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요... 아이가 어제 오전부터 배아프다고 하면서
잘 먹지않고 그러다가
저녁에는 열이나서 해열제를 먹였더니 열이 내리고
저녁도 조금 먹고, 잘 놀고 응가도 정상적으로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새벽에 다시 열이 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보니, 의사선생님이 맹장이 의심된다고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지금 자고 있어서... 깨면 병원에 갈려고 하는데
수술도 할수가 있으니까...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걱정되서요.
근처에 보라매시립병원이 있는데.. 거기 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