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서울대 예산 끊겠다”… 안철수 보직 사퇴

[참맛]

한나라 “서울대 예산 끊겠다”… 안철수 보직 사퇴
http://j.mp/tNFG1r

- 그의 갑작스런 보직 사임은 정치권의 압력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지난 24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면서 정치판에 뛰어드는 행태는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다”며 “(안 원장이) 정치에 계속 개입한다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안 원장은 이날 박원순 당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를 만나 편지를 전달하며 재차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참담하네요.

정치보복이라.....

[정말]

치사한 놈들입니다.
이젠 꼼수가 아니라 아주 대놓고 난리군요.

[풉..]

그런 게 아니라는 기사가 나와 있어도, 어차피 그런셈 치고 유언비어 날조하기로 했으니, 소용없겠지요 ?

[뭔소리여]

뭔 유언비어
엠비씨에서 아침 일찍부터 뉴스에서 떠들더만....
늬우스좀 보고살자

[112.152.. 알바팀 해체안했나?]

아직 있으시넹... 인간이면 쪽팔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 한라라당 장기알바여??

[내가]

어느 세상에 살고 있는건가....

[..]

뭔가요?

저새끼들.....나이를 거꾸로 처먹나?

유치하고....무식한새끼들...

[세종이요]

딴나라는 답이 없다

내년 총선때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청 광주 전라 똘똘몽쳐서 2/3 의석수 여소야대 만들어서 이명박 탄핵
사학법 미디어법 검찰개혁합시다.

[냐옹]

하는 짓이 깡패

[헐..]

뭡니까...? 정말 깨끗하지 못하게 모자라면서 나쁜 사람들이네요.(품위 유지 하려니 글 쓰기 힘드네요ㅡㅡ;)

[마니또]

그랬군요..
모방송에서 수도권 43군데 한나라는 위태롭다던데.
아직 피부에 와닿지않은건가,,,
4월 꽆피는봄에 좋은소식있길...

[마니또]

안교수님 쫄지마셈

[파란나무]

임기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속이 터져요.

[..]

아니 어제부터 보복성발언..
나꼼수 고발..
거기다 울 공지영작가까지..
이젠 울교수님까지?
이건뭐 지들이 말하는 공산당보다 더하네요...

[..]

우라질것들.

[진짜]

서울 시장에 낙선 했다고 생지랄을 다 떤다.

자기돈으로 서울대 먹여 살리임????????

[...]

몽매한 궁민들이 어서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일나라당 같은 당이 탄생했다는게 이땅의 비극입니다.

[W -]

치사하고 무식한 양아치 같은 것들 ---

[의문점]

돈 줄 끊는거 이넘들 전공입니다. ㅠㅠ

[말은 바로합시다]

국립대교수가 선거에서 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한게 문제지요.
그게 문제가 된다는걸 안철수교수님이 모를 리가 없을테고 이건 정치보복이 아니지요.
전 알바도 아니고 한나라당지지자도 아니예요.
원칙과 법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의문점]

대학 교수가 정치적 입장과 지지/ 반대를 표명하는 행위는 전혀 불법도 비원칙도 아닙니다.

[한걸]

국립대 교수는 정치행위를 할 자격이 법으로 주어졌습니다
정운찬 전총리는 어찌하죠
영리행위인 겸직을 못하게 공무원법에 되어 있는데도 학교에서 있으면서 YES24에서 고문으로 1억 가까이 받은 분은 요즘도 동반성장 말씀하시면서 잘 나가시죠
정치행위가 법으로 금지 됬으면 법으로 처벌해야죠
보직을 관두는게 법에 판결일까요
정치입김일까요

[지나]

말은 바로 합시다님.
선거 전에 이미 문제 없다는 선관위 판단이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를 읽어 보세요.

선관위 "안철수 정당가입·선거운동 가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907_0009166259

[뻔히 보고 있으면서]

댓글 안적네.
말은 바로 하라는 분이 자기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 찾아서 알려주었으면
고맙다는 인사는 할 수 있어야지요.

[뻔히 보고있으면서]

댓글 안단게 아닙니다.
다음페이지들 글 읽고 있었어요.
친정아버지가 국립대교수로 정년퇴임하셨어요.
아버지께서 늘상 국가공무원은 정치활동할 수 없다고 하셔서 그런 줄 알았어요.
대학교수나 총장은 예외라는 사실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절 옆에서 지켜보고있지도 않으면서 보고있는양 뻔히 보고 있으면서 댓글 안단다고 하신 분들도 잘못안 겁니다.

[박세일교수]

큰일났네.한나라당 고문까지 뛰었는데 사표내야되겠네

[그런가요?]

