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스페셜 "FTA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링크 겁니다~

개미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1-10-29 18:54:42

http://blog.naver.com/sir0413?Redirect=Log&logNo=60145264320

 

 

이 이야기는...

 

영화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현실..... 현실......

 

멕시코.. 원래 잘 사는 나라였나보네요.. 지금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그럼 우린???

 

저 멕시코 대통령.. 미국으로 망명했답니다...

IP : 61.254.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n
    '11.10.29 7:12 PM (175.210.xxx.163)

    고맙습니다만, 동영상은 없나요?

  • 2. 개미
    '11.10.29 7:25 PM (61.254.xxx.227)

    찾아보니 다시보기 영상 있네요. 근데 화질이 많이 안좋아요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98914_11686.html

  • 3. sin
    '11.10.29 7:40 PM (175.210.xxx.163)

    개미님 고맙습니다.

  • 4. ,,,
    '11.10.29 10:11 PM (24.84.xxx.128)

    맥시코는 올림픽도 한국보다 훨씬 빨리했져,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만 지금은 참.. 가난합니다.
    맥시코 친구가 있어서 몇 년전에 친구네를 다녀왔는데,
    거기 사는거 보고 남편이랑 둘이서 fta 하면 큰일 나겠다 싶었어요.

    친구네가 시골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친구네는 잘 사는 편이라 집이 크고 좋았지만
    가전제품 등은 상당히 낡고 오래되었었고,
    동네 중심가를 벗어난 지역엔 집들이 담은 커녕
    벽이 허물어진 집들도 많더군요.
    원래는 벽도 있고 담도 있었겠지요,
    근데 직업을 잃고 돈이 없으니 벽이 허물어진들 고칠 수나 있겠습니까.

    근데 미국인들이 낚시관광을 오는 마을이라
    다들 영어는 굉장히 잘하는거에요.
    그래도 내수경기가 죽어있으니 다들 일자리가 없어서..
    근데 맥시코 사람들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나름 행복해 보였어요.
    저희 놀러 갔을때 너무너무 잘해주고..

    이미 한국은 행복지수도 너무 낮고 자살율도 높른데 fta까지 보태면 어떻게 될지..
    아마 그 때 가서도 빨갱이 드립이나 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60 식당에서 뛰는 아이 부모님 보세요 1 흠흠 2012/03/01 1,948
78659 어이구 답답 9 ekqekq.. 2012/03/01 2,046
78658 선생님 선물 1 학부모 2012/03/01 1,196
78657 저도 직접 보기 전엔 몰랐어요 7 제로 2012/03/01 2,501
78656 셀퓨전씨 롯데면세점에 ? 슈퍼뱅뱅 2012/03/01 1,842
78655 이번에 전세로 계약해서 들어왔는데요, 4 지쳐 2012/03/01 1,654
78654 3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1 1,104
78653 미국 1040 tax file 질문 3 pianop.. 2012/03/01 1,043
78652 시어머니가 입원하시면 매일 병원가세요? 25 .... 2012/03/01 5,892
78651 선거운동원 할까 했더니, 선거사무소에서 괜히 사람을 오라가라.... 1 참.. 2012/03/01 1,347
78650 어린이 상해보험에 대해서.. 5 생해보험 2012/03/01 1,970
78649 초등아이들 개학하면 해줄 아침메뉴 공유해요 5 2012/03/01 3,886
78648 외국에서 공부해보신 분들게 질문 좀요..ㅜ 4 단팥빵 2012/03/01 1,446
78647 3/1(목) 오후2시 청계광장 4 NOFTA 2012/03/01 1,041
78646 늦은 밤 어두운 밤길 가게 될 때 남자분들로부터 에스코트 받으시.. 9 ^^ 2012/03/01 2,922
78645 .. 46 원래그런가요.. 2012/03/01 10,078
78644 여대 기숙사... 부모가 아무때나 가볼수는 없는가요? 8 대학 2012/03/01 2,438
78643 일본 이민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17 키키키 2012/03/01 12,030
78642 튀김냄비 좀 추천해주세요..절실 4 튀김좀 해먹.. 2012/03/01 3,305
78641 칠할 때 쓰는 큰 비닐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7 페인트 2012/03/01 1,480
78640 어린이대공원 동물원가려면 어디서 내려야가장 접근이 쉬울까요? 4 대중교통 2012/03/01 1,348
78639 연기가 이렇게 어려운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15 하품 2012/03/01 2,949
78638 요새 사람들 왜 이러나요.. 9 어리둥절 2012/03/01 3,653
78637 아기가 새벽에 너무 울어요 6 ... 2012/03/01 1,826
78636 채선당, 국물녀, 슈퍼폭행녀사건, 그리고 선거여론 6 근일맘 2012/03/0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