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하셨을때 열받으신분 계신가요?

한나라당 의원실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1-10-28 14:13:40
와 역시 딴나라당이네요.
독소조항은 없는 조항이래요. 허위사실 유포하고 그럴거냐고 하네요.
국민의 60%가 한미FTA 찬성한다고 여론조사 결과 불러주는데 조선일보랑 매일경제..-.-;;
제가 그럼 국민들한테 FTA 내용을 정확히 알려줘야지 않냐 하니까 여러군데서 배포했대요.
제가 또 대다수 국민들은 반대한다 서울시장 투표율 보고도 그렇게 국민뜻 무시하냐
이럼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뽑아주겠냐 말했더니 
그럼 뽑지 말래요. 반말로 하네요 헐.. "뽑지마 어이구 어이구" 이래요.
너무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ㅠㅠ
IP : 125.177.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에
    '11.10.28 2:14 PM (59.6.xxx.65)

    보좌관 똘마니 중에 한놈이 받았나보죠

    정신이 단체로 나간 당이잖아요

    기대를 하고 정상적인 대화수준을 기대해선 안됩니다

  • 네..ㅠ
    '11.10.28 2:20 PM (125.177.xxx.193)

    아까 이윤성 의원실 받은 분은 점잖게 잘 전달하겠다 했었거든요.

  • 2. ..
    '11.10.28 2:16 PM (175.198.xxx.19) - 삭제된댓글

    한낱 어느국개의원이죠?

  • 전화 좀 해주세요 ㅠ
    '11.10.28 2:19 PM (125.177.xxx.193)

    유기준 의원(한나라당) 788-2493

  • 3. 이제는
    '11.10.28 2:17 PM (125.141.xxx.177)

    안 뽑아준다고 하지 말고 낙선운동 하겠다고 하세요.
    이거 불특정 다수에게 하지 않으면 합법이랍니다.
    학부모 모임 같은 곳에서 의견 모아서 하겠다고 하면 되요.

  • 4. 오...
    '11.10.28 2:22 PM (180.64.xxx.147)

    국민은 국회의원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것들은 국민의 대표로 뽑은 것이지 국민의 대장으로 뽑은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의견개진하는 국민에게 그따위로 말을 했다면 직무수행을 거부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홈피 가서 메일 보내세요.

  • 5. ..
    '11.10.28 2:27 PM (121.174.xxx.30)

    한나라당 뽑지는 않겠다.. 보다는 '지역구민으로서 ***의원에게 표를 주지 않겠으며 , 낙선운동도 고려하겠다.' 쪽이 좀더 효과적일 겁니다.

  • 6. 계속 배우네요
    '11.10.28 2:31 PM (125.177.xxx.193)

    낙선운동..
    근데 아까 그 작자는 그런 말도 안먹힐 거만함이 느껴졌어요.
    지가 국회의원도 아니면서!! 거만해 거만해~

  • 7. ..
    '11.10.28 2:37 PM (121.174.xxx.30)

    '지역구민임'을 밝히는 거랑, '***의원'의 반대자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이 중요해요..
    지역구의원=표로 먹고 사는 사람들, 지역구민=표를 쥔 사람들.

  • 8. 한날당 의원실 몇군데 걸었는데
    '11.10.28 3:06 PM (211.61.xxx.114)

    남경필, 김충환, 몇 더 있는데 흥분해서 이름 깜박....
    남경필 사무실은 오늘 처리하냐고 하니 어디서 그런 헛소문을 퍼트리냐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기에 그거 처리하면 낙선운동 벌이겠다고 하니 어디서 헛소리 듣고 전화질입니까 하며 자기네 일 못한다고 끊고...
    김충환 사무실은 당신네 처리하면 국물없다, 낙선 시킨다... 그 동네 사람이다, 당신네 소고기 대도 주민 패서 동네방네 시끄러웠던 거 기억한다....하니 그 때 시끄러웠죠 하네요 ㅋㅋㅋ 암튼 통과 시키면 낙선운동 한다고 했어요. 여기도 내 말 끝나기 전에 전화 끊었어요. 어디서 아줌마들이 이리 전화지 하는 경멸의 멘트를 날리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게 중요한 일 중 한가지라는 걸 모르는한 니들은 불통 집단이다. 불통에 넣고 처리해야 할.

