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환승시간 2시간이면 충분할까요?
1. ..
'11.10.30 1:34 PM (116.34.xxx.222)걱정 안하셔도 될듯..
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50분만에 환승해서 브라질 들어 갔어요..^^
바쁘긴 하지만..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 덜 지루했는데..2. 근데...
'11.10.30 1:46 PM (128.103.xxx.180)브라질 가실 때에는 입국심사를 안 하시지 않나요?
제가 예전에 캐나다 갈 때 그냥 환승하기만 했거든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의 다른 도시를 갈 때에는 입국심사를 거치거든요.
그 입국심사가 줄도 꽤 길고 해서....걱정이 되어서요.3. 전
'11.10.30 1:47 PM (121.130.xxx.28)비행기 놓친적 있어요. 13시간이나 공항에 있다가 갔네요. 앞 비행기가 연착하고 입국 심사에 사람들이 몰려 시간이 지연되어서요. 환승시간으로 1시간 반 잡았었는데...일단 입국이면 좀 더 넉넉히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거의 영화 터미널 신세가 되어 안 다닌데 없이 다 다녀서 지금도 머리속에 지도도 그리겠어요.
4. ..
'11.10.30 1:47 PM (110.14.xxx.164)환승인데 짐을 왜 찾아요? 아닐텐데요
2시간이면 충분해요 게이트만 바꿔서 가면 되는거고
혹시 연착할까 걱정이죠
훼미리 케어 신청하시면 알아서 다 데려다 주고 늦어 못타면 기다려줍니다 걱정마세요...
'11.10.30 1:57 PM (121.170.xxx.184)첫 기착지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 받고 그러잖아요..
저 미국 갈때마다 그랬었는데요......
'11.10.30 3:03 PM (97.81.xxx.232)샌프란시스코가 첫 기착지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하고, 짐 찾아서 세관 통과하고, 다시 국내선으로 짐 부쳐야 합니다. 환승하는 사람들은 세관 통과하자마자 항공사별로 바로 짐 부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
'11.10.30 3:06 PM (97.81.xxx.232)그리고 늦어 못 타면 안 기다려 줍니다.
그냥 문 닫고 갑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적기 항공기는 기다려 주는 경우 봤지만, 미국 내 국내선으로 갈아타면 그런 거 없더라고요.
보딩 시간 어느 정도 지나고 파이널콜하고, 웨이팅리스트에 있는 사람들한테 차례차례 자리줍니다...
'11.10.30 5:31 PM (110.14.xxx.164)아 국내선이라 그렇군요
큰 사정이 생겨 아주 연착하는 경우면 정말 할수 없는거고 그런일은 드물테고요
국내선은 하루에 여러 편수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2시간이면 꽤 여유있는편이고 장애인 신청하셨으면 우선순위라 훨씬 안전할텐데요
공항도 그닥 큰 편 아니고요5. .....
'11.10.30 2:59 PM (97.81.xxx.232)비행기 놓친 적 여러 번 있어요. 꼭 샌프란시스코에서만은 아니었지만요.
환승 시간까지 1시간 30분 이상 여유가 있으면 발권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공항 사정이 그때그때 달라서요.
같은 비행기라도 조금 빨리 도착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세관 통과해 다시 짐 부치고 게이트 찾아가서 기다린 경우도 있고요.
공항 사정이나 앞비행기들 스케쥴이 지연되는 바람에 입국 심사하는 데만 3시간 이상 기다리는 바람에 국내선 비행기 그 다음 날 탄 적도 있어요.
성수기에 오시는지 모르나, 장애인 신청하신다니, 우선순위로 비행기에서 내려서 서비스 받으실테니, 1시간 50분이면 괜찮을 듯합니다.6. 45분
'11.10.30 4:59 PM (119.201.xxx.148)남았는데 환승했어요.
샌프란시스코는 공항이 그렇게 크지않아서요, 괜찮을거예요.
특별한 문제가 있지않은 한은 그정도 시간이면 충분할겁니다.7. ...
'11.10.31 8:58 AM (175.126.xxx.116)항상 두세시간 텀을 두셔야 해요
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45분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정말 열나게 뛰어 거짓말 안하고 바로 문닫기 전에 들어갔네요. 다시는 하고 싶은 않은 경험..
입국 심사대에 첫번째로 도착하리라는 보장 없잖아요.
거기가 까다로운 심사원 걸리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568 | 에리카 김과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5 | ERIKA | 2011/10/30 | 9,526 |
31567 | 친한 친구가 마트에서 진상 부린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14 | queen2.. | 2011/10/30 | 11,496 |
31566 | 태국 물난리, 넘의 일만은 아닙니다. 2 | 참맛 | 2011/10/30 | 3,269 |
31565 | 휴일에 늦잠 자는게 소원이에요. 7 | 휴일엔.. | 2011/10/30 | 3,083 |
31564 |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7 | 경훈조아 | 2011/10/30 | 2,958 |
31563 | 하루코스 단풍구경 갈만한곳 (무플절망) 6 | @@ | 2011/10/30 | 4,062 |
31562 |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1 | 한걸 | 2011/10/30 | 1,594 |
31561 | 꽃게에 손가락을 찔렸어요 2 | 꽃게 | 2011/10/30 | 8,542 |
31560 | 최근 나가수 보다 기존 가수들보니 완전 방가 방가 5 | 크하하 | 2011/10/30 | 2,819 |
31559 | 김치찌게에 베이컨 넣어보신분?? 6 | 김치국물 | 2011/10/30 | 3,015 |
31558 | 어제 저 숨 끊어질 듯 웃었어요.코미디빅리그 "빙닭" 보신 분~.. 7 | 빙닭 | 2011/10/30 | 4,070 |
31557 | 전화영어 해보신 분? 6 | 영어공부 | 2011/10/30 | 2,600 |
31556 | 18층과 3층,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 고민중 | 2011/10/30 | 2,957 |
31555 |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 보낼 수 있는 것 5 | 수선화 | 2011/10/30 | 3,076 |
31554 | 나는 가수다.. 너무 안타깝네요 41 | 나가수 | 2011/10/30 | 14,288 |
31553 | 가족 첫 해외여행 7 | 여행가자 | 2011/10/30 | 2,592 |
31552 | 조국 교수님 트위터입니다 3 | 한걸 | 2011/10/30 | 3,201 |
31551 | 엠빙신이 어제는 더 웃겼어요. 11 | 오직 | 2011/10/30 | 3,704 |
31550 | 나꼼수 26회 FTA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4 | 음 | 2011/10/30 | 2,581 |
31549 | 동치미에 찹쌀풀 넣어야할까요?^^ 2 | 봄날의 곰 | 2011/10/30 | 4,179 |
31548 | 나가수보니 옛날 발라드 그립네요. 4 | 알타리 | 2011/10/30 | 2,518 |
31547 | 뿌리 염색 싼 미장원~ 2 | 평촌/안양 | 2011/10/30 | 2,118 |
31546 | 내일 fta를 위해서 5 | 여러분 | 2011/10/30 | 1,884 |
31545 | ‘여론통제’ 논란 얼룩진 재보궐선거 1 | 세우실 | 2011/10/30 | 1,572 |
31544 | 요가 배울때 어떤옷 입어요? 6 | -_- | 2011/10/30 | 3,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