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0/28/6175889.html?cloc=nnc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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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나경원에게 홍준표가---"집에가서 쉬십시오" ㅋㅋㅋ
1. 원글
'11.10.28 5:13 PM (218.239.xxx.102)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0/28/6175889.html?cloc=nnc
음
'11.10.28 6:13 PM (175.194.xxx.113)원글님께 죄송하지만, 주소 보니 중앙일보 기사네요.
중앙일보 같은 곳 조회수 올려줄 필요 없죠.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그냥 기사 일부만 올릴게요.
"홍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나경원 전 최고위원에게 무안을 줬다.
그는 회의에 인사차 나온 나 후보를 보며 “인사말 하고 집에서 쉬십시오”라고 했다.
나 후보가 “홍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들, 당직자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도 얘기해야지”라고 했다.
나 후보가 “아! 박 전 대표님도 애 많이 써주시고, 당이 하나가 돼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홍 대표는 “집에 가서 푹 쉬세요. 수고했습니다”라고 잘라 말했고, 나 후보는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갔다.2. 세우실
'11.10.28 5:55 PM (202.76.xxx.5)근데 나경원이 국썅이라고 불릴 정도이긴 하지만
지들이 나경원 출마후보로 지지하고 같이 싸우다가 져놓고선 왜 나경원한테만 GR인가요 ㅋ
패배의 책임을 물을거면 홍준표 너도 같이 물어야지 인마~~
근데 내가 쓸데없이 걱정을 왜 해주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3. ...
'11.10.28 6:09 PM (175.194.xxx.113)홍그리가 나씨를 원래 안 좋아하는 거 공공연한 비밀이라던데요.
꼴통 언론이랑 선관위가 나서서 불법 선거 수준으로 나씨를 팍팍 밀어줬는데됴
큰 표차로 졌으니
가뜩이나 맘에 안 들던 차에 더 밉상으로 보인 거겠죠.
인사만 하고 어서 집에 가서 쉬라고 하는 말...왜 박근혜한테는 고맙다는 인사 안하냐고 하는 말...
모두 가시돋친 발언이네요.4. 마니또
'11.10.28 6:10 PM (122.37.xxx.51)1억피부클리닉과 내곡동땅이 결정탄데
나상실이 밉지..
원래 사이도 안좋았고,
가만보면 안상수는 책임감은 있었는데, 홍반장은 능구렁이처럼 구네요5. 사자 성어
'11.10.28 6:18 PM (125.181.xxx.4)토사 구팽
6. ..
'11.10.28 6:37 PM (110.12.xxx.230)그러게요..하는짓이 딱 초딩이에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7. 홍그리도
'11.10.28 6:44 PM (211.63.xxx.199)내년부터는 푹 쉴거예요~~~
8. 티니
'11.10.28 7:22 PM (211.219.xxx.48)참... 저 나경원씨 정말 안좋아하지만 앞에 있으면 그렇게 대놓고 싫은 티는 차마
못 낼 것 같은데.. 같은 편에서 일한 사람끼리 어찌 저리 대놓고 무안을??
지는 뭘 그렇게 잘했다고...;;;9. 에고.
'11.10.28 7:30 PM (211.207.xxx.10)감사합니다”라고 하자 홍 대표는 “집에 가서 푹 쉬세요. 수고했습니다”라고 잘라 말했고,
나 후보는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갔다.
얘네는 그냥 정글이네요.10. 상쾌!유쾌!통쾌!
'11.10.28 8:07 PM (219.248.xxx.40)나경원 나가서 또 울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