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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라구!" 어린이집 원생 장롱에 가두고 상습폭행 논란

샬랄라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1-10-28 22:12:15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9025

 

많은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도 한 두 번 이야기 했지만

돌아가면서 아이집에서 한 사람씩 아이와 같이 출근해서 아이와 같이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가고, 가지 않을때도 마음편하고, 아이들에게 좋고

 

저는 왜 이런 제도를 만들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는 선진국에서 하는 제도라고 하던데

선진국에서도 이렇게 하는데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말이죠.

 

 

 

IP : 211.171.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좋은방법.
    '11.10.28 10:28 PM (180.66.xxx.55)

    학부모들이 한번씩 돌아가며 아이들도 함께 돌보면 충분히 방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 월급도 올려줬으면 좋겠고요. 세금 좀 제대로 쓰게해서 우리와 아이들이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 2. dd
    '11.10.28 10:42 PM (218.52.xxx.185)

    정말 선생님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계십니다.

    우연찮게 들어간 페이지에서 구인광고를 보게되었는데 거의가 100만원 내외였어요.
    작은곳은 90여만원정도.

    선생님들 아침 7시반에도 차량지도한다고 차타고 다니시던데,
    7시30분 오후에도 가보면 계시더군요.

    게다가 원장한테 대들었다가는 그 지역에서 선생할 생각은 접어야합니다.
    원장이 소문을 다 내서요.
    알아도 고발을 할수없는 처지였어요.

    누가 저 월급에 강도높은 아이돌보기를 하겠어요?

    착취죠. 저건 착취입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제대로 된 급여와 학급당 아이수를 줄이고, 월급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 3. 근데
    '11.10.28 11:05 PM (116.38.xxx.68)

    저런 일 하는 사람들은 주로 원장들 아닌가요?!
    더구나 가정 어린이집. 일하는 사람들 임금은 현실화 되어야 하지만 부적격 어린이집 다신 못 열게 하고 피해보상하게 하고 자격증 환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격증 너무 남발되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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