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이상과 통영의 딸?

,.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11-10-29 11:54:20

얼마전 광화문교보문고앞에서 북한에 억류된 통영의 딸을 돌려보내달라는 서명운동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무슨일인지 잘 몰랐고 또 왜 이런서명을 하는지 알고 싶었으나 그리고 왠지 억울하게 북한에 억류되어서

지금 돌아오지 못하는것 같아 이유는 잘 모르지만 서명이라도 할까.. 했는데, 그래도 일단 사정을 알고 서명하자싶어

시간에 쫓기는 지라 그냥 지나쳐왔었거든요.

그리고는 잠깐 잊고 있었어요.

오늘 우연하게 인터넷기사에서 기자가 통영의 딸을 돌아올수 있게 힘써줄수있냐는 말에 윤이상의 딸이 기자에게

미쳤냐?란 말만 되풀이 했다는 기사를보고는 아, 얼마전일이 생각이 나서 대충 찾아봤어요.

헉, 제가 몰랐던... 나름대로 박정권하게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한걸로 알고있는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씨가 완전 친북인사에 빨갱이었던게 맞았고

지금까지 윤이상씨를 기리며해오던 윤이상음악회(?)사업도 다시생각해야한다며 윤이상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나봐요.

나름 존경받는 음악가라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어서 조금더 자세히 봤더니....

윤이상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올라온곳의 원천이 죄다 무슨 해병전우회, 전두환사랑하는 모임

조선일보....ㅋ

이 사건에대해 자세히 알고계신는 분 계신가요?

잘은 모르지만, 일단 윤이상선생님의 모녀는 독일국적으로 한국, 북한, 독일을 자유롭게 드나드는것 같네요.

통영에 멋진집을 지어놓고 한번씩 머무른다고는 하는데....

 

그 통영의딸이라는 신숙자씨는 남편때문에 북한에 가게 되었는데, 윤이상선생님의 권유가 있었다고하고,

또 그 가족이 북한에 들어가서야 실상을 알고 남편만 어떻게 탈출해서는 윤이상선생님께 처자식좀 북한에서

나오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윤이상선생님왈, 북한도 다 사람사는곳이라고 거기서 살아야한다고 했다는데..

정말 그렇게 했다면 헐,,, 충격인데요.

 

 

IP : 125.176.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이상과 오길남
    '11.10.29 12:07 PM (221.139.xxx.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yinnews&logNo=135743025

    통영의 딸이라는 신숙자씨의 남편이 오길남이라는 사람입니다.
    저 블로그에 윤이상선생께서 저일과 무관하다고 밝힌 내용이 있으니 읽어보십시오.

  • 2. ///
    '11.10.29 1:25 PM (119.132.xxx.233)

    ..님 친북좌파??? 윤이상이 북송시킨 사람만도 수두룩한데 왠 자다가 봉창 터지는 소리??/ 윤이상이 북으로부터 꼬박꼬박 활동자금 받아왔던 것도 다 사실인데,, 무슨 개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7 재밌는 미드 추천해세요. 31 요랑 2011/11/02 6,243
36386 남편이 야식먹는다고 뭐라 그래요... 9 임산부 2011/11/02 5,876
36385 ‘등록금 감사’에 대학들 뿔났네 1 세우실 2011/11/02 4,035
36384 요즘 기저귀 분유등은 어느 사이트 카페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나.. 1 라이사랑 2011/11/02 4,245
36383 PD수첩 화이팅!!!!! 5 여전해서 좋.. 2011/11/01 5,050
36382 노무현 대통령님이 험한 반대를 극복한 유업인데. 2 no완용 2011/11/01 4,181
36381 68년 혁명으로 다시 회귀할까요??? 5 교돌이맘 2011/11/01 4,387
36380 그라코 카시트 어떤가요? 1 ..... 2011/11/01 4,073
36379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말. 네가 좋다... 2011/11/01 4,512
36378 냄새 글 읽고 건조기 지름신이... 2 냄새.. 2011/11/01 4,764
36377 외국아기들은 신생아때부터 혼자 잔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62 궁금 2011/11/01 37,363
36376 작곡가 윤이상과 통영의 딸 안드로포프 2011/11/01 3,898
36375 실크스카프를 울전용세제로 빨아도 될까요? 10 2011/11/01 5,299
36374 다시 한강변은 성냥갑 아파트들로 가득할지도.. 1 ㅜㅠ 2011/11/01 4,271
36373 일본산 햇녹차 선물받으면 어떡하시겠어요? 11 난감 2011/11/01 5,221
36372 남편이 출장갔다가 내일 와요. 1 자유 2011/11/01 3,982
36371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 인터뷰] 한미FTA 막후 비밀 no완용 2011/11/01 4,175
36370 10만원 정도 여윳돈 1 즐거운 고민.. 2011/11/01 4,272
36369 가죽파우치좀봐주세요 ㅠㅠ 2011/11/01 3,646
36368 가습기 어떻게 세척하시나요? 3 살빼자^^ 2011/11/01 4,329
36367 눈썹 문신 많이 하세요? 8 .. 2011/11/01 6,221
36366 정색빤다! 4 신조어 2011/11/01 4,291
36365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환상의 폴로네이즈」 4 바람처럼 2011/11/01 6,316
36364 가습기살균제로 태아포함 18명 사망 1 황금드레스 2011/11/01 4,675
36363 호남 사람들은 언제까지 호구짓만 할건가? 32 no완용 2011/11/01 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