  • 9. ,.
    '11.10.28 3:42 PM (116.123.xxx.108)

    졸음 담긴 목소리의 여기 여비서도 무성의하게 대답하네요 ㅡㅡ;;

  • 10. ,.
    '11.10.28 3:45 PM (116.123.xxx.108)

    저더러 무슨 단체에서 자꾸 전화 한대요 ㅎㅎ 여기 일반 가정집이거든요 했는데,
    옆에서 울 집 아이들이 싸우고 난리도 아니여서 할말 제대로 못했네요 ㅡㅡ;;

  • 11. 모두들
    '11.10.28 4:16 PM (125.177.xxx.193)

    애쓰셨어요!!
    정옥임 의원 사무실에는 예쁜 목소리 아가씨만 친절하게 전화받네요.
    아무도 없대요. 여의도 갔겠죠..
    국민들이 엄청 반대한다고 꼭 전해달라 했어요.

  • 12. 부산사람
    '11.10.28 6:06 PM (121.146.xxx.168)

    아우 화나
    국민 59%찬성한다네요
    전화로 융단폭격을 받아야 정신이 들려나!
    찬성이 더 많은데 왜 스러냐고
    잘 알고 그러냐고
    하기에 조목조목 이야기 했더니
    신경질 내며 끊네요
    야 지역 분들 전화좀 해 주세요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85 mbc 그날에서 서울시장선거 그날 하네요. 4 .. 2011/10/29 2,217
31184 베어파우 어그 7만원이면 싼건가요? 3 어그 2011/10/29 2,352
31183 11월말이나 12월초에 이태리 여행가는거.. 너무 추울까요? 2 여행 2011/10/29 3,331
31182 김장때 쓸 무우채칼 뭐가 좋은가요? 2 ..... 2011/10/29 2,777
31181 혼자 장 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20 ... 2011/10/29 4,112
31180 생일을 반드시 챙기시나요 아니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지 9 000 2011/10/29 2,096
31179 오늘 놀토인가요??? 아님 학교가는건가요?? 8 초등 2011/10/29 2,268
31178 이런경우 결혼식 못가면 서운할까요? 19 백일맘 2011/10/29 4,085
31177 장롱을 사려하는데 이 디자인?? 6 장롱 2011/10/29 2,667
31176 32개월 아들이 어린이집선생님이 때찌때지~했다고 해서요... 21 어린이집 선.. 2011/10/29 4,320
31175 아들친구 호칭입니다 5 이호례 2011/10/29 3,136
31174 우리 아들 말 그대로 적습니다. 52 앞 서서 나.. 2011/10/29 12,540
31173 미국 가면 옷 싸다는데.. 31 0000 2011/10/29 13,265
31172 또 애들 풀었네요 자유 2011/10/29 1,667
31171 이 외국아저씨의 행동이 평범한건가요? 7 기도 2011/10/29 2,920
31170 한국에서 운전면허 실기는 몇시간 배우나요? 1 운전 2011/10/29 1,472
31169 과외 선생님 방문시 인사 서로 안하시나요 8 희주 2011/10/29 3,241
31168 무리한 택배 요구사항 보셨나요 1 .. 2011/10/29 1,943
31167 환경 분쟁을 다룬 프로그램이었는데 3 공중파 방영.. 2011/10/29 1,422
31166 논문 중간발표 7 88 2011/10/29 2,712
31165 내용 삭제합니다.. 92 ........ 2011/10/29 7,681
31164 머리에 과일을 쓰고 있는 조그만 아기인형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5 아기인형 2011/10/29 2,423
31163 울 아부지의 한나라당 지지이유 ㅋㅋ 8 호호홋 2011/10/29 2,636
31162 술마시고 씁니다 10 고만좀 2011/10/29 2,875
31161 변기 뒤편 이음새에서 물이 새요. 2 스트레스 2011/10/29 2,630