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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신분들...봐주세요~!!

혼전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1-10-29 23:44:47

연인사이에서 바로 결혼을 하면 너무나도 아름답겠지만,,,

 

혼인신고를 하고 살면서 가정을 이루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은...

 

난 이남자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은....

 

그게 어떻게 다 보이나요??이남자가 빚이 있는지..여자관계가 복잡하거나...등등....

 

이런문제가 연인사이에서 보일리 없고...말할리도 없고....

 

그렇다고 스펙좋은 사람을 만날수도 없겠니와는.....

 

동거....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생각을 하는데요...

 

결혼하고 이혼하고...주홍글씨처럼 각인이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끼리끼리 만나서 살라는말.....????이건 모순이라고 봐요...

IP : 218.23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홓홓
    '11.10.30 1:39 AM (118.221.xxx.157)

    동거...
    저도 결혼하고 나서, 동거를 먼저 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었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아직은 이른 것 같아요.
    서류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만큼 책임감도 없어서 더 쉽게 헤어지겠지요. 보통의 연인들 헤어지듯이..?
    그리고 만약, 내 남편이 과거에 동거 경험이 있다면요? 그것도 여러 번이라면?

  • 2. 동거는 솔직히
    '11.10.30 3:13 AM (211.234.xxx.10)

    비추. 비성숙한대개의. 한국남자들 동거 해봐야 좋을거 없어요.
    사실 결혼이란제도가. 요자한테 좋을게. 없오요. 남자눈 바뀌는거 별루 없는데 요잔 살림에 육아에. 일도해여지 시부모 스트레스까지
    그걸 법적인보장도 없이 먼저 허는건.
    한국서. 비추.
    결혼 얘기가 서로오가묜 서로 까볼건대놓고 까는거에요. 돈 집안사정 빚. 등등. 이런거 아직도
    모르면. 그사람 잘모르는거지
    겉으로만. 연예하고 남자가 하자는 대로만 헌게지요. 연예그렇게 하는건 젊을때나

  • 3. 사기꾼
    '11.10.30 6:43 AM (112.153.xxx.240)

    작정하고 속이려드는 사람들은 동거가 아니라 결혼을 하고 살아도 깜쪽같이 속이고 살다
    나중에야 밝혀지는 경우도 많구요.

    연애와 결혼이 다르듯이, 동거와 결혼도 달라요.

    그리고, 동거 한다고 반드시 결혼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 4. 천년세월
    '19.3.1 8:56 AM (14.58.xxx.110) - 삭제된댓글

    일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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