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시사인 정기구독하거든요. 창간호부터 쭉~
구독기간이 끝나가는지 구독연장할지 확인차 시사인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통화끝에 주저하다가 말했습니다.
나 : 저...
시사인 : 아 네,
나 : 주진우기자님 힘내시라고 말씀좀 전해주세요.
시사인 : 푸하하하하! 들으시는군요? (뭘? ㅋㅋㅋ)
나 : 네... (급 수줍)
괜히 연예인 측근하고 통화한것같아요 -_-;;;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군요.
회사에서 시사인 정기구독하거든요. 창간호부터 쭉~
구독기간이 끝나가는지 구독연장할지 확인차 시사인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통화끝에 주저하다가 말했습니다.
나 : 저...
시사인 : 아 네,
나 : 주진우기자님 힘내시라고 말씀좀 전해주세요.
시사인 : 푸하하하하! 들으시는군요? (뭘? ㅋㅋㅋ)
나 : 네... (급 수줍)
괜히 연예인 측근하고 통화한것같아요 -_-;;;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군요.
아...나도 재신청 전화왔는데 한마디 할걸~ㅎㅎ
급 부럽네요 ㅋㅋ
엄청나게 부럽습니다...ㅠㅠㅠ
재신청 전화오면 저도 말해야겠어요 ㅎㅎㅎ
내년 1월까지 우째 기다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