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중반쯤 되면 잠이 없어 지나요?

...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1-10-30 18:09:45

30중반인데..제가 잠이 참 많았거든요

주말에는 잠 자다가 하루 다 보낼 정도였어요

올빼미형이라 새벽에는 깨어 있고 특히..아침잠..진짜 아침잠...너무 사랑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어느순간..조금씩 잠이 없어지네요

피곤은 한데 잠이 안와요

지금도 피곤한데..어제도 출장 다녀와서 너무 피곤한데..

어깨도 뭉치고 만사가 귀찮은데..새벽에 깨고 아침에도 출근 시간 그 시간에 일어나고..

몇년 전 같으면 점심때쯤 점심 간단하게 먹고 저녁때까지 잤을텐데..

잘려고 누워 있어도 잠도 안오네요

40대 아는 언니가 조금 있으면 노안 온다고;;;

너도 다 늙었다고..ㅋㅋㅋ

슬프네요

잠 자는거 정말 좋아하고 사랑 했는데..

스트레스 쌓여도 잠 푹 자고 일어나며 풀리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 그런 것도 없어 지는거 같아요

IP : 112.186.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0 6:43 PM (1.225.xxx.114)

    아직은 잠 없어지고 그럴 나이 아닙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럴거에요.

  • 2. 아직
    '11.10.30 7:12 PM (121.139.xxx.164)

    멀었어요.
    50대 초반은 되어야...

  • 3. 감상선검사
    '11.10.30 7:57 PM (221.140.xxx.78)

    해보세요.
    대표증상이 피곤한데도 잠을 푹 못자는거예요

  • 4. ...
    '11.10.30 8:16 PM (121.168.xxx.252)

    저는 30대 후반인데,확실히 잠은 좀 줄었는데 아침잠은 여전히 절 괴롭게 하네요.어쩔수가 없어요.그리고 이젠 너무 오래 누워 있으면 허리가 아파서 오래 누워 있지도 못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14 제 주변엔 한미fta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어요. 19 안타까워요 2011/11/03 1,837
33313 검색어 5위에 한미fta 있다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 2011/11/03 945
33312 160일정도 되는 아기, 뭐 해주고 놀면 좋을까요? 9 싱고니움 2011/11/03 1,463
33311 모기물린데 잘 듣는 약 좀 알려주세요~~ 7 아라비안자스.. 2011/11/03 2,586
33310 한미 fta를 추진하는 외통위 위원 명단과 사진요 [펌] 9 한걸 2011/11/02 1,797
33309 친정엄마 모시는것 저도 조언부탁합니다 20 친정 2011/11/02 5,013
33308 스마트폰을 써보니 다들 어떠시던가요? 7 ... 2011/11/02 2,478
33307 소울드레서는... 6 섬하나 2011/11/02 2,521
33306 한미 FTA, 내년 총선에 발목.......제발제발 8 제발 2011/11/02 1,739
33305 성지순례 3 성지 2011/11/02 1,562
33304 남대문시장 가발 파는곳이 어디인가요? 1 가발 2011/11/02 8,008
33303 처방 받은 이미그란을 처음 먹었어요.. 2 미아 2011/11/02 3,505
33302 여의도 다녀왔는데.. 8 하늘빛 2011/11/02 1,620
33301 저 37살, 신랑 마흔ᆢ둘째 무리겠죠?ㅜㅜ 36 부자살림 2011/11/02 9,195
33300 한국에서 미씨유에스에이 가입 못하나요?(곧 미국갈 예정) 3 ... 2011/11/02 4,334
33299 백옥피부에 매우작은 눈(ex:홍록기 눈)vs피부 별로에 예쁜눈 11 ... 2011/11/02 2,832
33298 나이 많은 사람이 공부하려면 4 asas 2011/11/02 1,730
33297 연락없이 오시는 시어머니... 애정남이 필요해요 6 며늘 2011/11/02 3,273
33296 영수증잃어버렸는데 백화점에산 가방 환불 될까요? 3 도와주세요 2011/11/02 2,090
33295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제2곡 - 몰다우 강 .. 1 바람처럼 2011/11/02 3,399
33294 30분동안 개가 짖어요~~~ 이밤에 2011/11/02 1,316
33293 김진애씨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어떠신가요? 21 김진애 2011/11/02 3,333
33292 팔 굵고 엉덩이 큰 체형에 맞는 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일관성 없는.. 2011/11/02 1,276
33291 모유수유 중 친구한테 하이치올 선물 괜찮을까요? 4 비타민 2011/11/02 1,268
33290 여의도 다녀왔어요.. 11 힘내자! 2011/11/02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