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기원 주변 아이들과 외식할 곳?

찾아요.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1-10-29 00:28:23

내일 15만원 내고 검정띠 사러 국기원갑니다. ㅜ.ㅡ;;

심사가 6시까지라는데 어영부영 아이 찾아 나오려면 더 늦어질 것 같고

배고프면 못 참고 화내는 어른 남자가 한 명 있어서 주변에서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초등 저학년생과 4살 아이와 밥 먹기 적당한 곳 어디 있을까요?

 

저는 싫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패밀리 레스토랑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아흑.

(아. 지겹다. 빕스) 

IP : 116.124.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2:40 AM (175.193.xxx.24)

    검정띠값 엄청 비싸네요.,, ㅜㅜ

  • 2. 국기원끝나면
    '11.10.29 12:42 AM (58.148.xxx.12)

    진짜 비싸죠..두놈 도합 다섯번 국기원 다녀왔는데 갈수록 비싸져요 정말 협회를 한번 뒤집어야하는데
    요즘은 아니겠지만 옛날 태권도인들 거의 조직폭력배인가봐요..아주 철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 아이고
    '11.10.29 12:53 AM (175.193.xxx.24)

    저희도 두놈인데 잘 몰라서요.. 검정띠도 품 올라갈때마다 15만원 걷나요?? 태권도도 돈 없으면 못하겠네요 ㅜㅜ

  • 3. 저희애도
    '11.10.29 12:44 AM (122.40.xxx.41)

    곧 국기원 간다는데
    1품 따러 가는곳이 무조건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인가요?

    전국적으로 동일한건지 궁금해요

    전 역삼동 지나가다 국기원 팻말을 봤거든요.

  • 4. ㅡㅡ
    '11.10.29 12:51 AM (180.231.xxx.49)

    매드포갈릭이랑 세븐스프링스가 그 근처네요.

  • 5. 찾아요.
    '11.10.29 1:00 AM (116.124.xxx.235)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꾸벅.

    네..정말 비싸죠. 작년에 1품 때는 12만원 낸 걸로 기억하는데,
    해가 바껴 오른건지 2품이라 오른건지 올해는 15만원 냈슴당.
    애 아빠가 아이한테 심사는 2품까지만 할거라고 미리 얘기하더라구요. ^^;;

    국기원 간다고 했으면 서초동 국기원이 맞을거에요.
    지방에서는 다른 곳에서 심사 받을지 잘 모르겠고, 국기원이라고 하면 전국에 하나.

  • 6. ..
    '11.10.29 8:46 A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전국적으로 국기원에서 하는건 아니에요. 저는 경기도 사는데 어떤 도장은 용인대 가서 심사보기도 하던걸요.
    근데 아직도 국기원장은 홍그리버드가 하고 계실라나요? 아이 품증액자 하단에 익숙한 그 이름 석자가 큼직하게 써있어서 설마 했는데 그 홍반장이 맞더라는.. 띠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국기원이 그렇게 말이 많은 이유가 있었구나~ 싶어요.

  • 7. ..
    '11.10.29 11:05 AM (218.144.xxx.241)

    우리애는 이번에 2품 검정띠 따면서 정확하게 118000원 냈는데..
    승품 심사비가 다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20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175
54619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525
54618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501
54617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032
54616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589
54615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798
54614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915
54613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1,739
54612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531
54611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4,868
54610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267
54609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280
54608 급질)스키장 갈때 방수패딩신발이 필요할까요? 5 무식 2012/01/04 2,956
54607 오늘 추운건가요? 4 궁금 2012/01/04 768
54606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3 백화점 2012/01/04 1,988
54605 지하철 신촌역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오랜친구 2012/01/04 1,375
54604 남매있고 출선 예정 전혀 없어요~(금반지꿈_ 신년에 대박.. 2012/01/04 686
54603 천안함 스나이퍼 신상철 님 트위터 (팔로 해서 파워트위터러 만들.. 1 사월의눈동자.. 2012/01/04 1,203
54602 여드름 치료를 받고 왔는데요... 2 오랜만 2012/01/04 873
54601 1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4 435
54600 팝페라그룹 일디보 내한공연 보고 싶어요. 1 공연 2012/01/04 607
54599 저는 육아가 행복해서 하는건 아니고 강도로 따지면 공부 같은거라.. 5 육아는 2012/01/04 1,000
54598 팀장이 되었어요 14 2012 2012/01/04 2,240
54597 카톡에서 질문여.. 2 2012/01/04 997
54596 누가 사랑니 별로 안프다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7 ㅠ.ㅠ 2012/01/04 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