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4인방중에

zyzy 조회수 : 6,002
작성일 : 2011-10-29 23:45:42

 

 

개인적으로 누가제일좋은가요??

저는 주진우기자요~~

저보다 10살이나 많은분인데

그분생각하면 설레여요 ㅎㅎㅎ

 

귀여우면서 어눌하게 말하시고

엄청 부끄러워하시는분이

그런 엄청난 사건들을 취재하고다니는게

남자다워보여요 ㅎㅎ

 

다른분들은 4인방중에 어떤분이 제일 좋은가요?

IP : 182.208.xxx.6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1:47 PM (121.135.xxx.27)

    어준~!ㅋ

  • 화살표퇴출
    '11.10.30 3:54 PM (112.152.xxx.195)

    http://www.mofat.go.kr/mofat/fta/kor/kor_list.htm

    http://www.fta.go.kr/new/ftakorea/kor_usa.asp?country_idx=19

    위에것은 노무현이 체결한 것,
    아래것은 현정부에서 농축산물과 의약품 분야 양보얻어내고, 현대차 부문 양보 한 건 수정된것 공개된것.

    오래전부터 100% 공개되어있고, 내가 여기다만 링크를 수십번은 걸어준것 같은데, 끈질기게 공개안되었다는 허위사실은 82에만 수백번도 넘게 올라온듯.... 남이 한 실수는 무덤까지도 가지고 가고, 지들이 한 거짓말이 모른척하며 재탕 삼탕하는 것이 특기라지만 좀 심하네요.


    FTA 관련 거짓말.

    1. 공개 안됐다. 2007년것, 2010년 것 다 100% 공개되어 있음.

    2. 독소조항 어쩌고 >> 노무현이 당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통해 100% 다 해명하고 이미 반론한 것을 재탕 또 삼탕.

    3. 이익의 균형이 깨졌다. >> 농축산어민들 이익 가져오고, 현대자동차 이익을 양보한 것인데,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도 FTA 1년 늦어지면서 생기는 손실이, 양보해서 생기는 손실보다 훨씬 크기때문에 빨리 양보하고 체결하라고 요청한내용.

    4.ISD 트집, 노무현때 체결한 조항일 뿐더러, 우리가 맺은 다른 모든 FTA가 그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될 꺼리가 아니며, 트집거리가 될 수 없다.

    5. 바꿔서 반대한다. >> 농어민 유리하게 바뀌고, 미국 자동차 조금더 싸게 살 수 있도록 바뀐 것이외에 바뀐 것은 없다.

    6. FTA 하면 우리나라 망한다. >> 대원군이 쇄국정치할 때 쓰던 선동용어로, 지금껏 페루 칠레는 물론 각종 FTA 때마다 온갖 난리 데모를 했지만, 결과는 전부 우리나라의 무역흑자가 대폭늘어나고, 그것이 결국 세금 납부로 이어져, 전세계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세금으로 나타나고 있다.

  • 핑크 싫어
    '11.10.30 8:17 PM (221.138.xxx.213)

    ↑ 화살표퇴출=풉=자유=핑크(112.152.xxx.195)입니다.
    화살표가 타격은 타격인가보네요. 대놓고 화살표 퇴출하쟤..ㅎㅎㅎ

  • 2. 지나
    '11.10.29 11:49 PM (211.196.xxx.188)

    주진우 기자 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마봉춘에서 방송했던 '간첩'이라는 프로를 찾아서 보세요.
    류승완 감독과 주연급으로 출연하는데요. 넘넘 재미있어요.
    정말 열심히 일 하시더군요.

  • '11.10.29 11:51 PM (182.208.xxx.64)

    감사~찾아봐야겠네요 ㅎㅎ

  • 3. 부자패밀리
    '11.10.29 11:49 PM (211.213.xxx.94)

    저는 웃음소리는 김어준이 제일 맘에 들고 비쥬얼도 제일 맘에 들어요.
    그러나 나꼼수 방송할때는 정봉주의원이 제일 좋아요.ㅋ 깔대기 까는 스탈이 저랑 비슷해요 ㅋㅋ

  • 4. 노원구공릉동
    '11.10.29 11:52 PM (118.32.xxx.65)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위대한 정치인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님 사모합니다. 혐오하던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그분 덕택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품행이 방자하고 천성이 가벼운 사람의 자화자찬이 이리 듣기 좋은건 처음이에요 푸하하하하하하~!!

