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 액기스

매실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1-10-29 12:33:47

장항아리에 매실을  설탕과 함께 넣어두고

 

안 건진지 4년정도 된것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시기를 놓쳐버리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IP : 112.156.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2:40 PM (59.86.xxx.217)

    걸러서 물통에 담아놓고 드세요
    전 고추장만들때 1병넣고 김장김치할때도 넣고 초무침요리에도 넣고 고기양념에도 넣어요
    물에 희석해서 여름음료로도 많이들 마시잖아요

  • 2. .....
    '11.10.29 12:45 PM (121.140.xxx.185)

    저도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하고 음료, 특히 소화가 안되거나 할 때 물에 희석해서 마셔요.
    주변에 필요한 분들도 있을 테니 물어 보고 드리세요.

  • 3. 4년이나
    '11.10.29 1:07 PM (112.156.xxx.44)

    4년이나 됐는데도 괜찮을까요?

  • 4년매실
    '11.10.29 1:11 PM (121.88.xxx.168)

    효소도사들은 2,3년 이상된거, 거르지않고 4계절을 겪은 효소를 최고로 쳐요.거르시고요 시면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 두시면 신맛이 빠지더라구요.저도 시어머니가 담그고 깜빡한 매실을 2년만에 걸러서 먹었는데,좋아요.

  • 저는
    '11.10.29 1:18 PM (121.140.xxx.185)

    청매로 담은 것은 100일 즈음에 걸렀구요, 황매로 담은 것은 청매로 담은 것 다 먹은 후에 거르려고 항아리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요. 설탕 대신 사용하던 매실액이 다 떨어진 바람에 청매로 담은 것을 걸렀답니다.

  • 4. 보약
    '11.10.29 1:16 PM (211.255.xxx.86)

    100일이 되면 물론 거른 것이긴 하지만
    일부러 3년정도 숙성시켜 먹어요.
    해마다 담그면서 미루어 두는 거죠.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 5. 사실은요
    '11.10.29 1:19 PM (112.156.xxx.44)

    냉장고가 개인사정상 엄청 작은 냉장고를 쓰기 때문에 매실액기스를 냉장고에 넣을때가 없어요 혹시4년매실님 말대로 2.3년 이상된 효소가 좋다고 하니 그냥 단지에 두고 사용하면 안될까요?

  • 이 글
    '11.10.29 1:24 PM (121.140.xxx.185)

    읽어 보시고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669

  • 6. 저희집은
    '11.10.29 1:30 PM (182.211.xxx.18)

    걸려서 다시 그 항아리에 보관하고 있어요.
    뚜껑에 비닐 덮구요.

  • 7. 포그니
    '11.10.29 2:10 PM (59.19.xxx.29)

    안걸르고 그냥 필요할때 떠다 먹어도 됩니다 전에 생로병사에 매실효과를 톡톡히 본 출연자가 장에서 매실액기스 3년 된것 떠 먹는데 그냥 바가지로 퍼내는데 보니 걸르지 않은 매실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냉장고가 비좁기도 하지만 먹을만큼만 떠내어 먹곤 합니다

  • 8. 묵을수록약
    '11.10.29 7:26 PM (222.238.xxx.247)

    3년묵으면 좋고 6년묵으면 더 좋고 9년묵으면 약중의 약이지요.
    보관할데가 없어서그렇지 보관할장소만있으면 해마다 담글텐데......

    저는 모든 설탕들어가는 요리에는 다 사용해요.
    저도 그냥 항아리에두고 필요시마다 떠다 먹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1 이런 책은 아기 언제때부터 사용가능한가요? 1 초보맘 2011/11/16 645
36980 외국에서 4년 살아보니 혼자 머리도 자르고 하네요..ㅡㅡ;; 15 혼자서도 잘.. 2011/11/16 4,586
36979 FTA.. 이제는 사기질도 맞장구를 치네요. 19 국제백수 2011/11/16 1,805
36978 인터넷 까페에 글 올릴 때 아이디 안나오게 하는 법 은이맘 2011/11/16 769
36977 아기가 열이 많이 나고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소아과보다 이비인후.. 7 oo 2011/11/16 2,305
36976 외국에서 자녀 play date + 외국인 가정 초대하기.. 6 은이맘 2011/11/16 1,741
36975 오바마가 등 두딜겨 주며 귓속말로 이렇게 하자하대?? 4 자살테러 충.. 2011/11/16 1,111
36974 이제 댓글이 보여요... 와우~ 2011/11/16 764
36973 진짜 만날사람은만나지나여? 6 잠안와 2011/11/16 2,073
36972 한 달쯤 전에 지난 tv프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질문글 올라왔었.. 4 어리버리 2011/11/16 954
36971 안철수교수는 ... 4 보기드문 2011/11/16 1,470
36970 짜게 절여진 김치 구제 방법은 뭔가요? 2 짠김치 2011/11/16 1,499
36969 푸른 기와집 주인이... 2 먹는 데로 .. 2011/11/16 988
36968 사은품 받고 3년약정 인터넷 가입했는데 1년만에 갈아타도 돼요?.. 12 ... 2011/11/16 2,798
36967 유치원아이들 가르쳐줄 영어 노래.. 이밤에 ㅋ 2011/11/16 665
36966 이 시간에 김치타령...총각김치가 너무 짜요 6 짜요 짜~.. 2011/11/16 4,375
36965 잭과코디,풀하우스,우리집은 호텔스위트룸..등등 다운 어디서 받을.. 4 미드 2011/11/16 2,481
36964 풍산개 보신분들 왜 청소년관람불가인가요 5 영화 2011/11/16 1,726
36963 명박 씨, 지금 하야해라 8 ㅋㅋㅋ 2011/11/16 1,869
36962 김장독립중..김치 절이는 방법요 2 독립 2011/11/16 1,355
36961 그 좌담회 말이죠..^^ 요즘은 2011/11/16 774
36960 '정직'의 의미~ 가카........ 나모 2011/11/16 870
36959 임신도 아닌데 생리는 안하고..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8 2011/11/16 36,546
36958 시어머니가 아프시면 김장은 며느리몫인가요? 20 손님 2011/11/16 5,404
36957 거실에 전기 벽난로 설치한 분 계세요? 나모 2011/11/16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