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되니 전화통 불 터지네요
4년 반 써서 전화기 상태가 안 좋긴 한데
kt 전화국 직원한테까지 내 정보를 넘겨
우리집까지 찾아오고
말일되니 전화통 불 터지네요
4년 반 써서 전화기 상태가 안 좋긴 한데
kt 전화국 직원한테까지 내 정보를 넘겨
우리집까지 찾아오고
헉 집까지 찾아와요? 전 이달초에 폰이 완전 고장 나서 바꿨는데 뭐 바꾸나 안바꾸나 별다른건 없네요
kt에서 직원들을 쪼는지 울 친정오빠도 그거 판촉하느라 옆에서 지켜보기 불쌍할 정도네요.
주말이면 쉬지도 못하고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며 천막치고 홍보하는건 이미 몇년 됐구요.
엊그제는 급기야 여동생인 저희집전화 하나 더 놔 달라는 부탁 전화도 받았네요.
이건 보험설계사 뺨치게 전화 팔아야 하네요.
오늘 아침에 원글님네 집에 찾아간 사람이 제 친정오빠인듯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통신사 중 KT만 유독 2G서비스 종료시키려고 난리네요.
010통합반대까페에 들어가봤더니
2G 사용자 집 방문을 위해서 유선전화 일부러 고장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강제 중단할 법적 근거 없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남는 주파수가 없어서 4g를 kt만 못하고 있거든요. 지금 4g폰 광고하는데 가보시압... lgt와 skt만 있음...
그러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입자들을 다 쫓아내야 하는 상황임...
가입자들 쫓아내고 2g에서 쓰던 주파수로 4g서비스를 할 예정
몇 주전 스마트폰으로 갈았어요.
016에서 010으로 바뀌는데 어찌나 서운하던지^^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바꾸길 잘한거 같아요.
여러모로 생활에 도움되네요.
제친구는 018 시절에 썼는데 그때 미성년자여서 틴틴요금제 10년넘게 쓴느데
요즘 전화 장난아니게 온대요 ;; 14000원 요금제인데 그이상 절대 안나오거든요 문자도 100개 공짜고
전화도 차감이라서 만원 안나올때도 있고 자기말로는 최고의 요금제라는데
절대 안바꾸고 싶은데 협박도 하고 장난아니라고 하네요 ;;;
sk 017인데 왠지 불안해지네요..
그러거나 말거나해요.
저도 016.
전화 오는데 그냥 바빠서 끊어요.
그리고 함부로 집 찾아오고 정보 넘기고 그럼 신고한다고하세요
어디서 개인정보를 함부로 넘겨서 허락없이 ...
하루에 두세통씩 전화 옵니다. 번호도 다양하게.
혹시나 하고 받아보면 역시나..
오늘은 열이 받혀 수명단축 될 것 같아 수신번호 차단을 할려하니
폰에 비빌번호가 걸려있네요.(전혀 기억없음)
폰 114로 전할하니 비빌번호 해제하려면 신분증가지고 전화국 가랍니다.
없는 시간내어 갔더니 휴대폰 제조회사로 가야된다 블라블라 ...
그럼 그 안내는 뭐냐니깐 자기네는 모른다 어뻘수 없다...
아마 가입자들 열받아서 다른 통신사로 갈아 타게 만들 작정인가 봅니다.
며칠전에는 예전 살던 집으로 찾아갔던 모양입니다.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찾아가니 그런 사람 없다는데요 어디로 이사가썼습니까
이런 행태 정말 어디로 신고 해야 하나요?
전 skt 017 인데 끝.까.지.버텨보려구요..
저도 스맛폰 쓰고 싶지만.. 017로 들 수 있는 그 날까지 기두릴랍니다..
모두 홧팅하십시다요~!! ^^
skt 011인데 그런 전화안오던데요
skt로 넘어가시는게
허긴 여기도 조금있음 전화올수도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