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부족하면 '수입' 남으면 '폐기'?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102913...
- 채소류의 공급이 모자라자 시급히 무관세로 수입을 하고 제배면적을 늘리는 등 대책을 내놓고, 다음년도에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기미를 보이자 산지에서 폐기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행정에 농심(農心)만 바짝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 -
수입업자들만 배불리는 이런 현상,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무 부족하면 '수입' 남으면 '폐기'?
참맛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1-10-29 17:28:00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제백수
'11.10.29 5:40 PM (220.79.xxx.18)참맛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요새는 또 양념류 비싸다고 엄청나게 수입하고 있지요.
고추도 외자도입까지 해가면서 말입니다.
이틀전에 고춧가루 가공업자들을 만났었는데 시중에서 파는것들 알고나면 못먹겠더군요.ㅎㅎ
식약청 사람들은 뭐하는지 원.....참맛
'11.10.29 5:48 PM (121.151.xxx.203)유통조직부터 관변단체들을 정리하지 않는 한 이런 문제는 계속될 겁니다.
농협, 새마을운동, 각종 연구단체들, 각 대학들의 농업관련 연구소 등등 많은 기관들이 있는데 몰라서 이러겠나요?2. 은현이
'11.10.29 6:05 PM (124.54.xxx.12)오빠가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추석에 갔더니 농협에서 독려해 배추를 많이 심었던데 폭락 기미 라니
맘이 더 쓰이네요.
비가 안와서 물을 수시로 준다면서 올케 언니와 바쁘던데 어찌될려는지
저라도 김장 많이 해야 될것 같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