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한테 개불 줬던 아주머니가

[ㅋㅋㅋㅋㅋㅋ]

은혜 갚은 박원순 시장 (부제: 누가 그녀에게 개불을 먹였나)

 

http://t.co/fZ3lvvJL

 

 

[ㅋㅋㅋ]

수산시장의

용자이심 ㅋㅋㅋ

[..]

ㅎㅎㅎㅎㅎ

[세우실]

나경원이 그레이트빅개불을 먹었군요 ㅋㅋㅋㅋ

[웃음조각*^^*]

아.. 유쾌한 아주머니이긴 한데.. 나중에 걱정스럽네요.
웃음 끝에 이런 걱정까지 해야하다니.. 이런 시국이 참 싫습니다.

[두 얼굴의 아줌마^^]

신문에 2번이나 얼굴 나셨네. 축하합니다.

[냐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씨~]

'아, 씨~ 웃으면서 걱정돼.'
저도 모르게 속으로 중얼거렸어요...

[--;;]

한편으론 걱정되네요 별다른 피해가 없어야 할꺼인데 말예요.....

용자이신 아주머니~~대박나세요~

[ㅋㅋ]

근데 저 곳에서 꽃게산거 맞나요? 기사봤을때 꽃게파는분이 나는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박원순씨가 뽑혀서
꽃게값 비싸게 받아야겠다 했다던데... 저분이 그분?

[???]

제가 본 기사에는 우리같은 시장 상인들 잘 살게 해주려면 일단 물건 사주고 보란 말씀을 하셨다고...

[아니예요]

저 두 분은 다른 분이라는 원문에서 봤어요.
같은 분 아니예요.......

그런데 너무 절묘하죠??/ㅋㅋㅋ

정말 개불은 통째로 먹으면 안되는거라면서요??
그거 먹는 표정 진짜 웃겼는데.

[그게]

아마도 임진왜란 이후로 대한민국 통틀어서

개불 내장을 맛본 사람은 그사람 하나일 거에요. ㅋㅋㅋ

[....]

!!!!1 아..배아파요.
왜이렇게 웃긴지 ㅎㅎㅎㅎㅎㅎ

[개불..]

제가 그거 듣기만 해서 이해가 안됐다니까요.. 개불 손질하기 전 거 본 분이면 통채로 먹을 수가 없어요..
내장도 내장이지만 개불은 양 끝에 아주 빳빳한 털이 나 있어요. (남자들 수염 까끌한 거 연상하심 되빈다.)
한 1센티 조금 안되게 털들이 나 있는데 그걸 어떻게 목구멍으로 넘기지?

[쵸코비]

윗님....표 얻을려고 대충 넘겼겠죠.
서울이 지꺼가 된다면 뭐를 못넘길라구요. 뱀대가리도 씹어 쳐잡수실거 같구만.
무서운 여자야. 무서운 여자.

[무서워]

뱀대가리도 씹어 쳐잡수실거 같구만 !!!!!
이런 무서운 댓글은 처음인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