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아파트 매도하기

앵무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1-10-28 21:03:14

집은 안나가는데 겨울방학에는 이사를 해야합니다요.ㅠㅠ

빈집은 잘 안나간다면서요?? 아파트 비우고 도배라도 해놔야하나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주세요.

겨울이라 도시가스도 끊으면 안되겠지요?? 골치아프네요.

IP : 112.150.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10.28 9:19 PM (211.217.xxx.74)

    비우고 나가더라도 기본은 해놓으셔야합니다

    빈 아파트라고 난방 도 꺼버리면 아주 흏흉해요

    깔끔하게 도배랑 청소 해놓고 기본으로(외출) 난방은 돌리는게 그나마낮지 싶어요

  • 2. 어느 동이세요?
    '11.10.28 9:19 PM (121.133.xxx.19)

    서울이가요? 저희 내놓은 집은 전화 어쩌다 걸려오긴 하더군요.

  • 저라도
    '11.10.28 9:23 PM (121.133.xxx.19)

    빈집이면서 깔끔해 보이지 않음 추운 겨울에 뭔가 하자있나
    해서 좀 꺼려질 수도 있어요.
    도배정도라도 해놓으심 훨씬 좋을것 같네요.

  • 3. 엉엉
    '11.10.28 9:28 PM (112.150.xxx.170)

    서울 맞아요. 전화도 없네요. 33평이면 도배하는데 얼마나들까요ㅜㅜ

  • 서울인데도
    '11.10.28 9:36 PM (121.133.xxx.19)

    그리 안나가나요? 저도 문정동 하나 내놓았는데 집값떨어지니..방송나오고
    뚝이네요.

  • 4. 저는
    '11.10.28 9:46 PM (121.165.xxx.103)

    집이 아주 깨끗했어요 도배한지 4년 정도 됐었고 들어갈때 수리해서 들어간 집이라
    흠잡을때 없었거든요 단지 동향이라는거 빼구요

    흠잡을거 없으니 동향이라는거 흠잡는데
    앞뒤 트인 동향이라 환하고 깨끗하니 살려고 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가격흥정 잘해서 남향보다도 가격더 잘받았구요

    도배랑 청소만 해놔도 관심갖는 사람들 있을거예요

  • 5. 빈 집 구매자
    '11.10.29 8:21 AM (110.10.xxx.118)

    오래 전에 빈 아파트를 보고 덜컥 매수한 적이 있는데,
    3년된 아파트, 청소 외 아무 것도 안돼 있었는데
    (구입시기 1월)
    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넓은 집(짐이 없으니 더 넓어 보였어요)이 마음에 들던데요.

  • 6. 어느동?
    '11.10.29 11:27 AM (121.162.xxx.202)

    이세요?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8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63
43807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34
43806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43
43805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43
43804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16
43803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14
43802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35
43801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20
43800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570
43799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553
43798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290
43797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29
43796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703
43795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382
43794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108
43793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688
43792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2,323
43791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558
43790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131
43789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4,650
43788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815
43787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508
43786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747
43785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1,931
43784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6 .. 2011/12/05 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