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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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흰머리 얘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저도 삼십 초반인데 셀수없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염색하는 돈도 사실 아까워서

집에서 할까하는데.집에서 염색하시는분 계신가요?

흰머리 너무 스트레스네요.

나름 머릿결 곱게 가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염색하는 이기분.

 

유기농 샴푸는 어디서 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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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이나 한살림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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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리치 샴푸타입으로 첨으로 혼자 해봤는데 머릿결은 전혀 상하지않았고 효과는 완전 만족입니다.

[상식과원칙]

전 앞머리 부분과 귀 옆으로 보이는 형인데 부분적으로 염색합니다.
머리가 자라면서 눈에 띄는 부분만 칫솔로 가려줍니다.전체적으로 염색약을 쓰면
머리가 많이 상하는 저질 머리결이라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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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인데 횐머리가 엄청 나요..
이러다 40대초반 정도만 되면 머리카락의 절반 정도가 하얗게 샐거 같아요..ㅠㅠ

[아기엄마]

집에서 하는지라 염색비용은 얼마 안드는데..
귀찮아 죽겠습니다ㅜㅜ

지금 삼십 중반인데, 앞으로 40년은 더 이짓을 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