  • ㅋㅋㅋ
    '11.10.29 11:54 PM (182.208.xxx.64)

    정봉주의원 멘트 외우셨네요 ㅎㅎㅎㅎ 웃겨용

  • 정봉주 대통령
    '11.10.30 6:39 AM (218.234.xxx.2)

    26회에선가, 인터넷 검색어 치는데 저렇게 친다고 옆에서 폭로했음.

  • 5. 상식과원칙
    '11.10.29 11:55 PM (218.209.xxx.150)

    주진우 기자가 제일 맘에 들어요.
    대한민국 기자들중에 주진우 같은 기자가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 반씩이나
    '11.10.30 8:54 PM (175.198.xxx.129)

    반이요? 100분의 1이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기업에서 홍보 마케팅 일을 한 저로서는 우리나라 기자들 거의 다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
    '11.10.30 10:07 PM (59.187.xxx.137)

    기자질 좀 했었던 저로서도 우리나라 기자들 아주 많은 수가 쓰레기들이라고 생가합니다.

  • 6. 주진우
    '11.10.29 11:58 PM (97.125.xxx.9)

    저는 다 좋았는데 특히 주진우기자가 이번 선거에 결정적 공을 세워서 정말 그 용기와 소신에 감동받았어요. 지난 나꼼수 25회때 나경원 남편의 기소청탁건 폭로하면서 비장하게 말할때 숨멎는 줄 알았어요.

  • 7. 대한민국당원
    '11.10.30 12:01 AM (211.206.xxx.55)

    누군가 좋다? 싫다?한다는 건 누군가를 내치는 거 같아 그냥 그렇고요.ㅎㅎ
    모두다 사랑하리~(구창모_송골매) 그런 노래 있죠. ^^;;;

  • 8. 저도
    '11.10.30 12:10 AM (222.107.xxx.215)

    그냥 다 좋아요~~
    나름 그런 방송하는 데도
    많은 위험을 부담해야하는 이런 현실이
    정말 걱정되고 싫어요,
    미래 권력, 미래 교수...다 이루어지길~

  • 9. ocean7
    '11.10.30 12:12 AM (67.183.xxx.98)

    노통님에게 우리가 한것처럼
    좋아만 하지말고 지켜드립시다

  • ..
    '11.10.30 1:44 AM (125.139.xxx.212)

    힘들지만 좋아만 하지말고 지켜드립시다...2222

  • 10. 노을
    '11.10.30 12:12 AM (58.127.xxx.177)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라고 하고 싶네요^^
    훔...전 외모는 정봉주의원이 제일 잘 생긴 것 같고
    웃음소리를 비롯한 호방한 기질의 김어준총수가 이성으로 끌리고*^^*
    주진우기자는 목소리와 외모가 누나로서 막 보호해 주고 싶고
    목소리는 시사되지 김용민 교수가 제일 멋진 것 같아요.

  • 11.
    '11.10.30 12:40 AM (59.7.xxx.55)

    나름대로 매력들이 있으셔서 다 다 다 좋아요. 다들 소중해요

  • 12. ....
    '11.10.30 1:22 AM (125.187.xxx.205)

    정봉주 전의원은 정말 치명적인 매력...점점 빨려드네요...ㅜㅜ
    저도 김용민 교수의 품성이 참 인상적이구요. 정말 따뜻하고 넉넉하고 좋은 분인것같아요.
    주진우기자는 존경합니다.
    김어준총수는'건투를빈다'보고 천재라고 인정했는데.....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시대의 영웅 정도? 그런데 이 분도 은근히 쑥스러움많으신것같더라구요. 팬사인회할 때보니 굉장히 어색해하시는 것처럼 보였는데 제가 잘못 본걸까요?^^ 나서거나 그런 분이 아닌듯.

  • 13. ..
    '11.10.30 1:47 AM (125.139.xxx.212)

    어준 총수는 멋있고 난사람 같고
    봉도사님이 눈꼽만큼 더 좋아용..

  • 14.
    '11.10.30 2:49 AM (218.155.xxx.231)

    정봉주의원
    치명적매력에 퐁당

  • 15. 다 좋아요
    '11.10.30 3:11 AM (116.39.xxx.119)

    처음엔 주진우기자가 좋았는데 이젠 좋은 존재에서 고마운 존재로
    김어준은 멋있는 사람이고
    정봉주 의원은 가끔 너무 방방떠서 아이고 저러다 일나겠네....하는 순간 바로 중심을 잡고 자기가 좀 뜬다 싶음 스스로 인식하고 바로 고치더라구요. 이게 말이 쉽지 50넘은 남자가 하기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래서 품행이 방자하지만은 않구나...싶어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김용민교수는 점점 더 좋아져요. 아주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ㅋ
    전 약간 살집이 있는 사람중에 형돈이만 좋아하는 사람인데 점점 김용민 교수가 더 귀여운것 같아요
    짜장면 먹는 모습도 귀엽고 돼지바 맛나게 드시는 모습보고 빵 텨저서 5분은 웃었네요
    김어준이 돼지야~일어나~, 돼지야!시끄러!막 그래도 허허하고 웃어넘어가는 속 넓은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날이 갈수록 치명적인 돼지님이 되고 계신듯 ㅋㅋㅋ

