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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실하신분 블로그 오랫만에 들어갔다가..

bloom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11-10-29 23:20:37
전에 한창 파워블로거가 사회적 이슈를 일으켰을 때..
성실하신 분이 디립다 욕먹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적어도 블로그 내에서는 블로그를 상업적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다, 공구 안하겠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상업적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다는게 결국 쇼핑몰 차리는 것이었지만
그 후로 관심 끊었다 오랫만에 생각 나서 들어가보니
역시나 이전과 그대로네요
요리 포스트로 은근슬쩍 판매유도 하는것
논란 일고 한두번인가는 그냥 요리 포스트만 올리더니
혹시나가 역시나인가요.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데
아, 달라진게 있다면 공구유도가 아니라 쇼핑몰 들어가서 구입하게 한다는 거겠네요
더이상 비판댓글도 찾아보기 힘들고
새우까스 이벤트 글에는 온갖 구구절절한 사연이 넘처나고요
몇개 읽어보면 그냥 웃기면서도 씁쓸하네요

IP : 211.207.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1:25 PM (125.152.xxx.107)

    지금은 안 가서 모르겠는데.....멘트가 좀 오글거리고....니글거리죠........ㅎ

    요즘 cj쇼핑몰에서도.....타임 세일 하는 거 괜찮더라구요....공구 비슷하게...

  • 2. 미친다
    '11.10.29 11:59 PM (211.60.xxx.151)

    자기발로 아니 손으로 굳이 찾아들어가 놓고 그 블로그에 좋은소리 나올 확률0‰...왜 그러는지 이해불가..

  • 저는
    '11.10.30 10:48 AM (218.55.xxx.87)

    님 같은 분들이 이해 안가요 원글이는 아닌데요 싫다가 가끔은 궁금해서 들어갔고. 여전한 마음에 여기다 글 남길수 있는거 아닌가요? 싫으면 패스하면 되지.. 굳이 이런말 하는것 보니 님이 더 이해불가네요..ㅎㅎ

  • 3. .....
    '11.10.30 8:04 AM (124.54.xxx.43)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시간 지나면 다 잊어버리자나요
    지금은 조금 눈치보면서 장사하는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예전처럼 노골적으로 할것 같아요

  • 4. 광고
    '11.10.30 10:57 AM (218.153.xxx.181)

    82에 있는 구글 광고에도 나오는거 같아요 안들어가봤지만요 관심 딱 끊는게 최고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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