바로합시다님 글의 댓글에

선관위 "안철수 정당가입·선거운동 가능"기사가 있는 댓글이 6:46 PM 에 달렸는 데

바로 밑에 글에

바로합시다님이 6:53 PM에 댓글을 다셨기에

뻔히 위 기사 댓글 보시고도 댓글 안다셨을 거라 생각했네요.

아니라면 미안합니다.

같은 글에 댓글 달면서도 자기 글 댓글은 잘 안보시나보군요.

[미친..]

ㅈㄹ들 하고 자빠졌네요..
저들이 항상 저모양이었지요.

야 정말 거꾸로가는 세상이네요.. 어쩌면 대놓고 저럴 수가 있나요?
금방 컴을 켜서 네이버에 딱 뜨는 걸 보니.. 어라 요놈들 어디가서 뺨맞고 어디가서
화풀이하고 있네요.. 박원순이 편들지말라고 일찌감치 엄포를 놓아 두었네요..

안철수가 그리않고 박원순편에 서니 보복을 하는군요... 서울대학교총장한테..
누가 아는 분 이름좀 내줘봐요..

누가 저렇게 권력을 휘두르나요?
선거에서 쫙쫙 다 빼 버리게요... 참 ebs강의도 못하게 하더니만... 완전 무법천지네요..참..참..참...

[원칙과 상식?]

그게 언제적 야기랍니까? 원칙과 상식을 3년동안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요런 때만 원칙과 상식 입니까?

[원칙과]

상식을 그쪽이 3년동안 한번도 안지켰으니 내가 안지킨게 면죄가 되는게 아니죠.
큰일을 하려면 그쪽에 책잡힐 일은 하지 말아야죠.
며칠전 그 당사 박원순후보 방문해서 공개적으로 지지선언 하실때 이런게 문제가 될 줄 알았어요.
오히려 그쪽에서 그날 당장 문제시 안한 이유가 이렇게 정치탄압으로 몰고갈까봐 선거후까지 기다린 것 같아요.
이번 일은 평소 원리 원칙주의자로 범법정신 투철하신 안교수님이 경솔하셨든지, 후폭풍이 어떠할지 알고 하신일이
라고 밖애 생각이 안됩니다.

[그런 원칙과 상식을 중시하는 분이]

위에 국립대 교수 공무원 운운하면서 틀린 사실 적어놓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네요.

[헐]

하다하다 정말 싸가지 없네요.

국민이 준 권력을 지네 맘대로 남용하는군.. 기가막혀

[..]

저것들은 평생 사람 안됩니다.
꼼수가 너무 보여요.

안철수교수 각오하고 한일일것입니다.
상식과 비상식의 선거에서 상식이 승리했다고 했잖아요.

제발 시간이 빨리가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음 합니다.

[안교수님]

이번일을 계기로 완전 정치인으로 나셨으면 좋겠네요.무조건 찍겠습니다.희망사항이겠죠.ㅠ

[아주]

대놓고 국민하고 싸워보겠다는 거네요. 졸렬하고 야비할수록 너희가 불리해질거다

[이건........]

친이 친박 싸움같은데.......
정치보복이라면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짤려야 하는거 아닌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자리가 2mb의 차관자리인데

좀 신기하네.

말한마디로 방송인들 다 짤리고
공지영은 소설로도 고발당하는 세상에서
차관직을 안철수만 그대로 유지하고.
경기도는 안철수를 치고.

재밌긴 하다.

[딱 3살]

어린아이수준입니다.
유치짬뽕....
내년 총선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진짜]

진짜 유치해서 못봐주겠네요...

그리고 머리도 나쁜 듯..

그렇게 자신이 없나? 이런 식이 후일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는걸까요?

[단팥빵]

다행이에요..역시 한나라당다워요!!!
어차피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혹시라도 저들이 바뀌는'척'하는 액션에 사람들이 깜빡 속을까봐 걱정했어요...
제발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쭈-욱 한결같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반성, 쇄신, 환골탈태 이런거 하지말아주세요...늘 지금처럼♡
그래서 앞으로 총선, 대선 더더더더더 밟아주고싶어요..역시 한나라당!!!^^

[그린 티]

대놓고 바로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딴나라당은 낯짝이 두꺼워요.

[candle]

그들다운 처사이군요. 반드시 다음 선거에서 보자구요.

[아이보리]

나라꼴 잘 되간다 에...이 좇같은 세상.....욕 밖에 아난온다...

[.......]

ㅈ ㄹ..
그 돈이 지들 돈인가...참 나...
그러면 그럴 수 록 국민들이 뭉칠텐데...
참 어리석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