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박원순 시장 (부제: 누가 그녀에게 개불을 먹였나)
수산시장의
용자이심 ㅋㅋㅋ
ㅎㅎㅎㅎㅎ
나경원이 그레이트빅개불을 먹었군요 ㅋㅋㅋㅋ
아.. 유쾌한 아주머니이긴 한데.. 나중에 걱정스럽네요.
웃음 끝에 이런 걱정까지 해야하다니.. 이런 시국이 참 싫습니다.
신문에 2번이나 얼굴 나셨네. 축하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로 다른분 같은데....같은분 맞나요?
'아, 씨~ 웃으면서 걱정돼.'
저도 모르게 속으로 중얼거렸어요...
한편으론 걱정되네요 별다른 피해가 없어야 할꺼인데 말예요.....
용자이신 아주머니~~대박나세요~
근데 저 곳에서 꽃게산거 맞나요? 기사봤을때 꽃게파는분이 나는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박원순씨가 뽑혀서
꽃게값 비싸게 받아야겠다 했다던데... 저분이 그분?
제가 본 기사에는 우리같은 시장 상인들 잘 살게 해주려면 일단 물건 사주고 보란 말씀을 하셨다고...
저 두 분은 다른 분이라는 원문에서 봤어요.
같은 분 아니예요.......
그런데 너무 절묘하죠??/ㅋㅋㅋ
정말 개불은 통째로 먹으면 안되는거라면서요??
그거 먹는 표정 진짜 웃겼는데.
아마도 임진왜란 이후로 대한민국 통틀어서
개불 내장을 맛본 사람은 그사람 하나일 거에요. ㅋㅋㅋ
!!!!1 아..배아파요.
왜이렇게 웃긴지 ㅎㅎㅎㅎㅎㅎ
제가 그거 듣기만 해서 이해가 안됐다니까요.. 개불 손질하기 전 거 본 분이면 통채로 먹을 수가 없어요..
내장도 내장이지만 개불은 양 끝에 아주 빳빳한 털이 나 있어요. (남자들 수염 까끌한 거 연상하심 되빈다.)
한 1센티 조금 안되게 털들이 나 있는데 그걸 어떻게 목구멍으로 넘기지?
윗님....표 얻을려고 대충 넘겼겠죠.
서울이 지꺼가 된다면 뭐를 못넘길라구요. 뱀대가리도 씹어 쳐잡수실거 같구만.
무서운 여자야. 무서운 여자.
뱀대가리도 씹어 쳐잡수실거 같구만 !!!!!
이런 무서운 댓글은 처음인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