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BK 정리-FTA 꼼수???

밝은태양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1-10-30 09:49:46

아래는 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에서 정리한 입니다. 마찬가지로 정독하기 바랍니다.


 1.누군지도 모르게 도곡동땅 190억에 팔음.

- 대한민국 검새가 “도곡동 땅의 주인은 이명박도 이상은(이명박의형)도 아님. 제3자임. 
    제3자는 누군 우리도 모름”이라고 어이없는 수사 결과를 발표함.

 2.그 190억을 ㈜다스에 줌. ㈜다스는 그 돈을 BBK에 투자함.

   - 여기서 추론 가능한건, 190억의 주인(도곡동땅의 주인)이 BBK의 실소유주라고 볼 수있 음. 이건 투자도 아니고, 자기 회사 아니면 할 수 없는 몰빵임.

 3. BBK는 옵셔널벤쳐스(투자회사)를 만들어 개미투자자를 끌어들임.

 4.  김경준은 이렇게 조성된 돈(300억이 넘음)을 들고 미국으로 튐 
   - 이 과정에서 김경준은 50억을 ㈜다스에 돌려줌.

 5. 김경준은 이렇게 들고 튄 돈 300억을 스위스 은행에 예치함.

6. 여기서 두 가지 재판이 진행됨.

 - a. ㈜다스 vs. BBK : 140억 돌려 달라.(50억은 미국 튈 때 받았으니 빼고.)
 - b.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 300억원 
- 여기서 중요한건, 김경준이 스위스에 예치한 돈 300억은 미국 재판부에 의해 ‘인출 
   불가’로 묶인 상태임.

 7. ㈜다스 vs. BBK 재판은 ㈜다스 패소 

- 이 말은 김경준이 ㈜다스에 150억 돌려줄 이유가 없어지게 됨.

 8. 옵셔널벤쳐스 vs. 개미투자자  재판은 옵셔널 패소 

- 김경준의 스위스 예치금 300억이 빼앗길 위기!

 9.7번의 재판이 결정되고, 판결문이 나오기까지의 10일간의 공백동안 어마어마한 일이 

   터짐 
- 스위스 은행의 돈 300억중 140억이 (어인일인지!) ㈜다스로 흘러 들어감.
- 김경준, 에리카김이 승소해서 돌려줄 필요가 없는 돈을 돌려준것임.

 10.이로 인해, 8번째 재판의 재판부가 미 검찰에 조사 명령.

- '어디 감히' 미국 재판부의 권위에 도전해! 누구 맘대로 돈을 빼서 다스에 돌려주나! 재판관 재조사명령
- 덕분에 변호사 에리카김은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 
- 본 사건은 이제 미국 재판관에 의해 민사 사건이 형사 사건으로 넘어가게 됨.
-이제, 미국 검사들에 의해  ‘옵셔널벤쳐스-BBK-㈜다스’의 관계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 됨.

11.  2011년 7월 8일 그 결과를 발표해야 하나 무기한 연기됨, 

- “나는 도곡동땅이 이명박 것이라는 ‘전표’를 보았다!”고 외친 안원구 조만간 출소함. 
- 김경준을 미국으로 추방하기 위해(BBK를 완전히 털어버리기 위해) 이명박은 2008년부터 법을 바꿈.
- 미국에 의해 도곡동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지기는 어려우나(사건의 본질이 아니므로) BBK와 다스간의 이면계약은 밝혀지게 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도곡동 땅까지의 연결고리가 밝혀질 것으 기대되는 상황.  
- ㈜다스의 지분 5%가 ‘청계재단’으로 기부된 상태임.


 이명박 가카의 형님 이상은의 (주)다스와의 재판에서 승소한 김경준이 판결문이 나오기전 10일의 공백기간 동안 갑자기 스위스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300억 중 140억을 (주)다스에게 돌려줍니다.

그러자 미국 재판부는 '어디 감히'라는 표현을 쓰며 해당 (주)다스와 BBK 사건에 대해 재조사 명령을 내리게 되지요.

그리고 2011년 7월 8일 재조사 결과 발표를 하게 되는데, 갑자기 한미외교회담 즉 얼마전 이명박 가카가 오바마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미의회에서 연설까지 했던 그 회담 이후까지 무기한 연기가 됩니다.

