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1층 아니고 지대높은 1층 아니고 그냥 정직한 1층이에요.
남향이고..15층중 1층..다행히 앞동은 꽤 멀고 5층짜리에요.
이사가 2주 남았는데.
지금 사는 집은 햇살이 아주 잘 들어서 좋거든요.
지금은 해가 져서 불을 켜야할 정도로 어둑어둑한데..
1층은 항상 지금 이시간만큼 어두운가요?
아니면 불은 안켜도 될 정도 일까요?
이사하는 것이 무서워요..
필로티 1층 아니고 지대높은 1층 아니고 그냥 정직한 1층이에요.
남향이고..15층중 1층..다행히 앞동은 꽤 멀고 5층짜리에요.
이사가 2주 남았는데.
지금 사는 집은 햇살이 아주 잘 들어서 좋거든요.
지금은 해가 져서 불을 켜야할 정도로 어둑어둑한데..
1층은 항상 지금 이시간만큼 어두운가요?
아니면 불은 안켜도 될 정도 일까요?
이사하는 것이 무서워요..
앞 동은 꽤 멀다...고 하셨지만, 그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한낮의 해를 가려 그늘을 만들 정도의 거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정말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낮의 해를 가려 그늘을 만들지 않을 정도로 뚝 떨어져 있다면, 1층이라 해도 밝아요.
2층 산 적 있는데 2층도 어두웠어요.
1층이면 더하겠죠.
아무래도 그렇겠죠..
앞동은 일반적인 아파트 거리로 동들이 놓여있을때 다음 다음 다음동 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1층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요즘 이사준비중이라 집을 여러군데 보고 있는데
그중에 2층이 있었어요. 제가 본 집이 그 아파트 중에 가리는것 하나없이
제일 해가 잘드는 라인이라고 했는데요(물론 남향이구요)
그런데도 불을 켜야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무에 가리고 해서인지 확실히 어둡긴 했어요.
남향이고 가리지 않음 괜찮을거에요 상층보다야 덜하겠지만요
전 그냥 원룸 건물 1층인데..어두워요
주말에 자고 일어나서 너무 어두워서..비가 오나? 하고 창문 열면 햇볕이 쨍쨍 ㅋㅋㅋ
딱히 바로앞 건물이 더 높고 딱 붙어 있는것도 아닌데..그냥 어둡더라고요
살고 있어요...
결론작으로 비추입니다...
춥고 어둡고 엘리베이터 앞이라 시끄럽구요,,,
결론적,,,,
생각보다 더 어두워요 ,전에15층살때가 그리워요,
1층이 동간 거리가 짧아 앞동 때문에 어두울 수도 있지만, 저층 아파트라면 앞에 있는 나무 때문에 어두울 수도 있어요
아파트가 오래되면 나무도 크고 울창해서 더 어두울 수도 있어요
이사가 2주 남았으면 더 이상 방법이 없잖아요
도배를 환한 색으로 하면 덜 어두우니 도배 계획이 있다면 흰색 벽지와 환한 바닥색을 꼭 하세요
초기 비용이 좀 비싸긴 하지만 LED등으로 바꿔서 써보세요
낮에 켜놔도 전기요금 전혀 부담없어요
전세라면 도배도 어려우니 전등을 LED로 바꾸고 기존 등은 잘 뒀다가 나중에 이사갈 때 원상복구하고 LED등은 다시 가지고 가세요
워낙 비싼 등이라...7개만 사면 20만원이에요
하지만 전기요금 확 준거 실감됩니다
상관없이 어두워요,그리고 왠만하면 커튼치고 불켜는게 습관화되기도 하구요
전기값은 이런저런 이유로 무지 나오더라구요
1층 동간사이 괜찮고, 정남향. 5층 아파트.
저희집이네요.
전 살기괜찮은데요?
남들도 불 켤만한 시간에 불 켜고 낮에는 빛 잘 들어와요.
예전에 동향1층 한번 살았었는데
거긴 정말 우울증 걸릴뻔 했는데 역시 남향이라 이번집은 괜찮아요.
혹시 나무가 가리고 있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시고
가지쳐달라고 하세요. 그럼 한결 나아요.
어두워요. 저는 대로변 아파트 앞동 없는 2층이었는데도 어두웠어요.
그리고 해가 안드니 춥더라고요.
지금 13층인데 해가 잘 드니까 난방 안해도 집이 따수워요. 아직 보일러 한번도 안 틀었어요.
(대신 여름엔 좀 덥다는...ㅋ)
전요 올해 일월에 왔는데 생각보다 좋아요.잘 살펴보세요..저희집은 하늘도 보이고 저번에 살던 3층보다 해도 너무 잘들어와서 화초도 너~~무 잘커요...훨씬 살기가 좋아요^^ 잘 살펴보시고 가세요..
전에 아파트 1층에 산적 있는데 나름 볕도 잘 들었건만... 습기가 올라와서 그런지 구두에 곰팡이가 슬더군요.
앞에 건물 없는 제일 앞동인데도 엄청 어두워요.
왜냐....
아파트가 10년 이상 되니 수목이 번창하여
집 앞에 나무가 엄청 좋거든요.
우리동은 2층까지도 어두울 거예요. 4층 이상 돼야 나무 영향을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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