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언제 하는지 몰라서, 늦게나마 검색으로 동영상 봐왔어요.
좀전에 생각나서 검색하니 이번 주엔 [서쪽하늘]이란 곡을 불렀더군요.
임윤택의 인터뷰를 듣고 노래 들으니 눈물이 흘러요.
위암 4기라는데 어째요..
아까운 인물 꽃도 못펴보고 하늘나라로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제발..제발... 기적이 일어나서 완쾌되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랄라세션의 서쪽하늘 보고 울고 있어요.
samdara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1-10-29 20:14:54
IP : 14.34.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0.29 8:18 PM (112.154.xxx.62)저 오늘 운전하는 내내 서쪽하늘만 돌려 들었습니다. 으허어어어엉 ㅠ0ㅠ
2. 해피맘
'11.10.29 8:40 PM (61.77.xxx.164)저도 눈물나서.. 맘이 아리더라구요.
3. 임윤택씨
'11.10.29 8:42 PM (101.98.xxx.57)너무 용감하신것 같아요..
4. 가슴아파요
'11.10.30 9:35 AM (211.107.xxx.67)열정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리고 그아픔이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아파요5. 잉...
'11.10.30 12:12 PM (211.207.xxx.111)너무 말라가고 병색이 완연해 보여서 더 가슴아파요... 제발 완치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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