이렇게 (주)다스와 BBK 사건에 대해 재조사 발표가 무기한 연기가 되면서 한국에서는 또 하나 특이점이 발견됩니다.

즉 한국 안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그저 미국의 US라인에 한국이 포함될 뿐인 '제주해군기지'건설을 이명박 정부가 마구잡이로 밀어부치는가 하면 미국으로부터 대략 13조 가량의 무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화룡정점이 바로 한국이 미국의 경제 식민지가 되는 '한미FTA'인 것이지요.


(왜 말안되는 협정을 밀어 부치는지 보이시나요.. 국민이 눈을 떠야 두번다시 사기꾼 농간에 

속지 않는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yaso&logNo=50124315025

IP : 124.46.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0 10:07 AM (211.246.xxx.26)

    나꼼수에서 무한반복 들었던 내용들 ..,bbk는 정말 다시 한번 심판대에 올라야할것임

  • 2. BBK
    '11.10.30 11:16 AM (121.168.xxx.36)

    가장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네요...
    널리 퍼뜨려야겠어요....

  • 3. 글이 뒤로 밀리면 다시올려주세요
    '11.10.30 11:31 AM (211.217.xxx.74)

    저도 어제밤에 읽고 우리가족들에게 얘기해주었네요

    널리퍼뜨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64 김미화 라디오에 문재인 이사장님 나오셨어요. 6 ^^ 2011/11/07 1,819
33763 스타우브나 르양 호박냄비 쓰시는 분 들~~~ 7 아몬드쿠키 2011/11/07 2,647
33762 칠순잔치 대신 가족끼리 식사할 만한 장소좀 추천해주세요 1 왕십리 2011/11/07 1,246
33761 학교 중간,기말 공부 or 영수 독서 1 초3 2011/11/07 1,222
33760 7살 여자 요즘 학원 어디어디 보내세요 1 궁금 2011/11/07 861
33759 올케편드는 친정엄마..2 9 유치찬란.... 2011/11/07 3,862
33758 이번 서울시장 재보선에 기독당은 왜 안나온건가요 4 궁금 2011/11/07 965
33757 게르마늄물이 만병통치약이라고 굳건히 믿고 계신 아빠... 5 괴로움..... 2011/11/07 3,235
33756 새벽수영후 두시간후에 밥 먹으라고... 1 다이어트 2011/11/07 1,866
33755 통장 빌려주는 거 고민이네요. 14 초보요리 2011/11/07 4,417
33754 무상 급식 3 모금 2011/11/07 910
33753 제 돼지불고기의 문제가 뭘까요? 14 ** 2011/11/07 2,297
33752 재미있고 잔잔한 웹툰 추천~!!(80년대 국딩이셨던분들 공감만땅.. 1 토끼네 2011/11/07 1,243
33751 10만짜리 사진기 고장났어요. 아휴.. 속상해라 사진기 2011/11/07 1,006
33750 나꼼수 iTunes 깔지 않고 듣는 방법..; 19 스트뤠쓰 2011/11/07 2,397
33749 김치담을때 큰 실수를 한것 같아요. 21 ... 2011/11/07 3,533
33748 ‘나꼼수’ 폐지 움직임에 트위터 술렁 17 참맛 2011/11/07 2,605
33747 허벌다욧시작했는데...허벌티먹으니..역해요.. 2 ... 2011/11/07 1,343
33746 한쪽 어깨가 아프셨던 경험 있으신가요? 7 mi 2011/11/07 1,748
33745 노무현대통령 비서관이 말합니다. 27 말도안돼 2011/11/07 3,624
33744 뇌출혈관련 병원 과가 신경외과로 가야하나요 7 Mri 2011/11/07 1,986
33743 한나라 콘서트 초반부터 `삐걱` 세우실 2011/11/07 1,280
33742 귀 뚫는 것 아픈가요? 병원에서 하고 싶은데... 11 귀귀 2011/11/07 10,183
33741 목사아들 나꼼수 관련해서 글 올렸네요. 15 스트뤠쓰 2011/11/07 3,030
33740 이런 친정엄마도있어요 22 2011/11/07 5,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