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나라당과 민주당, 정부는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한ㆍ미 FTA의 핵심쟁점인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토론회도 갖는다.
따라서 30일 진행되는 여야 간 잇단 협상ㆍ토론 결과에 따라 한나라당은 비준안 처리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뭔가 꼼수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일이라도 국회앞에서 시위를 해야 되나여?
모임이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 각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뭐든 해야 합니다.
야당에서도 반대입장을 강력히 피력하고 있으니
끝까지 이길수 있게 응원도 해주고,
일개 시민인 우리는 열심히 전화 돌리고, 집회에 참석하고!
진심어린 뜻과 마음과 힘을 모으면 우린 또 해낼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게 문제가 있는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사례라고 봅니다.
국회고 대한민국이고 다 자기꺼라고 대놓고 요구하네.. ㅁㅊ넘
나라를 도구로 자기 재산 불리는데 재미들리니까 아예 나라를 팔아넘기려고 하다니 이건 정신병의 문제가 아니라 매국노 범죄자 아닙니까?
bbk 들통나서 미국이라 딜한 거 다 날아갈까봐 자기가 뭔데 통과시키라고 명령이야!!
저런 돈에 귀신든 자가 대통령을 하는데도 정신 못차린 국민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걱정이 태산입니다.
덕이죠.
대통령부터 정부여당까지 지들 맘대로 다 하라고 절대다수를 만들어 줘 놓고
이제와서 뭐........... 이런날이 올 줄 몰랐다면 이번에 겪으면서 알게 되겠죠.
국민소환제 없고.
국회해산권도 없고
탄핵 소추권도 없고.
국민의 손에 쥐어진건 선출외엔 없는데,
이젠 선거라곤 6개월 후의 총선밖에.
뭘 보고 절대권력을 휘두룰수 있는 과반이상을 만들어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딴나라당 170석 정도 아닌가요?
299석중 170석이면 맘먹고 못할게 없죠.
아, 대통령탄핵만 못하려나?
그동안 혹시 야당의원중 의원직 상실한 사람 없나 모르겠네요.
있다면 뭐..... 이건 자유선진당까지 다해봐야 암것도 못함.
주민소환제 대상이 국회의원 포함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국회의원은 해당사항이 없나보군요.
할 수 있는건
딴나라의원들 압박하는거.
과연 유권자를 무서워하는지 파란집을 더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외엔 법적 근거를 가지고 할 거는 없네요.
007 최근 시리즈에서 권력이 차지하고자 하는 건 의외로 기름이 아니라 물이었어요.
영화였지만 기분 묘했는데 지금 시점엔 바로 우리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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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FTA를 체결한 볼리비아 상수도는 다국적기업 벡텔에 팔렸다 곧 수돗물값이 4배로올라서 빈민들은 빗물을 받아마셨다 그러자 벡텔은 수돗물사업이 손해를 입었다고 볼리비아정부를 고소했다 결국 빗물받는통을 경찰이 단속하고 세금을 부과했다
저도 그영화가 떠올랐어요
저런 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날수있다니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어째야할지
결국 남은건 장외투쟁 하나죠.
촛불이든 횟불이든 들어야죠.
그런다고 눈하나 깜짝 할거 같진 않지만.
밖에서 아무리 횟불을 들어봤자
지들끼리 문걸어잠그고 통과시키면 그만이니.
그나마 딴날의원들중에 밥줄 무서운 사람이 많기를 바랄 밖에. ......
...............
딴날당 의원실에 전화할때
니들이 과거에 뭔비리를 저질렀건 FTA만 반대하면 다 용서해 주겠다
무조건 찍어주겠다고 하는건 어떨까요?
........... 에고
답답하니 별소리가 다 나오네.
참 갑갑하네요. ...........
이럴 때 그네공주가
다음 대권 생각한다고 맘돌려서
친박애들 찬성 못하게 하면 좋으련만.
그럼 그네공주에게도 대선 가능성이 열릴지도 모르는데...
물론 저도 그녀를 싫어합니다만
걱정되니까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서요. ㅠㅠ
쫄지말고 최선을 다해 봐야지요. 한나라당/민주당 지역구의원실 전화압박이 살 길입니다.
이대로 진행되면 낙선운동은 물론이고, 푸른지붕 ㅌㅎ까지 생각할 판 아니던가요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야합니다
그것이 최선입니다
삼성출신 신자유자의자 fta 찬성인걸로 아는데요
민주당도 못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