  • 다 좋아요
    '11.10.30 3:15 AM (116.39.xxx.119)

    아 그리고 가끔 선보여주시는 깨알같은 성대모사 너무 좋아요
    기독교 이야기만 나오면 신나서 마구 멘트 치실때도 너무 좋구요
    아~~쓰다보니 제가 김용민 교수를 생각보다 더 좋아하나봐요
    앞으로 더더욱 멘트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헤헤

  • 16. @@@
    '11.10.30 3:53 AM (71.119.xxx.123)

    "목사아들 되지" 인대 '돼지아들 목사'라고 글 쓸때 헷갈리는 줄 알았는데.
    26회에 봉도사가 '돼지아들 목사'라고 하대요 .....ㅋㅋㅋ

  • 17. 이젠 ..
    '11.10.30 6:40 AM (218.234.xxx.2)

    목사아들돼지에서 돼지목사아들로 굳어진 건가요??
    그러면 김 교수님 아버님이 욕 보시는 건데.. ..

  • 18. 열손가락
    '11.10.30 8:52 AM (121.168.xxx.36)

    그러게요.... 누구하나 귀하지 않은 사람 없네요....

  • 19. ...
    '11.10.30 9:30 AM (124.54.xxx.43)

    돼지 아들 목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20. 별사탕
    '11.10.30 10:30 AM (110.15.xxx.248)

    전 다 좋아요
    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으시나요? ㅠㅠ

  • 21.
    '11.10.30 11:23 AM (220.119.xxx.215)

    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으시나요? ㅠㅠ 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20 3달된 아기고양이가 설사를해요. 14 아기고양이 2011/10/30 6,810
31619 확장거실 여쭈어요 5 hjsimg.. 2011/10/30 2,876
31618 청와대에서 보물인 안중근의사의 붓글씨 한 점 분실????? 10 참맛 2011/10/30 3,274
31617 용인 중앙재래시장 음식물 재사용때문에 주말기분 꽝됐어요. 2 ... 2011/10/30 2,415
31616 thym님, fta협상 수정안에 관해 질문드려요. 1 티오피 2011/10/30 1,569
31615 나가수 오늘 공연은 누가 뭐래도 소라이 당신만 가수 19 음원대박 2011/10/30 5,738
31614 명품지갑 가품 선물받았는데 실사용해도 될까요?;;; 3 난감... 2011/10/30 3,472
31613 에리카 김과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5 ERIKA 2011/10/30 9,538
31612 친한 친구가 마트에서 진상 부린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14 queen2.. 2011/10/30 11,511
31611 태국 물난리, 넘의 일만은 아닙니다. 2 참맛 2011/10/30 3,279
31610 휴일에 늦잠 자는게 소원이에요. 7 휴일엔.. 2011/10/30 3,094
31609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7 경훈조아 2011/10/30 2,970
31608 하루코스 단풍구경 갈만한곳 (무플절망) 6 @@ 2011/10/30 4,076
31607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1 한걸 2011/10/30 1,604
31606 꽃게에 손가락을 찔렸어요 2 꽃게 2011/10/30 8,556
31605 최근 나가수 보다 기존 가수들보니 완전 방가 방가 5 크하하 2011/10/30 2,833
31604 김치찌게에 베이컨 넣어보신분?? 6 김치국물 2011/10/30 3,023
31603 어제 저 숨 끊어질 듯 웃었어요.코미디빅리그 "빙닭" 보신 분~.. 7 빙닭 2011/10/30 4,076
31602 전화영어 해보신 분? 6 영어공부 2011/10/30 2,611
31601 18층과 3층,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고민중 2011/10/30 2,966
31600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 보낼 수 있는 것 5 수선화 2011/10/30 3,087
31599 나는 가수다.. 너무 안타깝네요 41 나가수 2011/10/30 14,294
31598 가족 첫 해외여행 7 여행가자 2011/10/30 2,604
31597 조국 교수님 트위터입니다 3 한걸 2011/10/30 3,213
31596 엠빙신이 어제는 더 웃겼어요. 11 오직 2011/10/30 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