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 액기스

매실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1-10-29 12:33:47

장항아리에 매실을  설탕과 함께 넣어두고

 

안 건진지 4년정도 된것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시기를 놓쳐버리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IP : 112.156.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2:40 PM (59.86.xxx.217)

    걸러서 물통에 담아놓고 드세요
    전 고추장만들때 1병넣고 김장김치할때도 넣고 초무침요리에도 넣고 고기양념에도 넣어요
    물에 희석해서 여름음료로도 많이들 마시잖아요

  • 2. .....
    '11.10.29 12:45 PM (121.140.xxx.185)

    저도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하고 음료, 특히 소화가 안되거나 할 때 물에 희석해서 마셔요.
    주변에 필요한 분들도 있을 테니 물어 보고 드리세요.

  • 3. 4년이나
    '11.10.29 1:07 PM (112.156.xxx.44)

    4년이나 됐는데도 괜찮을까요?

  • 4년매실
    '11.10.29 1:11 PM (121.88.xxx.168)

    효소도사들은 2,3년 이상된거, 거르지않고 4계절을 겪은 효소를 최고로 쳐요.거르시고요 시면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 두시면 신맛이 빠지더라구요.저도 시어머니가 담그고 깜빡한 매실을 2년만에 걸러서 먹었는데,좋아요.

  • 저는
    '11.10.29 1:18 PM (121.140.xxx.185)

    청매로 담은 것은 100일 즈음에 걸렀구요, 황매로 담은 것은 청매로 담은 것 다 먹은 후에 거르려고 항아리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요. 설탕 대신 사용하던 매실액이 다 떨어진 바람에 청매로 담은 것을 걸렀답니다.

  • 4. 보약
    '11.10.29 1:16 PM (211.255.xxx.86)

    100일이 되면 물론 거른 것이긴 하지만
    일부러 3년정도 숙성시켜 먹어요.
    해마다 담그면서 미루어 두는 거죠.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 5. 사실은요
    '11.10.29 1:19 PM (112.156.xxx.44)

    냉장고가 개인사정상 엄청 작은 냉장고를 쓰기 때문에 매실액기스를 냉장고에 넣을때가 없어요 혹시4년매실님 말대로 2.3년 이상된 효소가 좋다고 하니 그냥 단지에 두고 사용하면 안될까요?

  • 이 글
    '11.10.29 1:24 PM (121.140.xxx.185)

    읽어 보시고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669

  • 6. 저희집은
    '11.10.29 1:30 PM (182.211.xxx.18)

    걸려서 다시 그 항아리에 보관하고 있어요.
    뚜껑에 비닐 덮구요.

  • 7. 포그니
    '11.10.29 2:10 PM (59.19.xxx.29)

    안걸르고 그냥 필요할때 떠다 먹어도 됩니다 전에 생로병사에 매실효과를 톡톡히 본 출연자가 장에서 매실액기스 3년 된것 떠 먹는데 그냥 바가지로 퍼내는데 보니 걸르지 않은 매실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냉장고가 비좁기도 하지만 먹을만큼만 떠내어 먹곤 합니다

  • 8. 묵을수록약
    '11.10.29 7:26 PM (222.238.xxx.247)

    3년묵으면 좋고 6년묵으면 더 좋고 9년묵으면 약중의 약이지요.
    보관할데가 없어서그렇지 보관할장소만있으면 해마다 담글텐데......

    저는 모든 설탕들어가는 요리에는 다 사용해요.
    저도 그냥 항아리에두고 필요시마다 떠다 먹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54 병문안 안온 시누이 30 딸기엄마 2011/10/31 9,144
32153 서영석 기자, 눈찢어진 아이는 4년전 이야기 4 참맛 2011/10/31 3,368
32152 약속 안지키는 게 정상인가요? 11 약속 2011/10/31 2,454
32151 타피스트리는 직조예술, 직물예술, 섬유예술 중 어느 예술인가요?.. 1 ... 2011/10/31 1,408
32150 김홍도 목사님이 숨겨둔 여자, 사생아 애기 하셨네요 3 한걸 2011/10/31 9,105
32149 떫은 곶감 여쭤요 3 곶감 2011/10/31 3,124
32148 유지관리비 매년 200억? 혈세만 축낼 아라뱃길 누가 책임질 것.. 베리떼 2011/10/31 1,602
32147 오늘 아침에 정동영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FTA사례... 5 ㅎㅎ 2011/10/31 1,949
32146 시부모랑 같이 사는데 매주 오는 시누이 60 원투쓰리 2011/10/31 14,298
32145 [한컷뉴스] 김용민 성대모사에 웃음 터진 1 ^^별 2011/10/31 1,765
32144 지금 국회 앞은? 3 참맛 2011/10/31 1,803
32143 만화]이상한 나라의 찍찍이 가카-시한폭탄 1 ^^별 2011/10/31 1,663
32142 페이스북 질문이예요... 1 .. 2011/10/31 1,461
32141 영화인들, 5년 만에 또 다시 거리로...왜? 3 ^^별 2011/10/31 2,411
32140 전기 그릴 ..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 2011/10/31 2,344
32139 시누이가 친척들 앞에서 저를 웃음거리로 만들어요 36 대문글 보다.. 2011/10/31 14,057
32138 MDF가구 냄새 제거하는법 아세요? 냄새진동 2011/10/31 4,935
32137 블랙박스 어느회사제품 몇기가짜리 장착하셨나요? 1 독수리오남매.. 2011/10/31 2,250
32136 남편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5 궁금 2011/10/31 2,743
32135 먹다남은 후라이드치킨... 11 치킨.. 2011/10/31 3,085
32134 진중권이 나꼼수 나왔으면 좋겠네요 63 eew 2011/10/31 5,979
32133 나꼼콘에서 "눈 찢어진 애"를 직접 언급한 건 없다 7 참맛 2011/10/31 3,581
32132 후쿠오카 방사능 수치를 알 수 있는 곳 1 후덜덜 2011/10/31 4,484
32131 강화에 사는데 이 근처 믿을만한 치과 좀 알려주세요. 1 치과 2011/10/31 1,988
32130 신재민 계좌에 출처 불명 뭉칫돈 베리떼 2011/10/31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