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촌에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

속상녀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1-10-28 15:16:20

강아지 미용 어디서 하세요...?

싸고도 강아지 스트레스 안 주는 곳 아시나요...?

미용비용이 너무 오르네요.(모든게 오르지만...)

위생미용 (발만 혹은 항문주변만 또는 얼굴만 오천원씩)을 한달에 한번 정도 하고...

전체 미용을 여름을 전후로 두세번 정도 하는데..

위생미용이 없어져 버렸어요.

강아지 전용 미용기구를 사긴했지만..발 깎이다가 피보고는 다시는 안해요.

발만 혹은 얼굴만 부분 미용하는 곳 아시면 정보 좀 주세요~!!!

 

IP : 116.34.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8 3:34 PM (211.109.xxx.184)

    스트레스 안 받는곳은 없어요..강아지는 자기 주인이 아니라면 항상 스트레스 받으니까..
    저도 이제 막 미용 해주기 시작했는데요..똥꼬나 발바닥은 매번 미용실 가기 귀찮고, 미용 하러 갔다오면 이삼일은 애가 정신 못 차리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해주는데..바리깡 있으시다면, 천천히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전 발바닥 똥꼬만 해주다가 이젠 전체 미용도 하네요,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동영상 보고 배웠는데..역시 실천이 가장 도움 됬어요...

  • 원글
    '11.10.28 5:07 PM (116.34.xxx.56)

    한번 피를 봐서 자신이 없어요.흑흑
    동영상 어디서 보셨어요...?

  • 2. 2년된 울강아지
    '11.10.28 9:01 PM (222.238.xxx.247)

    2개월일때부터 다니던 병원있는데 그곳 간호사는 갈때마다 발톱깍기 발톱털밀기 항문낭짜주기 항문털깍아주기 꼬치털 밀어주기 구가약해서 귀청소까지 다 그냥해주던데 그걸 오천원씩을 받다뉘.....요즘은 눈썹주위털도 밀어주는데...

    저희강아지도 털밀고오면 엄청스트레스받아서 자기집에서 달달떨고있어요...엄마 무지 원망하면서...안스럽기도하지만 안그럼 털들이엉켜서 ㅠ.ㅠ뒷다리 양쪽수술을 했던터라 만만한 엄마는 털도 빗기지도 못하게한다는...다행히 털이 더디자라는 아이라 그나마 일년에 한번이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8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508
43787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747
43786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1,931
43785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6 .. 2011/12/05 3,564
43784 누군가 자꾸 네이버로그인 시도를 해요.... 12 불안.. 2011/12/05 7,669
43783 수시에 도움이 될까요? 4 세원맘 2011/12/05 1,287
43782 한복 입을 땐 어떤 백을 들어야 하나요? 5 한복 2011/12/05 1,243
43781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관련 저축상품 가입가능한가요? ** 2011/12/05 384
43780 12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5 602
43779 아이들 잘 다 키우신 고딩,대딩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10 초등6학년맘.. 2011/12/05 2,189
43778 컴퓨터 팝업창 뜨는거 어찌해결하나요.. 7 컴맹이 2011/12/05 1,311
43777 감기 걸린 아이 어떤 음식 해주면 될까요? 4 초등맘 2011/12/05 1,178
43776 분당에 있는 택배영업소 좀 알려주세요. 1 김치 2011/12/05 538
43775 남쪽 끝에 사시는 분들 1 .. 2011/12/05 562
43774 백화점 부츠 환불 관련 10 ,,, 2011/12/05 1,668
43773 지하철환승 2 ... 2011/12/05 821
43772 새로 바뀐 도로명 주소....우편번호는 어디서 찾나요? 5 질문 2011/12/05 1,197
43771 차마 미안하다는 말도 채 못했는데...지인이 돌아가셨네요. 7 패랭이꽃 2011/12/05 2,353
43770 남편을 동거인수준으로 받아들이려면 얼마나 많은걸 내려놔야 하는걸.. 9 ... 2011/12/05 2,851
43769 번역 부탁드려볼게요. 2 해석 2011/12/05 422
43768 너무 잘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요... 12 소심아짐 2011/12/05 6,333
43767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05 628
43766 재수 강북 종로학원 4 지방 고3맘.. 2011/12/05 1,483
43765 이 시간에 듣는 바비킴의 노래 3 초보엄마 2011/12/05 995
43764 비바판초 담요 뒤집어 쓴거같을까요? 3 nj 2011/12/05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