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9/2011102900145.html
내용을 자세히 읽고나 가져 오세요.
"통상적으로 새 시장이 오면 시의회와 상견례를 겸한 식사 자리를 1주일 전에 통보하는데 3시간 전에 통보했다는 것이다. 한 민주당 시의원은 "박 시장의 '파격적인' 오찬 통보에 분통을 터뜨린 의원이 많았다"고 밝혔다
-> 이틀전에 당선 된 사람이 어떻게 일주일 전에 통보해서 자리를 마련 합니까?
그럼 통보 후 일주일 후에 만나요?
밀린 현안이 많으니 가능한 빨리 만나서 의견을 나누는게 좋잖아요.
별 트집을~
정말 웃기네요.
조선 분열조장 기사입니다.
아무 실익없는 기사네요.
여러분 조선일보 기사에요...클릭하면 바보!
좃선이란 욕을 먹지
조선꺼 가져왔으니 무효. 낡고 낡은 60대 노인신문을 가져오시다니..클릭안했얻요
또 까기 시작이네요
뽑아놓기만 하면 안돼요
유시민님 말씀대로
지켜야합니다
잘하나 두고보는게 아니라 잘하도록 격려하고 지켜 줘야 합니다
좃선일보가 욕먹는 이유가 이런 거군요,확실히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좃선일보 구독자 다섯집은 떨궈나겠네요.
그래서 조작일보잖아요.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검색해보았더니 이미 올려주셨기에 그냥 이곳에 댓글로 답니다.
글이 좀 밀려서 얼마나 더 읽으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에 그냥 쓰겠습니다.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게 1을 잘못하면 100이라고 쓰는 것이었습니다.
잘못이 없어도 가끔은 100으로 만들어 썼지요. 사람들은 그걸 믿었고요.
지금 벌써 며칠이나 됐다고 미친듯이 태클 쏟아지고 있고,
조선일보가 그 선봉에 서서 노무현 대통령에게와 같은 방식으로 공격할 것임을 이미 예상하고 있는데
조선일보의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는다는 건 결국 조선일보에게 호구임을 인증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3시간 전 통보라고는 하지만, 시장으로서 "첫 출근한 날 아침 9시"에 연락한 겁니다.
27일 새벽에 당선이 확정인데 그보다 더 일찍 어떻게 통보합니까?
정식선거도 아니고 보궐선거이고, 인수인계 절차도 없어서 바빠 죽겠는 상황에서도
일주일 뒤에는 예산 처리를 해야 해서 일정을 뒤로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내용은 그냥 올 수 있는 사람은 와서 밥 먹어라 이 정도인 것 같은데,
물론 당사자 중에는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굳이 이걸 가지고 기사를 쓸 수 밖에 없을 정도면
참 깔거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죠잉? ㅋ
만약 "시의원 여러분 여론조사 분위기를 보니 아마 제가 시장될거같은데 담날 밥이나 먹죠 콜?"했다면?
다음날 조선일보 기사는 "선거 전부터 시장 행세하는 후안무치 박원순, 이대로 괜찮은가"이러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