011/10/31 2,460
31803 의왕가구단지 가보신분~ 중고딩가구 2011/10/31 2,046
31802 마흔앓이. 5 쐬주반병 2011/10/31 3,332
31801 40대인데..A라인 코트 괜찮을까요? 3 고민... 2011/10/31 2,817
31800 노무현 정부때의 한미 FTA는 찬성하는 건가요? 5 NO가카 2011/10/31 1,916
31799 성형 어디서 해야할까요? 2 성형 2011/10/31 2,085
31798 발 전용수건 두고 쓰시나요? 10 몰라 2011/10/31 2,681
31797 티파니 다이아 귀걸이....다이아 관리 14 2011/10/31 8,877
31796 李대통령 "재보선에서 젊은이 갈망 다시 확인" 3 세우실 2011/10/31 1,992
31795 참맛 닉네임쓰는 정신나간 아줌마 봐라. 3 자유 2011/10/31 1,973
31794 민주당 내부에서도 노무현 세력들은 한미 FTA 찬성쪽 행보네요... 2 NO가카 2011/10/31 2,067
31793 이번주에 궁에 가면 추울까요? 6 궁금 2011/10/31 1,623
31792 남편의 잔소리와 윽박지름에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13 잔소리 2011/10/31 5,933
31791 도움절실)토목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분.. 4 큰누나 2011/10/31 1,961
31790 쇼핑 좋아하는 남편... 힘들어요. ㅠㅠ 5 ... 2011/10/31 2,683
31789 꼼수를 한 방에 정리 해줄게요.ㅎㅎ 1 웃푸다 2011/10/31 2,057
31788 강원도 배추./괴산배추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3 다 잘될꺼야.. 2011/10/31 2,045
31787 수학용어 전공하신 분들 뭔가요 2011/10/31 1,441
31786 요즘 개념없는 사람 왜이렇게 많죠? 12 짜증 2011/10/31 3,861
31785 11월에 엄마생신에 갈만한곳 숙소추천해주세요 여행 2011/10/31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